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방재영 기자) 연천군 백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13일 한가위를 앞두고 백학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200만원 상당의 백미 56포대를 기탁했다. 백학면 새마을 지도자협의회는 매해 저소득층의 따뜻한 명절을 위해 후원물품(또는 성금)을 기탁해 왔으며, 각종 마을 대소사에 적극 참여하여 마을에 힘을 보태고 있다. 최경희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마을에서 함께하는 이웃에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더하고 싶었다” 고 말했다. 이종민 백학면장은 “코로나로 인해 외롭고 힘든 명절을 보내는 주민이 많은데 이웃의 정을 나누어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방재영 기자) 수원시학원연합회가 “저소득층 가정 아이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수원시에 학습교구를 기부했다. 고진석 수원시학원연합회장은 13일 염태영 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스마트팔레트·과학키트·미술키트 등 학습교구 400개(14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수원시학원연합회는 이날 “코로나19 방역 최일선에서 고생하시는 보건소 종사자에게 전해 달라”며 빵·음료 등 500만 원 상당 간식도 전달했다. 수원시는 학원연합회가 기증한 학습교구를 저소득층 가정 아이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고진석 수원시학원연합회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가정 아이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학습 보충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염태영 시장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학원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관심을 기울여주시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수원시학원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학습교구를 선물받은 아이들이 기뻐할 것”이라고 말했다. 1972년 설립된 수원시학원연합회는 학원 자율지도, 원장·강사 연수 활동을 하며 지역
(뉴스핏 = 방재영 기자)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공단의 경영혁신과 주민서비스 제고에 기여하고자 ‘시민 혁신·적극행정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민 혁신·적극행정 아이디어 공모전은 오는 6일부터 10월 22일까지 진행한다. 평소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 관리하고 있는 사업에 관심이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공모분야는 일하는방식혁신, 예산 절감, 안전, 윤리경영, 지역상생, 코로나 대응 6개 분야이다. 제안서 접수는 이메일로 가능하고 자세한 내용은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팝업과 ‘알려드립니다’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한 제안서는 내·외부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2명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채택된 제안은 공단 경영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임해명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혁신 ·적극행정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고객을 위한 감동경영을 실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방재영 기자)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 고객 편의를 한층 강화하여 모바일 환경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공단의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 예약결제사이트를 개편하고 새롭게 오픈했다. 기존 PC중심에서 다양한 디스플레이 종류에 맞추어 간결한 UI를 적용하여 예약 및 결제가 간편하도록 구성하였으며, 원하는 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예약시설 바로가기” 메뉴 구성 등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강화하였다.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모바일 등을 통해 사용자가 자주 이용하는 시설을 바로가기에 추가하고 주요 메뉴를 아이콘으로 제작하여 접근성을 높였으며, 공공시설 이용 시 즉시감면 서비스를 적용하는 등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고객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임해명 이사장은 “스마트 예약결제 사이트 개편을 통해 사용자 중심의 맞춤 콘텐츠로 차별화된 업그레이드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방재영 기자) 과천시 갈현동 새마을부녀회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갈현동행정복지센터 앞 주차장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갈현동 새마을부녀회가 주최한 이번 바자회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실시했다. 바자회에는 김, 다시마, 미역, 홍초, 들기름, 참기름과 과천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협찬받은 의류와 머그잔 세트를 판매했다. 이아랑 갈현동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행사에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라며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크고 작은 일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갈현동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이날 행사 장소를 방문해 갈현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을 격려하고 어려운 이웃과 늘 함께하며 도움을 주시는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갈현동새마을부녀회는 바자회 외에도 배추, 감자 등 농산물을 직접 재배하여 김장 나누기, 건강한 여름나기 복달임 행사, 연말연시 이웃돕기 물품 전달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다.
(뉴스핏 = 방재영 기자)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9월 13일 띠녹지 조성사업으로 추진 중인 시민로 구간의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띠녹지와 가로수에 설치된 현무암 소재의 경계석과 이동식 화분 및 관목 등 식재된 현황을 점검했다. 의정부시 시민로 구간에 추진 중인 띠녹지 조성사업은 지난 7월 25일 착수해 오는 9월 말까지 약 1.4㎞ 구간에 띠녹지 42개소, 가로수 90주, 이동식 화분 19개 설치, 편의시설 교체, 관목 및 초화류 등 8종 1만4천032주를 식재한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띠녹지 조성사업 추진으로 시가지가 되살아난 느낌”이라며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심각해지는 시민여러분의 우울감이 해소되고 인근 소상공인 여러분들도 활력회복으로 서민경제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뉴스핏 = 방재영 기자) 평택시 신평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10일 추석맞이 명절음식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신평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운영위원 12명이 참여해 정성가득 손맛이 더해진 명절음식을 만들어 생활이 어려운 홀몸어르신 40가구에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을 추진한 이만득 자원봉사 나눔센터장은 “혼자 계시는 어르신들께 작은 도움을 드리고 안부를 확인해 안심이 되며,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아 따뜻한 이웃의 정을 전달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한상오 신평동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임에도 오늘 애써주신 자원봉사 나눔센터 운영위원들께 감사를 전하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정이 있는 신평동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방재영 기자) 평택시 중앙동 5개 단체(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율방재단)는 13일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정리역 및 도로변에 적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추석을 맞아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심어주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으며, 올바른 배출문화 정착이 필요한 만큼 무단투기 금지 및 쓰레기(재활용) 배출요령을 홍보하는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이병철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장은 “바쁘신 상황속에서 함께 참여해 주신 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과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앞장서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경준 중앙동장은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단체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더욱 노력해 주시길 협조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중앙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방재영 기자) 평택시 현덕면 기관단체(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체육진흥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새마을부녀회, 농촌지도자, 방위협의회, 청소년지도협의회, 의용소방대, 생활개선회, 쌀전업농)는 13일 450만원 상당의 쌀을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가구에 전달해달라고 현덕면에 기부했다. 유응석 이장협의회장과 각 기관단체장들은 “당연히 해야하는 일이고 코로나로 더욱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공강구 현덕면장은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이웃들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방재영 기자) 평택시 팽성읍 이장협의회는 13일 추석연휴를 앞두고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차단과 사각지대 예방을 위한 긴급 코로나19 자체방역회의를 개최하고, 팽성읍 관내 73개 마을에 소독약을 배부해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마을별 자체긴급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코로나19 수도권 확산에 따른 주민불안을 해소하고 지역 재확산 차단을 위해 마을별 이장 및 주민들이 솔선수범해 마을 경로당 등 취약지역과 자주 이용하는 마을 내 버스승강장 등을 중심으로 자체 집중긴급방역 활동에 총력을 기울였다. 팽성읍 이장협의회 조군호 회장은 “최근 코로나19 수도권 확산에 따른 주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차단 및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최은영 평택시의원은 “방역수칙을 준수해 마을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유종복 팽성읍장은 “마을자체방역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팽성읍 73개 마을이장 및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추석연휴 코로나19로부터 주민모두가 안전한 팽성읍을 만들기 위해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