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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오비맥주, 광주시에 ‘빛고을 장학금’ 1500만 원 전달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 겪는 학생들 학업 장려… 2003년부터 누적 장학금 5억 6500만원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비맥주는 6일 자사 대표 브랜드 ‘카스’ 생산공장이 위치한 광주시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빛고을 장학금’ 1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오비맥주 이기형 서부권역 본부장은 이날 광주시청을 방문해 이용섭 광주시장에게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빛고을 장학금’ 1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오비맥주 양우천 광주공장장, 이윤섭 광주지점장, 곽현미 광주시 여성가족국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빛고을 장학금’은 오비맥주가 2003년부터 18년째 이어 온 대표적인 지역사회공헌활동이다. 기탁된 장학금은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학생들의 생활비와 학업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2003년부터 지금까지 오비맥주가 기탁한 광주 인재육성 장학금은 총 5억 6500만원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코로나 19 사태 장기화로 학업이 더 어려워진 학생들의 학업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장학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핵심 기업 이념인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오비맥주는 ESG 선도기업으로서 최근 ‘100+ ESG 경영 강화 선포식’을 갖고 ESG 경영 강화에 힘쓰고 있다. 지역 인재 육성 장학금을 비롯해 지역아동센터 학습시설 개선사업 ‘해피 라이브러리’, 소외계층 물품 지원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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