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수진 기자) 수원도시공사가 경기지역 내 공영주차장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용인도시공사 등 9개 공사·공단들과 실무협의회를 구축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김동연 도지사는 7일 오후 김진경 의장, 최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김정호 국민의힘 대표의원과 수원시 인계동 소재 한 식당에서 만찬을 함께 했다. 2시간 동안 진행한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민생 예산 처리 필요성에 공감하며 '여야정협치위원회' 복원 등 경기도 발전을 위한 원활한 소통에 뜻을 모았다. 김 지사는 민주당 대선 경선 후 도정 복귀 이튿날인 지난 4월 30일 김 의장과 양당 대표의원을 방문한 바 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청량한 바람이 살랑거리는 6일 시흥시 거북섬 아쿠아펫랜드와 야외 특설무대가 수공예의 매력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변신했다. 올해 처음 개최된 ‘2025 핸드메이드 인 거북섬 페스티벌’이 6일 개막한 가운데, 거북섬 곳곳이 160여 개의 핸드메이드 업체가 빚어낸 다채로운 색으로 물들었다. 천과 가죽, 금속과 나무, 향을 소재로 한 다양한 수공예품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행사는 수공예 문화의 정수와 예술적 가치를 시민들과 나누는 교감의 장이 됐다. 핸드메이드 작가들의 손끝에서 탄생한 창작물은 저마다의 개성과 브랜드 스토리가 담겨 있었다. 작가들이 한 땀 한 땀 직접 만든 옷을 입은 모델의 런웨이 공연은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시된 공예품을 찬찬히 살펴보는 시민들, 작가와 이야기를 나누며 재봉틀 체험 및 조향 체험에 몰입하는 아이들과 가족들까지, 처음 개최된 축제에 시민들의 큰 호응이 이어졌다. 오프닝 행사에 참여한 임병택 시흥시장은 “정성이 깃든 핸드메이드의 진심이 시민들에게 잘 전해지길 바란다”라며 “작가와 시민이 따뜻하게 교감하는 이번 축제가 수공예 문화의 감성과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의왕 왕곡천 산책로의 이팝나무의 꽃들이 활짝 펴 아름다운 자태를 보이고 있다. 왕곡천 산책로는 이팝나무를 비롯한 아름다운 수목과, 잔잔히 흐르는 하천, 백운산의 풍경 등을 감상하는 휴식 공간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 양주시 나리농원에 유채꽃이 활짝 피어 노란 물결을 이루고 있다. 나리농원 봄 개장은 오는 24일부터 6월 1일까지 9일간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 시흥시는 어린이날을 앞둔 3일 시흥시청이 아이들을 위한 거대한 놀이터로 변신했다고 밝혔다.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행사가 열린 시흥시청에는 온종일 흥겨운 동요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풍선을 든 어린이들이 ‘시청 원정대’가 되어 청사 곳곳을 누볐다. 시장실에서는 ‘일일 시장’ 체험이, 브리핑룸에서는 기자회견문 낭독 체험이 진행돼 어린이들은 색다른 공무원 체험을 즐겼고, 민원여권과에서는 나만의 여권 만들기 체험이 이어졌다. 가족과 함께 마술 및 공연을 감상하고 각종 민속놀이, 119 안전체험, 키링 만들기, 블록 쌓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한 어린이들은 시청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에서도 환한 웃음꽃을 터뜨렸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 기념식을 비롯해 공연놀이터, 포토놀이터, 게임놀이터, 체험놀이터, 예술놀이터 등 테마별 공간으로 구성돼, 시청을 찾은 어린이와 가족에게 동심 가득한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시는 우천에도 안전한 행사를 위해 시청 전체를 실내 놀이터로 조성했으며, 연휴 첫날을 맞아 많은 어린이 가족이 시청을 찾아 특별한 하루를 만끽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2025고양국제꽃박람회를 찾은 방문객들이 ‘꽃해설사 투어’에 참여해 꽃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정원을 둘러보고 있다. 2025고양국제꽃박람회에 가면 꽃 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야외정원을 보다 자세히 관람할 수 있다. ‘꽃해설사 투어’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고양 텃밭정원 맞은 편 꽃해설사 부스에서 출발한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이 1억 송이의 꽃으로 가득 찼다. 장미, 튤립, 수국, 청보리, 선인장까지 다양한 꽃과 식물로 꾸며진 2025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5월 11일까지 개최된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2025고양국제꽃박람회 실내전시관에는 세계 각국의 화훼 작품, 우수 품종, 국내외 신품종을 한자리에 모아놔 국내외 화훼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화창한 주말,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은 2025고양국제꽃박람회를 찾은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방문객들은 형형색색의 꽃을 구경하고 사진을 촬영하며 추억을 남기고 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2025고양국제꽃박람회 관람객들이 야외 전시장 ‘장미원’에서 국내에서 가장 빨리 피어나는 장미를 구경하고 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2025고양국제꽃박람회가 개최된 일산호수공원에서 관람객들이 ‘수상 꽃 자전거’를 타고 있다. 호수 위를 달리는 수상 꽃 자전거는 꽃박람회 기간인 5월 11일까지 체험이 가능하며, 오전 9시 30분부터 일몰 30분 전까지 운영한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2025고양국제꽃박람회가 열린 일산호수공원 꿈꾸는 정원에 대형 꽃 조형물 ‘황금빛 판다’가 설치돼 있다. 황금빛 꽃으로 물든 판다는 꽃과 나비, 벌과 꿀이 가득한 꿈같은 세상을 표현하며 방문객에게 꽃의 기운을 퍼트린다.
(뉴스핏 = 김호 기자) 2025고양국제꽃박람회에 고양시 300여 개 농가에서 생산한 화훼를 사용해 농가가 직접 연출한 고양로컬가든이 조성됐다. 약 5000㎡ 이상의 규모에 200여종, 총 10만 본 이상의 꽃을 사용해 아름다운 꽃밭을 만들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2025고양국제꽃박람회가 지난 25일 일산호수공원에서 화려하게 개막해, 5월 11일까지 17일간 개최된다. 올해의 주제 ‘꽃, 상상 그리고 향기’를 표현한 ‘꿈꾸는 정원’ 시작으로 9개의 야외정원, 1억 송이의 꽃밭이 호숫가를 따라 펼쳐진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가벼워진 옷차림에 마음도 두둥실 떠오른다. 봄을 맞은 시흥시 은계호수공원이 낮과 밤 다른 매력으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낮에는 호수의 고요함과 오난산전망공원의 철쭉이 봄의 색을 가득 품고 시민을 맞는다. 7만본의 철쭉 사이에서 호수를 내려다보면 시원한 바람이 마음을 어루만진다. 조명이 켜지고 봄의 밤이 호수에 내려앉으면 은계호수공원은 다른 매력을 덧입는다. 친구들은 춤추는 음악분수를 보며 봄밤의 정취를 즐기고 가족들은 손잡고 조명을 따라 은계호수를 빙 돌아본다. 5만2000평 규모의 은계호수공원은 일상의 쉼터이자, 버스킹 등 각종 공연이 개최되는 공공 문화공간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도심 속 거리에, 호숫가 산책길엔 완연한 봄햇살을 머금은 벚꽃잎이 살랑이는 바람 따라 꽃비를 쏟아내고 있다. 흩날리는 꽃잎 사이로 시민들의 마음엔 따스한 봄기운이 스며든다. 시흥시 전역이 분홍과 하양이 어우러진 봄빛으로 물들었다. 시청로 벚꽃길을 비롯해 연꽃테마파크, 소래산, 물왕호수, 갯골생태공원 등 시흥의 주요 명소에는 봄을 만끽하려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산책을 즐기거나 사진을 찍는 시민들은 벚꽃 풍경 속에서 일상의 여유를 즐기며 봄꽃이 전하는 기쁨과 여유를 온몸으로 느낀다. 봄이 만들어 낸 아름다운 도시에 시민들의 일상이 잔잔한 풍경처럼 펼쳐지는 가운데 화사한 시흥의 벚꽃 풍경은 이번 주말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벚꽃이 만개한 양주시 도심과 공원 일대 벚꽃길이 주말 나들이 코스로 주목받고 있다. 주요 산책로와 도로변에 사진을 찍는 시민들 모습이 눈에 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11일 의왕시 갈미한글공원 인근 모락산 터널부터 계원예술대학교까지 이어진 벚꽃길이 화창한 봄날을 맞아 만개한 가운데 많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평택시의회는 11일 ‘제26회 Global Youth Leadership 2025’행사를 진행중인 캄보디아 청년단(프놈펜 소재의 대학생)을 초청해 의장단과 환담을 하고 청사를 견학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수원도시공사가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한 피해 복구를 위해 2162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모금활동(1162만 원), 착한일터 기부금(1000만 원)으로 마련했다. 성금 전달식이 열린 9일 오전 더함파크에서 공사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원도시공사 제공)
(뉴스핏 = 김호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은 26일 오전 성남시청 한누리에서 열린 '성남시 정부지원어린이집 원장 소통회의'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미래세대를 키워내는 의미있는 일을 하시는 여러분들을 뵈니 뜻깊다”며 “양질의 보육서비스가 아이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원장님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시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소통회의는 정부지원어린이집 원장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육사업 주요개정 사항 안내, 2025년 신규사업 설명, 질의응답, 기념촬영 등이 진행됐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수원도시공사(사장 허정문)는 26일 도시개발을 통한 각종 산업 활성화와 기업하기 좋은 인프라 구축을 위해 창조해양수산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도시개발을 통한 각종 산업 활성화 협력, 개발사업에 조합 회원사 참여 및 유치 협력 등을 나서기로 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평택시의회는 7일 강설이 계속되자 시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이종원 운영위원장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평택시에는 이날 오전 7시 기준으로 24시간 동안 눈이 5cm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되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