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방재영 기자) 동두천시는 새마을운동 동두천지회에서 지난 10일 신천을 자연형 생태하천으로 만들기 위하여 신천변 꽃길 조성사업, EM흙공던지기 및 미꾸라지 방류사업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자연형 생태하천 복원운동”사업은 경기도 지방보조사업으로 새마을운동 동두천시협의회, 동두천시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새마을 남녀지도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주민의 좋은 휴식처 제공을 위한 국화꽃 1,000여본 식재, 신천 수질개선을 위한 EM흙공투척 및 모기유충 확산 방지를 위한 미꾸라지 160여KG을 신천에 방류했다. 특히 EM흙공은 80여종의 유용한 미생물이 서로 협력하며 공생하는 미생물 집합체로 하천 바닥에 퇴적된 오염물질을 제거함으로써 수질개선과 하천의 악취제거에 효과적인 물질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자연형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의 일환으로 시간대별로 각동 새마을 남녀지도자 6명 이내로 참석하여 실시하였다. 윤광회 새마을운동 동두천지회장은 “동두천의 신천을 깨끗한 생태하천으로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신천살리기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방재영 기자) 양주시 은현면과 동두천 송내동 지역의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양주시는 13일 개통을 앞두고 있는 ‘선암-하패 동두천 연결교량’에 대한 최종 사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정성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종석 부시장, 박재만 도의원, 정덕영 시의회의장,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교량을 이용하는 지역주민과 귀향객의 안전을 위해 공사 전반에 대해 면밀하게 점검했다. 양주시 은현면 하패리와 동두천 송내동을 잇는 ‘선암-하패 동두천 연결교량’은 총연장 139m, 폭 25m의 왕복 4차로 교량으로 지난 2019년 5월 첫 삽을 뜬지 2년 5개월 만에 완공됐다. 연결교량 건설사업은 양주시와 동두천시가 교통량 분산을 통한 지역 간 균형적인 도시발전을 도모하고자 지자체 협력사업으로 사업비 150억원을 공동으로 분담하는 등 상호 협력 하에 긴밀하게 진행해왔다. 오는 17일 예정인 교량 개통으로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 은현나들목에서 동두천 송내동으로 곧장 진입이 가능해지면서 국도 3호선, 동두천 강변도로 등 주변 교통난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성호 국회의원은 “선암-하패 동두
(뉴스핏 = 방재영 기자)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10일 자원봉사센터를 직접 방문한 미2사단 210포병여단 민사작전장교(CPT Devonta R. Banks : 대위 드본타 R. 뱅크스)와 자원봉사 프로그램 및 지역사회와의 교류 협력방안에 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 이후 침체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어떻게 상호 교환하고 협력할 것인지에 대하여 논의하였으며, 한미영어마을, 사랑의 김장나누기, 연탄배달,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 관내 각종 행사 등에 미군들의 자원봉사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기로 하였다. 미2사단과 자원봉사센터는 “좋은 이웃만들기”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미군 및 미군 가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돈독한 유대관계를 형성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미2사단과 자원봉사센터는 지역사회와 타국에서 근무하는 미군들과의 만남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정을 느끼고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여러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뉴스핏 = 방재영 기자)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는 지난 13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하여 절편 떡 130kg를 기부하였다. 이날 떡 기부는 오수영 회장과 황점연 감사께서 어려운 이웃이 있는 현장을 직접 찾아가서 은현면행정복지센터에 40kg, 회천1동행정복지센터 30kg, 회천노인복지관에 60kg를 각각 기부하였다. 오수영 회장은 “이번 추석맞이 떡 기부는 지난 7월에 회원들이 쌀모으기 사업을 전개하여 백미 240kg를 양주시청에 전달한 바 있는데 이번에는 쌀로 절편떡을 만들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어 주게 되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김지현 은현면장은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에서 수시로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하여 라면, 메밀면, 만두 등을 후원해 주어 고맙고 이번 추석에는 맛있는 절편떡을 주어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핏 = 방재영 기자) 과천시 새마을회는 13일 오전, 추석 명절을 맞아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과천시 새마을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명절의 정을 나누기 위하여 마련된 자리로 김종천 시장, 장종근 과천시 새마을회장 등이 참석하여 새마을회 회원들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 10kg, 총 130포대를 전달하였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코로나19로 상황이 더욱 힘들어진 요즘,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개최하여 시민들에게 온정을 나누어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방재영 기자) 과천시 부림동주민자치위원회는 저소득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더 드림 정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더 드림 정리’ 봉사활동은 스스로 집안 정리가 어려운 고령의 저소득 가정을 돕기 위한 것으로, 10일과 11일 이틀간 부림동 내 저소득층 2가정을 방문해 정리수납 및 청소활동을 진행하였다. 봉사활동에는 과천시여성비전센터에서 전문교육을 받은 정리수납전문가들이 도움을 주었으며, 부림동주민자치위원들과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법누리봉사단 단원들이 함께 했다. 참여자들은 공간별, 용도별로 물건을 분류하고 필요없는 물건은 버리는 등 체계적으로 정리정돈 활동을 펼쳤다. 또한 수납정리를 마친 후에는 집안 곳곳을 청소하고 방역을 실시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행사를 기획하고 추진한 박형상 주민자치위원장은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어르신을 생각하니 뿌듯하다”라며 “좋은 일을 위해, 지역의 여러 기관들이 한마음으로 협력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리고 전했다. 부림동주민센터 지재현 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꼭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신 주민자치위원회,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법누리
(뉴스핏 = 방재영 기자) 과천시 김종천 시장이 청소년자치기구 청소년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11일 토요일 과천시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열렸으며, 김종천 시장을 비롯해 청소년자치기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동아리가 일부만 대면으로, 나머지는 비대면 방식으로 참여하였다. 간담회 제목은 서로 소통하며 지역사회 변화를 위해 의견을 제시해보자는 취지에 맞게, 청소년들이 직접 ‘뭉쳐야 한다’로 결정했으며, 행사의 기획과 운영 또한 과천시청소년자치조직 청소년들이 담당했다. 간담회에서는 우선, 청소년들이 일주일간 사전설문으로 조사한 ‘과천시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과천의 모습’과 ‘바라는 모습’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이후에는 비대면 참가자들을 위해 ‘보이는 라디오’ 컨셉으로 본격적인 간담회를 진행,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들은 김종천 시장에게 교육, 문화, 환경, 청소년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서 의견을 제시했으며 특히 ▲문화시설 확대 ▲청소년 시설 및 놀이공간 확대 ▲학교 교육·환경 개선 ▲자연 환경보존 등을 이야기 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뉴스핏 = 방재영 기자) 구리시는 11일, 구리시청소년재단(구리시청소년수련관)의 주최·주관으로 자매결연도시인 공주시, 단양군과 함께 청소년 교류사업 청소년 랜선 토론 프로그램(2차)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도 1차에 이어 3개 시군 60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이번에 개최된 2차 토론회에서는 지난 5월 열린 청소년 랜선 토론 프로그램 1차에서제안한 ▲청소년들의 민주시민 성장과 공동체 의식함양을 위한 온라인 리더십 교육 ▲전문 퍼실리레이터의 안내 하에 청소년 주도의 지역 맞춤형 정책 등의 주제에 대한 세부적인 심화 토론을 벌였다. 2차 토론에서 구리시 청소년들은 청소년 복지와 관련하여 청소년증 발급 활성화와 추가적인 혜택 발굴 및 홍보 방법, 구리시민의 안전한 귀가를 위한 안심앱(안심귀가서비스) 구축, 호신용품 대여 서비스, 정류장이 아닌 곳에서 하차하는 버스 운영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여성가족부의 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구리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 중인 청소년 사회참여 활성화 프로그램 사업 ‘청정지역’ 1기수 청소년이 활동한 결과물을 발표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발표 내용은 청소년의 시각에서 바라본 지역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뉴스핏 = 방재영 기자) 구리시는 효율적인 작은도서관 운영 기반 마련과 운영자 역량 강화를 위해 9월 7일‘작은도서관 운영사례’를 시작으로 10월 5일까지 총 4회 ‘작은도서관 운영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작은도서관 운영사례 ▲북큐레이션 실제 ▲독서동아리 운영 방법 ▲자립 방법 등 실제 작은도서관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위주의 강의로 편성되었으며, 3회는 구리시 토평도서관에서 오프라인으로, 1회는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현재 운영 중인 작은도서관뿐만 아니라 작은도서관 개관을 준비 중인 아파트 도서관 관계자들도 참여하여 작은도서관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에 도움을 주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안승남 시장은 “이번 교육이 작은도서관 운영자 여러분들이 겪는 어려움을 함께 이야기하고, 작은도서관이 주민들에게 편안하고 익숙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고민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뉴스핏 = 방재영 기자) 고양시 덕양구가 추석 성수기를 대비하여 이달 17일까지 2주간 농축수산물의 원산지표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차례음식 완전 조리식품을 포함한 대추, 곶감, 밤, 고사리, 팥(송편), 동태 등의 제수용 품목과 소고기, 돼지고기, 과일바구니, 조기(굴비), 한과, 견과류, 인삼류 등의 선물용 품목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원산지 미표시 또는 거짓표시, 표시방법의 위반, 축산물의 영수증이나 거래명세서 등의 비치·보관 여부, 배달음식의 원산지표시 등이다. 점검 중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적법한 원산지 표시 방법에 대한 안내 및 홍보 등 현지 시정지도하고, 거짓표시·미표시 등의 위반행위는 관련법에 따라 고발 또는 과태료 처분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점검과 올바른 원산지 표시방법의 안내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