(뉴스핏 = 민선기 기자) 오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6일 (주)레이언스와 함께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설맞이 어르신 초청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추억의 달고나 게임, 신발다트 던지기, 레크레이션 등 문화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어르신들을 위한 만찬(뷔페식)과 명절 선물을 준비하여 설 명절을 풍요롭게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초청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명절이면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아 울적했는데, 이번 행사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재밌는 시간을 보내고 간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에 ㈜레이언스 자원봉사자는 “이날 행사에 어르신들이 즐겁게 참여하신 모습을 보고 많은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종합사회복지관은 (주)레이언스 후원을 통해 저소득 및 독거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3월 30일 오전 11시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2024 브런치 콘서트 '전람회 속 멜로디' 시즌2의 첫 공연을 선보인다. 지난해 첫선을 보인 '전람회 속 멜로디'는 명화와 해설이 있는 기획으로 4회차 전석 높은 티켓 예매율을 기록하며 용인문화재단의 대표 상설 기획 공연으로 자리매김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2024년 브런치 콘서트 '전람회 속 멜로디'는 3월 첫 공연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6회 진행된다. 이서준 도슨트의 해설로 반 고흐, 마르크 샤갈 등 인상주의 화가의 삶과 이야기를 트리니티 필하모닉오케스트라 수석 단원들로 이루어진 앙상블 트리니티의 연주로 그 시대의 클래식 음악으로 채워 음악과 미술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 프로그램은 △3월 30일 '꺼지지 않는 빛, 빈센트 반 고흐' △4월 27일 '꿈과 사랑의 화가, 마르크 샤갈' △5월 25일 '색채의 마술사, 앙리 마티스' △9월 28일 '영원한 황금의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 △10월 26일 '상상의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은 설 명절을 앞두고 7~8일 이틀간 다양한 세대와 함께 즐기는 명절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복지관 곳곳에는 명절 관련 사진 촬영 공간과 민속놀이 체험 공간이 마련돼 명절 분위기가 가득했다. 앞서 지난 7일에는 ‘시립장현루벤시아2차어린이집’ 아동들이 복지관을 방문해 장구 공연을 선보이고, 복지관 어르신들에게 가래떡을 전달했다. 8일에는 ‘시립장현샛별어린이집’ 아동들과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 장구&민요 중급반 수강생들의 공연이 펼쳐져 복지관 어르신들에게 흥겨운 시간을 선사했다. 공연 후에는 복지관 직원들이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고, 방과후교실 아이들은 어르신들과 함께 만두를 빚으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아이들과 함께하니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이다. 복지관에서 명절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어 즐거웠다”라고 말했다.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은 “다양한 세대가 어울려 즐거운 설 명절 분위기를 즐겼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행사를 준비했다. 지역주민들이 더욱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기관과 단체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 팽성청소년문화의집이 팽성 글로벌 현대무용(PSg. MD) 프로그램을 지난 1월 24일 시작으로 오는 3월 27일까지 총 10주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팽성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한국인 청소년과 외국인 청소년이 함께 교류하며 현대무용을 배울 수 있도록 마련했으며, 관내 9세~12세(초등 4~6학년) 총 10명(한국인 청소년 5명, 외국인 청소년 5명)이 참여한다. 무용 강사는 현주란(한국체육대학교 무용학과 졸업) 씨로 한국어와 영어를 구사하며 재능기부로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어, 무용에 관심이 있거나 외국인 또는 한국인 청소년들과 교류를 원하는 청소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팽성청소년문화의집 안다혜 지도사는 “팽성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여 외국인과 한국인 청소년들이 ‘무용’을 주제로 함께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관심과 흥미가 높은 주제를 선정하여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체험과 세계시민의식을 향상할 수 있는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팽성청소년문화의집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에서 위탁받아 (사)평택YFC에서 운영하는 서정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3일, 2월 새해맞이 특별프로그램 ‘서정이랑 만들어용’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서정이랑 만들어용’은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모루 철사를 활용한 공룡 모루인형과 업사이클링 활동 중 하나인 양말목을 활용한 미니가방 만들기 활동으로 활동에 참여한 학생 모두에게 탁상달력과 다이어리를 증정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장당초등학교 임00는(은) “모루라는 철사로 처음 인형을 만들어 봤는데 같은 방법으로 만들었지만 친구들마다 모두 조금씩 다르게 완성이 돼서 너무 신기했고 재밌었다”고 했으며, 담당 청소년지도사 이현주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웃는 얼굴로 돌아갈 때 가장 행복하고 뿌듯한 마음을 느낀다. 더 많은 청소년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해야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정청소년문화의집은 2024년에 다양하고 특색있는 청소년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청소년운영위원회․청소년자치조직 봉사동아리․미디어축제기획단 ‘ONAIR’, 비전코칭동아리 ‘비상’ 등 문화의집과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근로 능력이 있는 15세 이상 24세 이하의 사회적배려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기관 직업체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평택시가 지원하고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가 운영하는 청소년기관 직업체험은 사회적배려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기관에서 청소년 지도 분야를 몸소 체험하고 진로, 직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으로 공공기관에서 안전한 안심 일자리 제공 및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지원사업이다. 청소년기관 직업체험은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및 5개소 청소년문화의집(북부, 서정, 안중, 원평, 팽성)과 새롭게 오픈한 청소년 자유공간 청북점 1개소에서 운영되며, 총 13명의 청소년을 선발한다. 활동기간은 2월 17일 ~ 6월 15일이다. 참가 신청을 희망하는 청소년은 청소년문화센터 누리집 공지 사항의 신청 서류를 작성하여 이메일을 통한 접수가 가능하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오산문화재단이 지난 6일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4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문화재단은 ‘국민과 함께 일류 문화 매력국가를 만들겠다’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목표와 ‘최고의 예술, 모두의 문화’라는 비전으로 수립된 문화체육관광부의 핵심 전략을 바탕으로 오산문화재단 비전 체계도를 도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오산의 명실상부한 문화예술전문기관으로 더욱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내보였다. ‘문화를 생활로, 생활을 예술로’라는 비전 아래 4가지 핵심 전략 ‘책임경영 확대’, ‘문화 예술 생태계 조성’, ‘문화 향유 기회 확대’, ‘지역 문화 예술 활성화’를 수립하고 4개 경영 목표, 10개 전략 과제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오산문화재단은 ▲친환경 경영 추진 ▲사회적 가치 실현 ▲윤리경영·인권경영 내실화 ▲문화예술교육 다각화 ▲지역밀착형 문화공간 운영 ▲문화 누림 기회 확대 ▲공정한 문화접근 기회 보장 ▲문화 예술 콘텐츠 다양화 ▲지역 문화자원을 통한 미래 성장 동력 확보 ▲시민문화생활권 강화 ▲지역 예술인 성장 지원이라는 전략 과제를 가지고 세부 사업을 추진하게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오산지역 6개 로타리클럽이 설을 맞아 지난 7일 대원 1동 소재 문경새재 식당에서 대원 1동 독거 어르신을 초청해 떡국을 대접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오산지역 6개 로타리클럽의 지원으로 진행됐다. 김학규 회장은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관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떡국을 준비했고, 지역 내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고영재 대원 1동장은 “명절을 앞두고 관내 독거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해주신 오산지역 6개 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이웃들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지역 6개 로타리클럽은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와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지속적인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오산시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진행한 백년동행 소통한마당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소통한마당은 24만 오산시민을 대상으로 8개 행정동에서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5일까지 진행됐다. 이권재 시장은 이번 소통한마당을 마련하며 24만 시민 눈높이에 맞춰 소통하는 것을 제1 가치로 삼아 공직자들과 함께 소통한마당을 추진했으며, 이번에도 직접 프레젠테이션에 나서 올해 시정 운영 방향 및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소통 한마당에서 키포인트는 ‘혁신’(innovation)이었다. 연단에 오른 이 시장은 내실 있는 오산 발전을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하며, 운영비 대비 낮은 수익금으로 적자가 발생하는 시설·정책에 대해서도 혁신적인 재구조화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모두발언에서 “올해는 50만 자족형 커넥트시티 조성 원년”이라고 거듭 밝히면서 “1천200여 공직자들과 함께 50만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필요한 과업이 무엇인지를 늘 고민하고 그 고민을 해결하는 데 집중하는 시민의 한 사람이 되겠다”고 밝혔다. 50만 자족형 커넥트시티 원년… GTX·KT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 통복동은 지난 6일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 등 10명과 함께 설 명절을 맞이하여 선물꾸러미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웃돕기 행사는 설을 앞두고 통복동 관내 소외계층 15가구를 대상으로 생필품과 고기, 떡 등의 명절 음식 선물꾸러미를 만들어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했다. 이석주 통복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주위 이웃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더욱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보경 통복동장은 “새해에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 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주민 모두가 따뜻하고 온정이 넘치는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