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재학생과 졸업생의 원활한 취업 준비를 위해 고용노동부에서 마련한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K-디지털 트레이닝’, ‘월드잡 플러스’를 통해 취업준비생의 재정적 지원을 돕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따른 디지털 기반 산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취업역량을 키우면서 글로벌 취업 기회를 갖을 수 있도록 교내에 홍보 중에 있다. 특히 오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위치한 종합정보관 1층 로비에 대형스크린을 이용해 재학생이 이동하면서 자연스럽게 고용노동부 취업지원 정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빔 프로젝터를 활용하여 많은 재학생들에게 유용한 취업 지원정책을 보여주고 있다. 학생취업처 김영길 처장은 “고용노동부에서 제공하는 여러 유용한 청년층 취업지원 정책을 통해 학생들이 어려운 시기에 슬기롭게 정부 지원 정책을 십분 활용하여 재정적 지원과 시대가 필요로 하는 기술 그리고 글로벌 마인드를 모두 갖추어 세상이 필요로 하는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교수자 수업역량 강화를 위한 2022학년도 하계 교수법 연수를 시행했다. 이번 연수는 MZ세대의 이해, 에듀테크 활용과 관련된 주제로 4개 강좌가 진행됐으며, 총 213명이 참석했다. 연수 내용은 다음과 같다.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의 이해(ZEP으로 공간만들기) ▲MZ세대의 이해와 의사소통 ▲MZ세대의 학습 동기 및 학습몰입 향상을 위한 블렌디드 기반 게이미피케이션 수업모형 개발과 적용 ▲온·오프라인에서 함께 사용하는 에듀테크 활용 수업 사례로 구성되었다. 특히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의 실제(ZEP으로 공간만들기)’ 강의는 지난 동계 교수법 연수에서 다루었던 게더타운(gather.town)에 이어 새로운 플랫폼인 ZEP에 대해 직접 활용해볼 수 있어 메타버스에 대한 이해도와 친근감을 높이는 기회가 되어 의미가 있었다. 또한, MZ세대의 특징을 반영한 다양한 교수 전략을 통해 학습자와의 상호작용과 적극적 참여를 이끄는 방법을 익히는 계기가 되었다. 오지영 교수학습지원센터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교육 현장에 적응하고 혁신적인 교수법을 적용하기 위한 지속적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산대학교와 LG전자는 13일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오산대학교 (허남윤 총장)과 LG전자 (HR담당 강주석)외 등 양 기관의 주요관계자가 참석했다. LG전자와 오산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산학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우수인재 공동 양성에 필요한 교육과정을 개발하기로 했다. 오산대학교 허남윤 총장은 “수도권 남부 유일 정부지원 3대사업 선정 대학인 만큼 기업과 소통하는 인재, 기업이 원하는 인재, 기업에서 인정받고 기업과 발전하는 인재를 LG전자와 산학협력을 통해 우수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전문 취업컨설턴트가 상주하며 진로, 취업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이번 협약체결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2022학년도 1학기 공기업 및 대기업을 목표로 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Career Academy’를 지난 4월27일부터 6월23일까지 한 학기 걸쳐 진행했다. 해당 비교과 프로그램은 공기업 취업에 필수적인 ‘NCS(국가직무능력표준)’와 대기업에 ‘직무적성검사’와 입사 후 OA업무에 실무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컴퓨터활용능력 2급’으로 구성해 진행했다. 포스트 코로나 전환 시점에 오프라인 수업 방식으로 전환되는 시점에 정규학기 수업으로 인한 학생들의 참여도와 사전 설문을 통한 개인 사정을 고려하여 2022-1학기 ‘Career Academy’ 진행은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산업안전보건과를 비롯한 10개 학과의 학생들이 신청했으며 공기업, 대기업 대비 필수과목 준비와 더불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컨설턴트를 통한 직무 로드맵 작성과 입사지원서, 면접 준비를 하는 시간으로 재학생들의 학습역량과 학습 스킬을 강화했다. 학생취업처 김영길 처장은 “2022학년도 1학기 ‘Career Academy’를 통해서 공기업과 대기업을 목표로 하는 재학생들이 자신의 전공과 더불어서 전략적이면서, 효과적으로 시험에 대비할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청년들의 취업지원을 위한 컨설턴트 직무 교육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역청년·재학생·졸업생을 위한 진로탐색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 접근성이 높은 대학 캠퍼스 내에 설치돼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문 자격을 갖춘 컨설턴트가 배치돼 있고 지속적인 컨설턴트의 역량 향상을 위해 상담과 취업역량 관련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최근까지 MBTI·에니어그램·STRONG·해외취업·창업과 관련한 교육을 지원해 더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근의 동향과 발맞추고 있다. 김영길 학생취업처장은 “지역청년·졸업생까지 서비스 제공 대상을 확대해 보다 실제적인 지원을 할 수 있게 됐고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산대학교 공연축제콘텐츠과는 오는 8일부터 30일까지 오산시 운암뜰연합상가거리에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운암뜰 청춘버스킹’ 야외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운암뜰 청춘버스킹’은 오산대학교 공연축제콘텐츠과와 오산 운암뜰연합상가번영회가 협업해 골목상권 활성화를 견인하고자 학생들이 직접 공연을 기획했다. 출연진으로는 TV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를 비롯해 ‘미스터트롯’, ‘히든싱어’ 등에 출연했던 가수들로 출연이 확정됐다. 자세한 공연일정과 출연진에 관한 내용은 운암뜰연합상가번영회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운암뜰 먹자거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을 총괄하는 오산대학교 공연축제콘텐츠과 이완복 교수는 “‘운암뜰 청춘버스킹’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과 운암뜰 먹자거리를 찾아 준 방문객들에게 위로와 힐링을 전달해줄 것으로 기대하며, 침체된 지역상권의 회복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공연 진행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운암뜰 청춘버스킹’은 주민과 상생 발전하는 지역 공동체 기반을 구축하고, 영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에서 공모한 ‘2022년 경기도 골목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6월 30일 교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회의실에서 한영대학교(여수 소재)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업무교류 간담회를 실시했다.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은 대학 내에서 청년 특화 원스톱 취업지원, 전문상담, 일자리매칭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대학 밖에서는 고용센터, 청년센터, 지자체 등과의 연계·협업을 통해 지역 청년고용거버넌스를 구축하고 공동 협력 사업을 발굴·추진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에 오산대학교와 한영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의 추진방향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진로·취업지원프로그램과 기업관리 등 전반적인 업무를 교류하고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기로 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김영길 센터장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대학 내 취업 지원 기능 통합 및 전문상담 지원을 강화하고, 대학 밖 공공고용서비스 기능과의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청년고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역은 다르지만 주기적인 업무교류를 통해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대학 간 협업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역청년과 함께하는 ‘온라인 청년고용정책 골든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청년, 졸업생, 재학생이 함께 국민취업지원제도, 내일채움공제와 같은 정부지원사업과 관련된 정책을 직접 풀어보며 인지도를 제고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프로그램은 14일 14시, 16시 2회 운영된다. 1등에게는 5만원권 문화상품권, 2등 2만원 상당 모바일 커피쿠폰, 3등 1만원 상당 모바일 커피쿠폰이 제공된다. 김영길 학생취업처장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청년과 학생들의 청년고용정책 인지도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산대학교 손일선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이하 HiVE 사업) 단장이 2022년 6월 28일 대전 ICC호텔에서 열린 HiVE사업 워크숍에서 전국 30개 지자체-전문대학 HiVE사업단의 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인구감소와 지역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교육부에서 2022년부터 추진되는 HiVE사업은 지난 3월 전국 각 지역의 전문대학-지자체 컨소시엄의 신청을 받아 2022년 6월 최종 30개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2022년 6월 28일 대전ICC호텔에서 열린 워크숍은 사업의 주관인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HiVE선정 컨소시엄의 대학담당자 및 지자체 담당자등 약 13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HiVE 사업 정책방향 및 지향점에 대한 영남이공대학교 송현직 교수의 발제를 시작으로 △사업 추진 안내사항 △사업 추진계획 영역별 우수사례 소개 △사업 추진 관련 현장 의견수렴 등이 논의됐다. 이후 개최된 사업단 협의회 구성에서 오산대학교 손일선 단장이 초대 협의회장으로 선출되는 영예를 안았다. 손일선 단장은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과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대우중공업, 대우자동차, 쌍용자동차 등 국내 유수 기업에서 연구원으로 재직했다. 오산대학교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5월 10일부터 6월 10일까지 재학생을 대상으로 검사를 통한 자기이해(진로준비도검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3월에는 신입생 대상으로는 성격유형검사인 MBTI를 실시해 자기이해를 바탕으로 장단점을 살펴보았고, 6월에는 2~3학년대상으로 진로준비도 검사를 실시해 진로에 대한 방향을 점검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올해부터는 오산대학교 포털사이트에서 Ostory(학생이력관리시스템)와 워크넷 오픈 API연동을 완료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워크넷 회원가입을 필수로 진행하고 검사한 결과를 오스토리에 과제제출 했고, 학생상담에 활용하기 위해 검사결과를 학과에 공유할 예정이다. 전년도 대비 참여인원이 567명으로 190명 증가해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고, 해당 프로그램은 추후 검사결과를 활용한 해석 워크숍을 2학기에 운영할 예정이다. 학생취업처 김영길 처장은 “직업심리검사 도구와 검사결과를 활용해 학생들이 자기에 대한 이해를 통해 진로 및 취업목표 설정과 준비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