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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광명문화재단, 천사들의 목소리 '뮌헨 소년 합창단' 공연 선보여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독일 포크송 메들리

 

(뉴스핏 = 순정우 기자) (재)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가정의 달을 맞아 2024년 광명문화재단 기획 공연 ‘5월 가정의 달 어린이·청소년 시리즈’'뮌헨 소년 합창단'을 오는 5월 22일 오후 7시 30분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뮌헨 소년 합창단’은 6세부터 14세까지 음악적 경험과 재능을 지닌 최고 수준의 명성을 가진 소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페라에서 뮤지컬, 가요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명품 보이스‘뮌헨 소년 합창단’은 독일 문화의 중심인 바이에른주에서 최고 수준의 합창단으로 인정받았으며, 독일뿐만 아니라 수많은 유럽의 유명한 극장에서 성공적인 투어를 마쳤다.

 

이번 내한 공연은 우리에게 친숙한 칼 오르프, 카르미나 부라나의‘오! 운명의 여신이여’를 시작으로 ‘아디에무스’, ‘고양이 이중창’ 등 대중이 가장 선호하는 두 곡을 비롯해 영화‘알라딘’의 주제곡까지 소년 합창단이 가장 잘 표현하는 곡들에 중점을 두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광명문화재단 어연선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을 통해 가정의 달, 가족들과 함께 뮌헨 소년 합창단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공연의 티켓 가격은 R석 3만 원, S석 2만 원이며, 4월 22일부터 광명문화재단 누리집 회원가입 후 예매할 수 있다. 또한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어린이·청소년 할인, 보호자 할인 등 다양한 할인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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