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4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기획

전체기사 보기

[기획] “5월 포천시 관광명소에서 펼쳐지는 풍성한 공연을 즐겨보자”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서울에서 불과 40분 거리, 가족과 함께 가벼운 발걸음으로 자연의 풍요로움를 느낄 수 있는 여행지 5월의 포천을 소개해 본다. 포천에는 약 50만년 전 용암이 흘러, 굳고 침식하는 과정을 통해 탄생한 한탄강이 있다. 유유히 흐르는 강물과 현무암 협곡이 장관을 이루는 곳인데 지질학적 연구 또한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유네스코가 인증한 대자연의 보존가치가 있는 세계지질공원이기도 하다. 포천시 영북면에 소재한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에서는 교과서에서만 봐왔던 암석에 대한 다양한 전시물을 만져볼 수 있으며 미디어아트, 입체영상 체험, 생물탐사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교육적인 측면과 함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특히,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포천시립소년합창단 공연, 매직쇼, 초크아트 드로잉 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아이들을 위해 뭘 할까?’ 고민하시는 분들은 관광을 겸한 어린이날 행사에 동참해 보기 바란다. 또한, 지질공원 센터 주변을 보면 한탄강 하늘다리, 비둘기낭 폭포, 주상절리 협곡 등 자연이 수놓은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으니 어버이날을 맞아 3대가 함께 즐기는 여행으로도 추천해 본다. 포천






포토뉴스


섹션별 B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