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용인 성복초등학교 학생들은 17~18일 용인미래교육센터가 운영하는 초등진로챌린지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본교 5학년 학생 120여명은 ‘과학수사대’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과학수사의 정의 ▲우리나라 과학수사의 역사 ▲지문채취 체험활동을 했다.
이번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5학년 학생은 “지문 채취 체험을 했는데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더 다양하고 재미있는 직업 체험을 많이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박운규 교장은 “교육부에서 인증한 진로체험기관을 통해 학생들이 직업체험활동에 흥미를 갖고 참여하여 유의미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