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가 교육부에서 추진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운영하는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전국 최고 수준의 산학협력 모델을 고도화하는 데 힘을 쏟는다. 오산대학교는 지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시행된 ‘사회맞춤형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에 이어 정부의 대규모 산학협력 교육지원 사업에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오산대학은 LINC 3.0 사업 선정으로 앞으로 6년 동안 매년 20억 원씩, 모두 120억 원의 국고를 지원받게 된다. 이번 LINC 3.0 사업은 수요맞춤성장형 44개교·협력기반구축형 15개교 등 59개 대학이 산학연협력 생태계를 조성하도록 지원한다. 오산대학교는 수요맞춤성장형에 선정돼 산업계·미래사회 수요에 들어맞는 인재를 양성하고 기업과 협업하는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오산대학교는 ‘지역산업과 미래를 선도하는 산학친화대학구현’ 비전을 통해 SHOP벨트(수원, 화성, 오산, 평택)을 기반으로 산학연협력 고도화를 추진한다. 오산대학교는 △미래사회 선도 인재양성 △BIZ-CAMPUS구축강화 △지속가능 산학협력 기반구축 △산학협력 인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는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청담고등학교 재학생 522명 대상으로 ‘오산대학교 캠퍼스 투어 및 학과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오산대학교 입학 홍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서 자매결연한 청담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대학 학과체험,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소통할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산업안전보건과 등 13개 학과에서 전공체험, 학과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직업의 특징과 전망에 대해 쉽게 알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김성락 입학홍보처장은 “학생들이 캠퍼스투어 및 다양한 학과 체험을 통해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매년 청담고와 이런 행사를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이번 행사의 운영 취지를 밝혔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와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달 29일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HiVE) 추진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 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기초자치단체와 전문대학의 협력을 통한 지역밀착형 고등직업교육 거점화를 목적으로, 오산대와 오산시 간 업무협약 체결 및 관·학·산 관계자들로 구성된 고등직업교육혁신위원회 발족으로 진행되었다. 오산대학교 대학본부 총장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허남윤 총장과 곽상욱 시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와 전문대학 상생을 위한 공동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생애 전주기 교육발전 중심의 상호협력을 추진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정착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 및 운영 △지역특화분야 연계 교육과정을 통한 맞춤형 인재양성 △지역사회 평생직업교육 고도화를 위한 관·학·산 협력사업 추진 △지역 내 현안 해결 프로그램 수행 등을 위한 인프라 지원 협력 등이다. 곽상욱 시장은 “지역소멸 및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기초지자체와 전문대학의 위기를 공감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함께 극복해 나가길 바란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달 11일부터 21일까지 재학생을 대상으로 MBTI 해석을 통한 자기이해 능력을 향상시켜 진로설정에 도움을 주는 자기탐색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자기탐색투어 프로그램은 MBTI 검사를 실시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모집했다., 온라인 비대면(ZOOM) 수업으로 강의가 진행되어 학생들이 강의실 뿐만 아니라 각자 편한 공간에서 수업할 수 있어서 많은 학생들이 수강 할 수 있었다. MBTI 검사결과를 활용해 자신의 강점 역량을 확인해보고 핵심 강점 역량 함양을 위한 방향 설계를 하는 데 도움을 주었고, 취업활동 계획 수립까지 해보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김영길 학생취업처장은 "자기탐색투어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핵심 강점을 파악하고 월별 대학생활 계획을 수립해서 취업자신감을 제고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27일 지역거버넌스 일환으로 ‘특성화고 직무체험 및 정부청년고용정보 홍보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되는 지역거버넌스는 지역청년을 위한 고용촉진 사업으로 수요자 맟춤형 취업지원서비스다. 이날 오산대학교를 방문한 특성화고 학생들은 다양한 학과의 직무체험을 통한 희망직무에 한발 더 다가가고 평상시 알지 못했던 정부청년고용정보를 통해 다양한 혜택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던 시간이였다. 김영길 학생 취업처장은 “성공적인 취업은 직무에 대한 선택과 다양한 취업정보 수집을 통한 경험의 결과물이기에 다양한 직무체험을 통한 경험을 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전문 취업컨설턴트가 상주하며 진로, 취업상담의 다각화를 통해 재학생들과 졸업생, 관내 지역청년들과 소통창구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 도서관은 지난 26일 '도서관 간식나눔 이벤트'를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1학기 중간고사 기간을 맞아 허남윤 총장과 이영훈 도서관장을 비롯한 도서관 직원들이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재학생들에게 샌드위치를 나눠줬다. 오산대학교 허남윤 총장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준비한 간식을 먹고 힘을 내서 시험을 잘 치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도서관 이영훈 관장은 "코로나 19로 힘든 가운데도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간식나눔 행사에 적극 참여한 모든 학생에게 감사하고,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는 격려의 말과 함께 간식을 나눴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오랜 기간 비대면 수업으로 학교에 나오지 못해 이번 시험 준비가 힘들었는데, 이렇게 든든한 간식을 챙겨주셔서 힘이 난다"며 "코로나19 방역 지침이 완화되어 학교에 나올 수 있고 이렇게 간식까지 받게 되어 즐겁다"라고 말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오는 5월 25~26일 체육대회 일정에 5L Day 프로그램과 연계해 ‘청년고용정책 골든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다양한 청년고용정책에 대한 이해와 대학일자리 플러스센터의 인지도를 높이고 장기적으로 취업역량을 강화를 도모할 수 있다. 사전모집을 통해 체육대회 당일 1일 2회 30분씩 진행 될 예정이며 총 4회 진행이 될 것이다. 학생취업처 김영길 처장은 “청년고용정책 골든벨”을 통하여 재학생의 청년고용정책에 대한 인식강화와 진로·취업역량강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산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오산지역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대학의 인적·물적 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학습기회 제공을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의 평생교육을 확대하고자 오산시와 함께 관학연계 평생학습 지원사업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모집하는 과정으로는 숲으로 떠나는 여행, 쉽고 우아한 호텔식 파티메뉴 집에서 맛나게 만들기, 오산시와 함께하는 부동산 아카데미, 교양의 기술-나를 찾는 여행, 세계와인여행&와인테이스팅, 퍼스널컬러 코디네이터, 재미있는 드론 비행, 수제맥조양조 창업실무 과정이 있다. 과정별로 실습 및 체험 일정이 있어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일상의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접수는 5월 2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신청방법은 오산시교육포털 오늘e에 로그인해 신청 가능하다. 문의사항은 오산대학교 평생교육원으로 연락하면 된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는 지난 20일 남촌마을 커뮤니티센터 및 오산 EBS 캐릭터 공원 개관식을 통해 그동안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해 일궈낸 소중한 결실로 드러났다. 이번 사업은 2019년 12월 오산시와 남촌동 맞춤형 정비사업 커뮤니티센터 청년창업과 관련해 MOU를 맺었다. 이날 행사는 오산시 오산동에서 진행되었으며 곽상욱 오산시장과 오산대학교 허남윤 총장을 포함해 내외빈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EBS 캐릭터 축하 번개 체조 및 이벤트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커뮤니티 센터 소개 및 현장방문 순으로 진행되며 성황리에 마쳤다. 대상은 오산대학교 호텔조리과 전공심화 4학년 남승현 학생으로 커뮤니티센터 2층에 창업지원을 받아 카페 운영과 캐릭터 쿠키, 케이크, 마카롱 등 정서발달을 위한 빵·쿠키 만들기 체험교실을 열었다. 또한 이날 진행된 개관식에서는 EBS 방송사와 함께 캐릭터를 응용한 과자 등을 만들어보는 조물딱 쿠킹클래스 체험이 방송되었으며, 개관식에 참여한 지역주민과 지역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요리 체험행사를 제공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동서울대학교 DU일자리센터가 오는 26일 화요일 하루 동안 취업 진로 프로그램과 정부의 청년 고용 정책을 홍보하기 위해 도서관 앞 야외광장에서 ‘취업(Cheer up)트럭’이라는 슬로건으로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됐던 야외 행사가 시작되며 많은 학생이 학내의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동서울대학교 DU일자리센터도 학생들에게 조금 더 친근하고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취업 진로 프로그램과 청년 고용 정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유용한 정보 제공과 함께 즐거운 학교생활을 돕는 다양한 미션을 구성했고, 미션을 수행한 학생에게는 분식 트럭 및 경품 뽑기 등 학생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간식과 재미있는 경품을 수령할 수 있는 이벤트를 제공해 학생들의 재미와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동서울대학교 DU일자리센터는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이며, 동서울대학교 재학생, 졸업생을 포함한 지역 청년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행사와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동서울대학교는 다양한 취업 진로 프로그램 운영과 청년 고용 정책 홍보로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