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방재영 기자) 광주시 쌍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영수 위원은 지난 9일 추석선물 세트 30개(100만원 상당)를 쌍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장 위원은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선물 세트를 마련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박성영·이석규 공동위원장은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주시는 장 위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쌍령동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쌍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특화사업인 ‘사랑의 찬찬찬’을 통해 송편, 모듬전 등 명절음식을 나누며 홀몸 어르신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뉴스핏 = 방재영 기자) 광주시 송정동에서 ‘아름다운 꽃집’을 운영하고 있는 이순애씨와 퇴촌면에서 음식점 ‘포사이’를 운영하는 송화원씨는 지난 10일 경기도지사로부터 선행도민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선행도민상은 봉사와 선행을 실천해 귀감이 되거나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가 큰 도민에게 수여되는 표창이다. 이씨는 2005년부터 현재까지 한성로타리클럽 회원으로 활발한 봉사활동으로 매사에 솔선수범하며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경화여고 학생 등이 주로 다니는 통학로에 설치된 클린하우스로 통행에 불편을 겪게 되자 사유지 일부를 무상으로 제공, 클린하우스를 이동해 학생 및 주민들의 안전한 통학로와 주변 환경개선에 기여했다. 이와 함께 송씨는 복지증진을 위한 지역행사 및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매월 50만원씩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이와 관련 신동헌 시장은 “주민들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애써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깨끗하고 살기 좋은 광주시 만들기에 솔선수범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방재영 기자) 광주시 곤지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추석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 홀몸어르신 및 노인부부 3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효 선물’을 전달하는 위문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전달한 ‘사랑의 효 선물 꾸러미’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종합선물 꾸러미(삼계탕, 죽, 반찬, 라면, 칫솔, 치약, 덴탈마스크 등)를 준비했으며 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지원한 종합비타민과 개인 기부자가 기탁한 한과종합세트가 함께 전달돼 효 선물 꾸러미에 풍족함을 더했다. 이용호·박상선 공동위원장은 “자녀가 없거나 관계 단절로 자녀 왕래가 없는 홀몸어르신 및 노인부부를 대상으로 추석 명절을 외롭지 않고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사업을 준비했다”며 “저소득 어르신들께서 풍성한 중추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방재영 기자) 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IBK기업은행 지원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사업을 통해 지난 9월 8일 (사)아이코리아, 새마을부녀회, 하누리봉사회, 해군어머니회, 바르게살기운동 하남시협회, 어머니자율방범대 봉사팀과 함께 9월 운영 식료품키트 포장을 진행했다.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IBK기업은행 후원으로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에서 자원봉사자들의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소외계층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해주는 프로그램이었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식료품 키트로 제작해 나누는 활동으로 대신하고 있다. 이번에 지원될 식료품키트는 입맛이 없을 때 가볍게 드실 수 있는 간편식 식품으로 국, 찌개류 등 총 6종의 식료품을 담아 포장하였고, 9월 활동으로는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대상 총 37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핏 = 방재영 기자) 지난 10일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코로나19 백신접종 지원을 위해 수원 제2호 예방접종센터에서 자원봉사를 했다. 올 5월부터 권선구에서는 원활한 예방접종을 위해 각 동 단체별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단체원들은 하루 3명씩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4시간 동안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권선2동 주민자치위원회 봉사자들은 출입자 발열 체크, 예진표 작성 안내, 줄 세우기 등의 활동을 하며 시민들의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김철환 주민자치위원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백신 접종 업무를 도울 수 있어서 기쁘다”며 “하루 빨리 상황이 나아질 수 있도록 코로나 관련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 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방재영 기자)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 박광성 지회장과 윤영민 새마을지도자 도척면 협의회장은 지난 9일 광주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각각 라면 100박스와 50박스를 전달했다. 박 지회장과 윤 협의회장은 “추석을 맞아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전달하고자 한다”며 기부동기를 밝혔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고유명절인 추석을 훈훈하게 만들어줘서 감사드린다”며 “라면은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는 환경정비사업, 방역활동,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핏 = 방재영 기자) 지난 10일 한국생활개선 수원시연합회는 손수 키운 농작물로 직접 담근 고추, 깻잎, 야채모둠장아찌 40Kg를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로 전달했다. 한국생활개선 수원시연합회는 여성농업인으로 구성된 단체로, 지난 10여년 동안 지속적으로 반찬나눔 봉사를 진행해 왔다. 이번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의 봉사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수원시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채소장아찌를 지원하게 됐다. 한편 후원받은 장아찌는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40가구에 전달됐다. 오서영 한국생활개선 수원시연합회장은 “추석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좋은 선물을 할 수 있는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반찬나눔의 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방재영 기자) 하남시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 이후 중단됐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10월부터 비대면(온라인 플랫폼 Zoom 활용)으로 재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관내 주민자치센터 중 처음으로 실시하는 것이다. 비대면으로 운영을 재개하는 강좌는 ▲생활영어 ▲통기타 중급 ▲종이접기 및 클레이 아트 등 3개이다. 접수는 9월 13일부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해 선착순으로 선발하고, 정원 미달 강좌는 14일부터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 정영수 미사2동 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주민자치센터를 무기한 중단할 수 없다고 생각해 일부 프로그램을 재개하게 됐다”며 “올해 시범 실시 후 보완할 점을 개선해 확대 운영하고, 코로나19가 진정되면 대면 교육으로 전환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주해연 미사2동장은 “주민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일부 강좌를 비대면으로 운영하게 됐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의 정서적 피로를 감소시키고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방재영 기자) ㈜대원산업개발은 지난 10일 광주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참치선물세트 488개(2,0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 대표는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풍성한 추석을 선물하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며 기부동기를 밝혔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매번 잊지 않고 나눔문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참치선물세트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계층을 위해 배부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원산업개발은 2017년부터 설, 추석 명절마다 성금과 현물을 기탁하여 광주시의 소외계층이 명절을 따뜻하게 맞이하도록 돕고 있다.
(뉴스핏 = 방재영 기자) 지난 10일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은 관내 새한양삐아제어린이집과 유용 생활폐자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을 위해 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들은 생활 속에서 직접 폐자원을 모았고, 어린이집 어린이들은 폐건전지와 폐종이팩을 모으며 올바른 분리배출이 무엇인지 체험하고 앞으로 자원의 소중함과 우리가 지키고 보존해야 하는 지구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폐건전지는 중금속 등 유해성이 높아 재활용되지 못할 경우 인체에 해를 끼치거나 환경에 심각한 오염을 발생시키며 폐종이팩은 천연펄프를 원료로 하며 재활용할 경우 환경보호에 기여한다. 이미경 호매실동장은“미래의 주인공 우리 새한양삐아제어린이집 어린이들이 갖고 온 보물들은 지구가 건강해지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며 “집에서도 분리수거 잘 부탁드립니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