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긴급복지 정책, 수원새빛돌봄’을 주제로 동협의체 민간위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수원시청 통합돌봄팀장(수원새빛돌봄 강사), 휴먼복지팀장(긴급복지 정책 강사)이 진행했으며 민간위원 15명이 참석하여 해당 정책과 지원내용 등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오춘원 민간위원장은 “생소하고 잘 몰랐던 사업에 대해 직접 교육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좋았고 유용한 정책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최선영 공공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의 소통을 원활히 하며 협의체 운영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인적안전망으로서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사랑나눔반찬, 이·미용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지난 9일 새봄을 맞아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들과 함께 관내에 소재한 당산어린이공원 인근 대박터널 화분에 수국을 심었다. 우만1동 '손바닥정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 활동은 관내에 버려진 유휴지나 화단을 아름다운 꽃밭으로 가꾸는 정원 사업이다. 이번 손바닥정원 정비 활동에는 우만1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단체원들이 참여하여 주변 잡초 및 쓰레기를 정리하고 수국을 심었다. 김미라 우만1동장은 "많은 단체원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아름다운 동네를 만들 수 있었다. 앞으로도 손바닥정원을 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쾌적하고 꽃향기나는 동네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8일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을 중심으로 새봄맞이 양심화단을 조성했다. 이날 30여 명의 고등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들은 관내 화단의 잡초 및 쓰레기를 정리하고 제라늄 등 꽃을 식재하여 깨끗한 마을만들기에 앞장섰다. 양심화단 만들기는 고등동 관내 유휴지와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을 화단으로 가꾸는 사업으로, 현재 △고등로 37 청사 뒤편 △고등동 사거리 △고등동 오거리 △고매로 28 고등촌경로당 △고화로 22 고등동성당 뒷길에 양심화단 5개소가 조성된 상태이다. 김병화 위원장은 이번 “양심화단 조성에 참여해 주신 많은 회원분들 덕분에 아름다운 화단을 조성하게 되어 뿌듯하다”며 “앞으로 주기적으로 관심을 갖고 돌보아 양심화단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의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고등동의 분위기가 한층 밝아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9일 고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봄을 맞이하여 취약 계층을 위한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태자 부녀회장을 비롯한 부녀회원 10명이 참석해 50가구에 전달할 반찬을 만들었으며, 이날 만든 열무김치는 관내의 기초수급자, 홀몸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다. 이태자 부녀회장은 "만물이 소생하는 봄을 맞이하여 담근 열무김치가 이웃들에게도 좋은 기운을 가져다주었으면 좋겠다. 기꺼이 이웃을 위해 항상 봉사에 참여해 주시는 부녀회원들에게도 고맙다" 고 말했다. 또한 이종덕 고등동장은 "이번 열무김치 나눔을 통해 우리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봄 김치 나눔, 만두·떡·반찬 나눔, 복달임 행사 등의 지역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 여성자문위원회는 지난 9일 팔달구청을 방문하여 산불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서 김경애 여성자문위원회 회장은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 피해를 보신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이웃이 어려울 때마다 항상 나눔을 실천하는 여성자문위원회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화재로 터전을 잃고 고통받는 산불 이재민들에게 위로와 힘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993년 5월에 설립된 팔달구 여성자문위원회는 30여년 동안 지역사회의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연말연시 이웃돕기와 각종 행사 지원 및 후원, 재난 지원금 기부 등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는 단체이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지난 8일 수원향교 부설 명륜대학 학생 및 장의 등이 영남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126만원을 전달했다. 명륜대학 학생 160명과 장의 60명, 소속 직원 등이 함께 뜻을 모아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작은 마음을 모았다. 송중섭 전교는 “산불로 속절없이 삶의 터전을 하루 아침에 잃은 분들의 심적 고통을 감히 헤아릴 수 없지만, 이재민 분들께 작은 도움이나마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팔달구 사통팔달협의회, 주민자치협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구 단위 단체와 동 단체 뿐 아니라, 지역사회 향교 어르신들께서도 따뜻한 마음을 모아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성금 126만원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여 경남 산청군과 울산광역시 울주군, 경북 의성군 등 재난 지역 산불 피해 수습과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 경안동은 지난 9일 지역 내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4월 국토대청결 클린데이’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시의원, 역3통 주민, 시니어클럽 일자리 참여자,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여해 역3통 일대의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자발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역3통 주민대표는 “그동안 마을 곳곳에 쌓인 쓰레기를 보며 마음이 불편했는데 이번 클린데이를 통해 마을이 한층 깨끗해져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쾌적한 마을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윤해정 동장은 “깨끗한 경안동을 만들기 위한 이번 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경안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는 ‘2025년 조기 폐차 지원사업’의 2차 접수를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조기 폐차 지원사업은 운행이 가능한 노후 경유차의 조기 폐차를 통해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물질 발생을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총 14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등급 및 5등급 경유차(5등급은 경유 외 연료 차량 포함),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이 적용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그리고 2004년 이전에 제작된 지게차 및 굴착기다. 지원 대상 차량은 제작 연식이 오래된 순서에 따라 1인당 1대씩 우선 선정된다. 신청은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등기우편(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317, 대한스마트타워 6층)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지원 금액은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차량 기준가액에 차종 등의 제원에 따라 정해진 지원율을 곱해 산정된다. 자세한 지원율과 조건은 광주시청 홈페이지의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노후 경유차의 조기 폐차를 적극 지원해 미세먼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는 퇴촌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졸업생 및 재학생을 대상으로 업사이클링 예술 프로젝트 ‘환상의 우리 동네’를 4월 5일부터 총 8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의 동아리 지원사업 ‘우리동네 Cheer up’에 선정돼 청소년들이 환경과 지역사회를 주제로 다양한 창작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오는 5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우리동네 및 미래 마을 스케치 ▲재활용 폐자재 수집 ▲공동 창작활동 ▲작품 전시 및 환경 메시지 전달 등으로 구성, 청소년들에게 창작과 예술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활동 작품은 6월 5일 환경의 날을 기념해 퇴촌청소년문화의집 1층에서 청소년들이 만든 작품 전시와 함께 ‘우리 동네 환경 업사이클링’을 주제로 한 홍보 영상이 제작·공개돼 온라인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지도를 맡은 김정숙 강사(김작가 예술창작소 대표)는 “청소년들이 환경교육과 지속 가능한 삶을 실천할 수 있도록 업사이클링 원리를 배우고 일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는 조경기능사 자격 취득을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29일까지 교육생 30명을 모집한다. 교육 대상은 광주시민이며 도시농업전문가 과정을 수료한 사람을 우선 선발한다. 교육과정은 5월 15일부터 8월 25일까지 총 20회에 걸쳐 진행되며 조경일반, 조경설계, 제도실습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조경기능사 자격시험 대비를 위한 전문 교육으로 구성된다. 이번 교육은 농업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됐으며 자격시험 응시는 교육생이 별도로 진행해야 한다. 신청은 광주시청 홈페이지(민원신청 ' 농업기술센터 교육) 또는 방문 접수로 가능하며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