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산대학교 HRD사업단은 자동차정비 분야 전문 기능인을 양성해 수입차, 국산차 정비 사업소 등 다양한 기관에 취업이 가능한 ‘친환경 자동차 정비 실무 양성과정’훈련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모집 과정인 ‘친환경 자동차 정비실무 양성과정’은 교육비 전액이 국비 무료로 진행되며, 체계적인 교육과정에 따라 전 과정의 교육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초보자도 쉽게 교육 참여가 가능하다.
4월 26일 개강 예정인 ‘친환경 자동차 정비실무 양성과정’에 참여하고 수료하게 되면 수입차 브랜드(벤츠, BMW, 아우디 등) 및 국내 현대, 기아, 삼성 자동차 등 정비 사업소나 정비 서비스센터에 취업 연계되는 과정이기에 자동차에 관심 있는 구직자나 취업희망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오산대학교 HRD사업단은 우수한 교수진과 경기 남부권 최고의 자동차정비 시설을 바탕으로 자동차 엔진, 섀시, 전기전자,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 등 현장 친화적인 실무교육을 통해 체계적인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한편 오산대학교 HRD사업단에서 운영 중인 교육 과정은 전기, 자동차, 기계설계(SOLIDWORKS), 기계가공(Master CAM), 스마트웹 기초 및 머신러닝 빅데이터 시각화, 신재생에너지(태양광) 및 전기실무 양성과정, 친환경 자동차 정비실무 양성과정 등의 다양한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인적자원개발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재직 근로자 또는 실업자는 모든 과정을 무료로 들을 수 있으니 관심 있는 중소기업이나 실업자들은 아래의 연락처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