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수진 기자) 용인특례시의회에서 주민청구조례안인 '용인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및 안전 증진 조례안'을 유진선 의장의 발의로 20일 제28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했다. 이 조례안은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법률'제정 이후 처음으로 용인시의회에 청구된 주민청구조례안으로, 손민영·최은진 등 19명의 청구인 대표자가 시민 6993명의 유효서명을 받아 청구했다. 청구 이유는 용인시 개인형 이동장치(Personal Mobility, 이하 PM)의 이용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PM의 안전관리 강화 및 안전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다. 주요 내용은 ▲보행자 및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 등의 안전과 사고 예방을 위한 이용 안전 원칙과 시책 마련, 안전 교육 및 안전 문화 조성 노력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및 안전 증진 계획의 수립·시행 ▲개인형 이동장치 거치구역의 지정·운영 등이다. 유진선 의장은 "의회에서 처음으로 주민청구조례안을 제정하게 되어 뜻깊다. 특히 시민의 안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내용으로 조례를 통해 더욱 안전한 용인시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화성시아름장애인보호작업장 동탄점이 12월 20일 삼영잉크페인트제조주식회사에 감사패 전달식 및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삼영잉크페인트제조주식회사는 2024년 7월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인 자원봉사자 파견과 후원금 등 시설에 물심양면 지원중인 기업체이다. 삼영잉크페인트제조(주)는 시설 근로장애인들을 위해 나눔과 따듯한 사랑을 실천하며 장애인복지증진에 큰 도움을 주었다. 또한, 삼영잉크페인트제조(주) 이강년 대표는 중증장애인 직업재활을 위하여 1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화성시아름장애인보호작업장동탄점 이용장애인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삼영잉크페인트제조주식회사 이강년 대표는 “중증장애인들의 직업재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중증장애인들의 직업재활을 위해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이 진행될 수 있도록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아름장애인보호작업장 동탄점 지성근 원장은 “올 한해 우리 지역사회의 장애인 당자자를 위해 연대하고 함께 동행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 삼영잉크 활동에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광명소방서는 20일, 구급대원의 건강과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종합적인 감염 관리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2024년 하반기 감염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감염관리위원회는 이종충 소방서장을 위원장으로 하여, 중앙대 광명병원 정광율 구급지도 의사를 포함한 총 9명이 참석했으며, 회의에서는 현장 대원의 건강 및 안전 확보방안, 감염관리실 운영 및 관리실태, 감염병 환자 접촉 시 대응 체계, 효율적 감염방지 대책 등 구급대원의 감염 예방과 관련된 진행중인 중점추진사항에 대한 적절성 평가와 추가적으로 감염관리에 필요한 사항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광명소방서에서는 이번 회의를 통해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즉시 현장에 반영할 수 있는 내용은 바로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관련 교육과 감염관련 물품 보강 등 현장활동 감염대응능력을 강화함으로써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 방지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종충 서장은 “구급대원은 감염병 위험에 가장 노출되어있는 현장에서 활동하는 만큼, 근무처 관리 포함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감염 관리 시스템을 통해 구급대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할 것”이라고 말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성시 죽산면 기업인협의회는 지난 19일 2024년 죽산기업인협의회 송년회를 개최하고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죽산면사무소에 기탁 했다. 죽산면 기업인협의회는 기업인 상호 간의 유대강화를 통해 기업의 발전과 지역사회 경제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로, 지역사회와 죽산면의 발전에 앞장서 왔으며 물품 기부, 성금 기탁 등으로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명수 회장은 “다가오는 연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업인들이 뜻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며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갈 수 있는 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죽산면 관계자는 “항상 죽산면을 위해 노력하시는 기업인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기탁받은 물품은 지정 기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성시 서운면에 소재한 광동산업(주)(대표 김광희)에서 지난 19일 사랑의 쌀 10kg 100포를 서운면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폭설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됐으며, 기부된 쌀10kg 100포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광동산업(주) 김광희 대표는 “폭설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살피며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일에 동참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이에 양승동 서운면장은 “매해 잊지 않고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광동산업(주) 김광희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하신 쌀은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담아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지난 13일 2024년 안성맞춤 시니어 예술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안성맞춤 시니어 예술제’에서는 각 48개의 프로그램에서 1년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으며, 김보라 안성시장, 안정열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여러 내빈과 300여 명의 복지관 회원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난타공연, 사물놀이, 요가, 라인댄스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지며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고, 서예, 사군자, 매듭공예, 사진반 등 어르신들의 섬세한 손길이 담긴 작품들도 전시돼 큰 호응을 얻었다. 예술제를 마친 김00 어르신은 “이렇게 많은 분들 앞에서 그동안 배운 난타를 선보일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오늘 같은 자리를 통해 함께 나누는 즐거움이 정말 소중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예술제 및 작품전시회를 보면서 어르신들이 한 해 동안 즐겁게 배우고 익히신 그 열정에 박수를 보내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활력을 주고 여가 활동의 장으로서 복지관이 큰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성시 내리안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9일 센터 강의실에서 이주배경아동청소년 한글교실 종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센터에서는 안성 관내 거주하는 이주배경아동·청소년들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고 아이들이 한국어 소통이 잘되지 않아 지역사회 정착에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한국어 교실을 지난 5월부터 12월 중순까지 아동반과 청소년반을 나누어 두 학기를 운영해 왔다. 이번 종강식에는 수료증 전달과 함께 성적우수상을 시상하고 자기소개 및 한국어 발표회, 한글 초성 맞추기, 한글 골든벨 게임 등 그동안 갈고 닦아왔던 한국어 실력을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종강식에 참여한 한 이주배경청소년은 “처음 한국에 와서 간단한 단어 조차 이해하지 못했다”며 “센터 한글선생님이 열심히 가르쳐 주셔서 지금은 한국어 배우는 것을 너무 좋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제 꿈을 향해 열심히 공부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영기 사회복지과장은 “부모를 따라 어쩔 수 없이 이주 해온 아이들이 지역사회에 정착하는데 어려움이 많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내 이주배경아동·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사업들을 계속해서 늘려갈 예정이다”며, “아동친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자동차대여사업조합은 지난 19일 에너지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에 200만원을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진섭 이사장과 조합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가구당 10만원 상당의 겨울철 꾸러미(전기매트, 식료품 키트)로 구성하여 총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진섭 이사장은 “뜻깊은 후원에 동참 할 수 있어 기쁘고, 에너지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부와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성아 센터장은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이 외로움을 느끼지 않도록 보내주신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18일 미양면 소재 기업(주)씨스코로부터 차량구입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 받았다. ㈜씨스코는 2013년부터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기부와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산업용 연소설비 메이커로 꾸준한 명성을 쌓아오고 있는 기업이다. 이상미 대표는 “위기가정 방문이나 모니터링 시 차량이 필요하다고 들었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복지서비스가 중단되지 않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정은주 센터장은 “차량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후원해 주신 ㈜씨스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위기가정의 이동 및 복지서비스가 제한되지 않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동부권역 8개 지역(안성1동·안성2동·서운면·보개면·금광면·삼죽면·죽산면·일죽면)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발굴하여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8일 이마트 안성점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희망의 김치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마트 안성점이 후원한 포기김치와 총각김치 각 90박스(300만원 상당)가 전달됐으며,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이를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마트 안성점은 2022년 5월, 안성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사회를 위한 상호 협력을 다짐하며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달 정기적으로 생필품 및 식료품을 후원하고 있다. 이마트의 지속적인 후원은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나눔의 손길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고 있다. 이마트 안성점 윤재승 점장은 "생활밀착형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김치 나눔을 통해 추운 겨울을 맞이한 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장은순 관장은 "이마트 안성점의 지속적인 후원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마트와 함께하는 나눔 덕분에 많은 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