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산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지난 17일 종합정보관 4층 중회의실에서 창업지원단장, 각 학과 지도 교수, 수상팀 10팀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제13회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22일까지 제출한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를 기준으로 서류심사를 진행해 최종 10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심사는 기업대표, 오산메이커교육센터장 등 외부 심사위원들과 함께 공정하고 엄격한 평가를 거친 결과, “자이로센서를 이용한 바른자세교정기” 아이디어를 낸 “가든피스”팀(미디어마케팅경영과)이 지성상을 수상했고, “포켓 방독면” 아이디어의 “아더원플러스”팀(산업안전보건과)이 창조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협력상 3팀, 장려상 5팀이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장경선 창업지원단장은 “제13회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준비해 주신 학생들과 담당 지도 교수님들께 수고하셨다는 말씀 먼저 전하며, 작년 오산대학교가 대한민국 창업우수대학 전문대학 1위에 선정됐다. 올해도 이렇게 창업에 많은 관심을 둬 주셔서 감사하고, 창업 관련해 학교뿐만이 아니라 외부 프로그램도 참가해 더 좋은 경험 쌓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산대학교는 지난 10일 종합정보관 대회의장에서 소방안전관리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본부장 최병일(소방정감)의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은 ‘소방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소방안전관리과 학생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최병일 본부장은 이 밖에 학생들이 많이 궁금해 하는 질문에 대한 친절한 답변과 평소 본인의 생활신조와 마음가짐에 대해서도 교육을 진행했다. 소방안전관리과 이영삼 학과장은 “본 특강은 소방공무원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 소방공무원에 대해 이해하고, 더불어 학생들 본인이 자랑스런 대한민국 소방인의 꿈을 가질 수 있도록 깊게 생각하게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특강에 참석한 소방안전관리과 학생들은 “소방재난본부 본부장님을 뵙게 되어 영광이다. 이렇게 가까이서 서로 대화하는 것에 대해 꿈을 꾼 것 같다”라며 “꼭 국민에게 인정받는 소방공무원이 되어 본부장님을 찾아 뵙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본부장 최병일은 “소방의 현재와 미래 특강을 통해 오산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 학생들에게 소방공무원 역사와 직업에 대해 설명을 하고, 더불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산대학교 학생상담센터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 두기 지속 탓에 재학생들의 스트레스 증가 및 심리적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마음건강’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형 힐링 프로그램 ‘오! 편한 세상’은 줌(Zoom)을 활용한 ‘다육이 테라리움’을 시작으로, 향기를 치료에 활용한 ‘아로마테라피’를 대면으로 운영했다. 5월 18일 진행된 ‘아로마테라피’는 자연에서 얻은 에센셜 오일을 이용하여 자신에게 맞는 향을 조향해보고 향 자체가 가지고 있는 치유효능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약 25명의 재학생들이 참여했다. 학생상담센터 김영길 센터장은 “학생들의 지친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와 치유가 된다면 큰 보람이 아닐 수 없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마음을 더 살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유아교육과 김○○ 학생은 “요즘 잠을 잘 못 잤는데 향을 맡으면서 마음이 안정되고 꿀잠도 잘 수 있을 것 같다. 힐링이 되는 시간이 된 것 같아 매우 좋았고 다음에 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코로나로 인해 지친 재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일상회복을 도울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로 2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산대학교 공연축제콘텐츠과는 주민과 상생 발전하는 지역 공동체 기반을 구축하고 영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에서 공모한 ‘2022년 경기도 골목상권 공동체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골목상권 공동체 지원사업’은 지역대학과 상인회가 함께 참여하는 공동체 협업 자율사업으로 공동체 능력 함양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견인하기 위해 지역대학 학생들이 골목상권과 협업하여 지역대학 및 참여학과의 특성에 맞춰 자율적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이에 오산대 공연축제콘텐츠과 학생들은 △오산빛여울축제 △도심 속 찾아가는 문화콘서트 △오산시 원동상점가 핼러윈 파티 등 그동안 지역과 협업을 통해 기획하고 진행했던 비결을 바탕으로 오는 6월부터 오산시 운암뜰연합상가번영회와 함께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번 사업을 총괄하는 오산대학교 공연축제콘텐츠과 이완복 교수는 “이번 프로젝트는 학생들과 함께 그동안 대학에서 배우고 익힌 문화콘텐츠 기획 및 제작역량을 바탕으로 SNS를 통한 홍보활동과 거리 미화 프로젝트, 다양한 버스킹 공연 등을 통해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오산시의 대표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22학년도 1학기 전공 수업을 수강 중인 재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홍보OT’를 진행했다. 대학생들의 진로설정과 취업역량 제고를 위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역할과 기능 그리고 취업진로 상담 및 국가 실업부조정책으로써 ‘국민취업지원제도’와 청년들이 지원정책을 종합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온라인 청년센터’에 대해 홍보 및 안내하고자 지난 2~19일까지 각 학과의 강의실에 방문해 홍보 OT를 가졌다. 특히 오산대학교 캠퍼스에서 5월 25~26일에 개최하는 ‘한울제’ 축제에 ‘청년고용정책 도전 골든벨’이벤트를 마련해 국가 취업지원정책에 관한 관심을 갖을 수 있도록 하면서 퀴즈 정답을 말하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오산대학교 학생취업처 정대진 과장은 “‘찾아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홍보OT’를 진행”하면서 “대학생들은 전공 수업과 함께 취업진로에 필요한 역량을 준비하겠다는 자신감을 고양하고, 재학 중인 상황에서 실질적으로 받을 수 있는 혜택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16~19일까지 기업탐색투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직무채용설명회를 진행했다. 대·중견소기업을 초청해 각 기업의 인사담당자를 비롯해 기업의 CEO가 직접 참여 하며 오산대학교의 졸업생을 비롯하여 졸업을 앞둔 재학생들에게 중소기업의 인식제고와 학과별 특화 직무중심의 채용설명을 통해 산업별 구체적인 직무별 취업준비와 코로나 이후 달라진 채용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희망직무의 정보를 얻을 수 있었던 설명회였다. 특히 기업별 입사를 희망하는 인원을 관리해 채용을 위한 연계진행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의 업무협약과 취업연계를 진행하기로 했다. 학생 취업처 김영길 처장은 “오산대학교의 직무별 인재양성과 직무역량 성장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통해 지역취업률 제고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또한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전문 취업컨설턴트가 상주하며 진로, 취업상담의 다각화를 통해 재학생들과 졸업생, 관내 지역청년들과 소통창구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 도서관은 지난 4일 학생과 교직원의 더욱 원활한 도서관 정보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한 ‘제10회 전자 정보박람회 전자정보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총 5개의 국내 전자정보업체에서 참가하여 e-book, IT이러닝 강좌, 국내학회지 DB 등 고도화된 전자정보서비스를 안내했다. 각 부스에서 설명을 듣고 도장을 받으면 경품 추첨에 응모할 기회도 주어져 학생들과 교직원의 참여율을 높였으며, 참여한 학생과 교직원은 총 342명이다. 그중 41명의 학생과 4명의 교직원이 경품을 수여하였으며, 상품내용으로는 1등 노트북, 2등 갤럭시 탭, 3등 애플 워치, 4등 헤드셋, 5등 갤럭시 버즈 등으로 구성되었다. 추첨 진행은 오산대학교 도서관 유튜브 채널과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다시 확인할 수 있다. 행사에 참여한 박○수 학생은 “코로나로 비대면 수업을 계속해 학교에서 이런 행사가 있는지 몰랐는데, 도서관에서 많은 자료를 이용할 수 있는 걸 알게 되었고 전자정보서비스를 이용하여 과제를 하는 등 잘 사용하겠다”고 후기를 남겼다. 이영훈 도서관장은 “도서관에서는 이번 전자정보박람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필요한 전자책, 어학 및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산대학교 HRD사업단은 자동차정비 분야 전문 기능인을 양성해 수입차, 국산차 정비 사업소 등 다양한 기관에 취업이 가능한 ‘친환경 자동차 정비실무 양성과정’ 훈련생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모집 과정인 ‘친환경 자동차 정비실무 양성과정’은 교육비 전액이 국비 무료로 진행되며, 체계적인 교육과정에 따라 전 과정의 교육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초보자도 쉽게 교육 참여가 가능하다. 6월 28일 개강 예정인 ‘친환경 자동차 정비실무 양성과정’에 참여하고 수료하게 되면 수입차 브랜드(벤츠, BMW, 아우디 등) 및 국내 현대, 기아, 삼성 자동차 등 정비 사업소나 정비 서비스센터에 취업 연계되는 과정이기에 자동차에 관심 있는 구직자나 취업희망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오산대학교 HRD사업단은 우수한 교수진과 경기 남부권 최고의 자동차정비 시설을 바탕으로 자동차 엔진, 섀시, 전기전자,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 등 현장 친화적인 실무교육을 통해 체계적인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한편 오산대학교 HRD사업단에서 운영 중인 교육 과정은 전기, 자동차, 기계설계(SOLIDWORKS), 기계가공(Master CAM), 스마트웹 기초 및 머신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3일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진로목표를 설계하기 위한 다양한 정보전달을 목적으로 ‘진로진학설명회’를 진행했다. 1시부터는 편입학과 취업에 관한 1:1 컨설팅을 통해 개인별 취업준비와 더불어 취업목표에 맞는 맞춤형 취업지도가 이뤄졌다. 4시 30분부터는 종합정보관 대회의장에서 편입학 및 취업설명회가 진행되어 편입에 관한 준비방법과 로드맵 전반에 관한 강의가 이루어져 총 118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참여한 학생들에게 편입가이드부과 합격수기집이 증정되었고, 추후에도 지속적으로 편입과 취업안내를 해주기로 하여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김영길 학생취업처장은 "진로진학설명회를 통해 학생들이 편입 및 취업에 관한 전반적인 안내를 통해 희망진로에 대한 경력개발 플랜을 설계하여 취업자신감을 제고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산대학교 HRD사업단은 전기와 태양광 분야 전문 기능인을 양성해 다양한 기관에 취업이 가능한 ‘신재생에너지(태양광) 및 전기실무 양성과정’ 훈련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모집 과정인 ‘신재생에너지(태양광) 및 전기실무 양성과정’은 교육비 전액이 국비 무료로 진행되며, 체계적인 교육과정에 따라 전 과정의 교육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초보자도 쉽게 교육 참여가 가능하다. 오는 24일 개강 예정인 ‘신재생에너지(태양광) 및 전기실무 양성과정’에 참여하고 수료하게 되면 취업 연계가 되는 과정이기에 관심 있는 구직자나 취업희망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오산대학교 HRD사업단은 우수한 교수진과 경기 남부권 최고의 시설을 바탕으로 태양광 발전설비, 전기 내선, CAD도면 작업 등 현장 친화적인 실무교육을 통해 체계적인 교육을 하고 있다. 한편 오산대학교 HRD사업단에서 운영 중인 교육 과정은 전기, 자동차, 기계설계(SOLIDWORKS), 기계가공(Master CAM), 스마트웹 기초 및 머신러닝 빅데이터 시각화, 신재생에너지(태양광) 및 전기실무 양성과정, 친환경 자동차 정비 실무 양성과정 등의 다양한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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