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이명훈 기자) 경기도 수원과 시흥, 인천을 연결하는 수인선이 전 구간 완전 개통하는 첫 날인 12일 임병택 시흥시장과 박춘호 시흥시의장이 직접 수인선을 탑승해 시민 이용불편이 없는지 점검했다. 이 날은 ‘꼬마열차’로 불린 수인선 협궤열차가 운행 중단된 지 25년 만에 수원~화성~안산~시흥~인천까지 전 구간이 완전하게 운행을 재개한 날이다. 수인선은 지난 2012년 6월 오이도역~송도역 구간(13.1㎞)이 1단계로 우선 개통됐으며, 이후 2016년 2월 2단계 송도역~인천역 구간(7.3㎞)이 운행됐다. 그리고 마지막 3단계인 수원역~한대앞역 구간(19.9㎞)이 개통되면서 전 구간이 온전하게 운행하게 되었다. 개통 첫 날, 시흥시장은 시흥시 월곶역에서 탑승해 수원역까지 40분 정도 수인선으로 이동하면서 이용불편사항이 없는지를 직접 확인했다. 그 간 오이도역에서 수인선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플랫폼을 이동해 환승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수인선 전 구간 개통을 통해 환승 없이 수원역까지 40분 만에 빠르게 이동할 수 있었다. 분당선과 직결됨에 따라 수원을 지나 분당, 왕십리, 청량리까지도 환승 없이 갈 수 있어 시흥시민들의 교통 불편이 크게 개선될 것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기록적인 장마와 연 이은 태풍이 지나가고 난 후 백운호수 생태탐방로에서 바라본 바라산은 자연이 만들어 낸 멋진 광경이 펼쳐진다. 의왕시 학의동 백운호수에 설치된 길이 3km의 생태탐방로를 걷다 보면 사시사철 달라지는 주변의 산과 호수의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의왕시 레솔레파크에는 야외데크와 캠핑장 등 5개소에 ‘공원 속 책장’이 설치되어 있어,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언제든지 책을 접할 수 있다. 의왕시 레솔레파크의 ‘공원 속 책장’은 시민들의 독서 생활화를 목적으로 언제 어디서든 시민들이 책을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유휴공간을 활용해 설치했으며 약 1100여권의 도서가 비치돼 있다.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시흥시는 하중동 일대에 연꽃테마파크(이하 ‘테마파크’라 한다)를 조성해 더운 여름 테마파크를 찾는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빅토리아 연꽃은 남아메리카 원산의 열대 지역에 서식하는 수생식물이다. 잎은 지름 최대 2m 정도로 거대하고, 향이 상당히 강하다. 특히 꽃이 밤에 화려하게 피어나는 것이 특징이다. 여름철 밤 물위에 3일 동안만 꽃을 피운다. 첫째 날 흰색부터 시작해 점차 짙은 붉은색으로 물들며 왕관을 쓴 듯한 모습으로 변해 연꽃의 여왕이라 불린다. 테마파크는 중앙 전시포를 별 모양으로 조성해 테마별로 식재된 연꽃으로, 방문객들에게 매년 여름철 알록달록한 연꽃을 선보이고 있다. 중앙 전시포에는 열대수련 등 61종 1220본이 식재돼 있다. 온대연꽃성수기가 지나고 열대수련이 개화를 시작해 다시 화려한 수련을 볼 수 있다. 빅토리아, 호주수련 등이 구역마다 다양한 연꽃이 심어져 있는 관람로를 따라 걷다보면 다채로운 연꽃이 조화롭게 펼쳐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석현 시흥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늦여름 다양한 열대수련을 보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연꽃테마파크 방문시 꼭 마스크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켜주길 바란다”고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의왕시 내손동에 위치한 ‘모락산 맑은숲 공원’은 모락산 둘레길, 모락산 등산로와도 연계되어 있어 피톤치드를 마시며 산책과 휴식하기 좋은 시민들의 힐링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의왕시 내손동 산139번지 일원에 위치한 면적 8만8229㎡의 ‘모락산 맑은숲 공원’에는 유아놀이터, 피크닉장, 휴게데크, 전망쉼터, 숲속산책로 등의 다양한 시설물이 있어 주말 가족단위 산책코스로 인기가 많은 공원이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위기로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격상 조치에 따라 의왕시청 구내식당의 이용모습도 달라졌다. 식당 이용 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하며 직원들의 식당 이용시간을 분산시키기 위해 11시 30분부터 20분 간격으로 4개 조로 편성해 식당을 이용토록 하고 있다. 또한, 식당 이용 대기 시 간격 유지를 위해 바닥에 거리두기 스티커를 붙여 일정거리를 유지하도록 했고 테이블에는 아크릴 소재의 투명 가림막을 설치해 직원들이 마주보며 식사를 하는 동안 비말감염에 노출되지 않도록 조치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25일 의왕시 포일어울림센터 맞은 편에 위치한 물빛근린공원 분수의 시원한 물줄기가 시민들의 무더위를 잊게 만들고 있다. 2011년도에 조성한 물빛근린공원은 약 2만 5천㎡ 넓이로 분수, 물방울 놀이터, 수변공원, 운동 공간 등의 다양한 시설물들로 조성되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이용철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4일 오전 정정화 가평부군수, 김전수 가평소방서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집중호우로 인한 가평 펜션 매몰사고 현장을 방문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수원도시공사 가족여성회관이 22일 수원서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 남문로데오시장 상인회 등 여성관련 기관들과 함께 남문로데오거리의 상가 화장실 내 불법촬영 근절을 위한 ‘여성안심 캠페인’을 벌였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많은 비가 내리고 난 후 비가 그친 14일 의왕시 청계산 맑은숲 공원의 물줄기가 힘차게 흐르고 있다. 의왕시 청계동에 위치한 청계산 맑은숲 공원은 전나무, 메타세콰이어 수종의 피톤치드욕과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숲 치유의 공간과 휴게광장, 생활체육시설, 산책로가 설치되어 있어 많은 시민들이 찾는 의왕시의 대표적인 공원이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곽상욱 오산시장은 1일 민선7기 2주년과 재임 10년을 맞아 시민과 공직자들에게 SNS 영상으로 인사말을 전했다. 곽 시장은 "미증유의 재난 코로나19 속에 민선7기 2주년을 맞았다"라며 "무더위 속에 코로나19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우리 오산시 의료진 여러분께 위로와 격려와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코로나19에 맞서 "‘오산시도 온 시민들이 동참한 따숨마스크 제작과 보급, 오산형 돌봄, 철저한 생활방역과 함께, 시민 스스로 나서서 빈틈없이 도시 곳곳 방역을 진행하는 등 '오산형 코로나19 대응모델’을 실천해왔다"고 덧붙였다. 곽 시장은 "개인적으로도 오산 시장으로 첫 발걸음을 디딘 지 10년이 되는 참으로 감회가 깊은 날이다"라며 "10년 전 처음 시장이 되고자 하였던 근본 이유가 교육불모지 오산을 전국 최고 교육도시로 만든다는 것이었고, 우리 오산의 상징인 오산천과 독산성을 반드시 되살려 놓겠다는 것이었다"며 그 약속을 하루도 잊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곽 시장은 향후 계획에 대해 "지난해 10월 개관한 오산메이커교육센터는 초·중·고 학생과 청년들에게 4차 산업혁명시대 주도 역량을 불어넣을 핵심 플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12일 경기도청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대북전단 살포 행위는 단순한 의사 표현을 넘어서 군사적 충돌을 유발하는 위험천만한 위기 조장 행위로 판단하고 있다"며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가 대북전단 살포 행위를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로 정의하고, 김포와 고양, 파주, 연천지역 내 접경지역을 위험구역으로 지정하는 등 대북전단 살포 행위를 원천 봉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