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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유병권 국민의힘 안양시장 예비후보 “국토부 출신인 제가 침체된 안양 다시 살리겠다”

“국토부 출신이 펼치는 안양 도시개발을 지켜보라”
“국토부 26년 경험과 인적네트워크를 총동원해 시를 세계적인 도시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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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핏 = 박선화 기자) 지난 3월 9일 국민의 열망을 담은 정권교체가 이루어졌다. 이는 국민의당 대선후보였던 안철수 후보가 윤석열 당선인 지지를 선언하며 극적으로 이룬 결과였다. 후보 단일화에 대한 안 후보의 결단이 없었다면 윤 당선인의 대선 승리를 장담할 수 없었다는 게 정가의 평가다.


지난 4월 18일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전격 합당을 선언했다. 하지만 6월 1일 지방선거를 얼만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 이루어진 합당 소식으로 지방선거를 준비하던 유병권 후보를 비롯한 국민의당 출신 후보들은 경선 준비를 할 수 있는 절대적인 시간이 부족했던 게 사실이다.

27일 경선 도전이 확정된 유병권 안양시장 예비후보는 ‘안양 대변혁’이라는 키워드로 전화 인터뷰를 통해 안양시민을 위한 공약과 시장 도전에 대한 거침없는 이야기를 나눴다. 국민의힘 시장 후보를 결정하는 경선 하루 전이다.

지난 27일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유병권 예비후보를 안양시장 경선대상자에 포함시켰다. 최종후보를 뽑는 경선은 28일~29일 양일에 걸쳐 책임당원 50%, 일반시민 50% 여론조사를 통해 결정된다.

엄밀히 따지면 기울어져도 너무 기울어진 운동장이다. 경선 하루를 앞두고 자신의 이름조차 시민에게 알리지도 못하고 치루는 경선이지만 인터뷰를 진행하며 놀라운 반전을 경험했다.

‘죽은 안양을 다시 살리겠다’는 유 후보의 열정과 확신에서 뒤늦게 결정된 경선 참여에 대한 불만은 찾아보기 힘들다. 행정고시 33회 출신으로 국토부에서 26년간 국토개발과 도시재생 전문가로 쌓은 모든 지적 경험을 안양시민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다짐만을 쏟아낸다. [편집자 주]


유병권 국민의힘 안양시장 예비후보가 28일~29일 진행되는 경선에 참여한다.

◆ 안양시장에 출마한 목적은.

“국토부에서 26년 동안 대한민국 국토개발 전문가로서 쌓은 경험을 안양시민께 모두 돌려드리고 싶다. 특히 도시재생 전문가로서 안양 ‘구도시’를 완벽하게 재생시키고 ‘신도시’를 4차 산업혁명형 리모델링을 통해 도시 불균형이 심각한 시를 새롭게 탈바꿈시키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

“평촌 1기 신도시를 기획한 장본인으로 이젠 시대에 맞게 리모델링을 진행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는 도시계획 전문성을 갖춘 사람이라야 할 수 있는 일이다. 도시개발을 이루겠다는 말 몇 마디로 실현할 수 없는 일이다. 국토부에서의 실무경험과 폭넓은 인적네트워크는 안양시 균형발전에 큰 토대가 될 것이다”

◆ 국토부 출신으로 안양을 어떻게 변화시키겠는가.

“행정고시 33기 출신으로 국토부에 근무하면서 대한민국의 모든 국토개발 계획과 실행에 참여했다. 안양의 늙고 병든 도시 모습은 큰 수술이 필요한 시점이 되었다. 더이상 수술 시기를 늦추면 슬럼화에서 헤어나올 수 없는 지경에 이를 수 있다고 판단했다. 불치병을 고치는 전문의처럼 불균형 발전에 신음하는 안양은 도시개발 전문가인 유병권이 문제를 진단하고 도시재생을 완성해 시민께 돌려드리려고 한다”

“20여 년 동안 안양에 살면서 균형이 깨진 도시개발계획을 지켜보며 제2의 고향인 안양을 서울의 일개 위성도시가 아닌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도시로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한다. 실현 가능한 도시재생과 리모델링 계획과 실천으로 시민을 위한 도시로 완성해 시민 모두가 가슴 벅찬 삶을 살 수 있도록 변화를 만들 것이다”

“최근 탁상시정에 문제점을 시민께서도 잘 알고 계신 덕에 시 발전을 염원하는 많은 시민의 지지가 유병권으로 모이고 있다. 특히 구도심 전면 재정비 사업과 평촌 신도시 리모델링에 거는 기대가 크다. 행정 전문가로 국토부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국토부 출신 도시전문가’의 면모를 시민께 보여드리겠다”

◆ 국민의힘 경선에 늦게 참여하게 됐다.

“당대당 통합 과정이 그리 순탄치 않아 지난 4월 18일에서야 한 몸이 되었다. 물론 물리적인 시간이 부족한 것은 잘 알고 있다. 부족한 시간을 극복하는 것은 능력과 실천 가능성일 것이다. 안양 시민의식은 전국최고라고 자부한다. 그만큼 냉철한 이성으로 후보를 판단하실 것 이라고 생각한다”

“안양시장 예비후보에 출마하면서 시민께 7가지 공약을 발표했다. ▲지하철·GTX 등 교통대책 ▲구도심의 전면 재정비 ▲평촌 신도시 리모델링 ▲공원·보육시설 등 생활 SOC 개선 ▲청년 일자리 창출 ▲함께 사는 따뜻한 포용도시 조성 ▲투명하고 시민 지향적 행정 공약이 그것이다. 7가지 공약을 시민께 약속드리면서 그 계획과 실천방안까지 구체적으로 수립해 놓았다”

“시민과의 약속은 목숨과도 같다. 도시 재생과, 신도시 리모델링 등 커다란 공약부터 시민의 삶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세밀한 공약까지 각 분야 전문가들과 논의를 통해 만든 공약이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거짓 없는 실현 가능한 공약’이라고 장담한다”

“오늘(28일~29일) 당장 국민의힘 안양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문자투표와 전화여론 조사가 실시된다. 단 1초라도 허투루 보내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일각에서 우려하는 물리적 시간 부족은 제게는 큰 의미가 없다. 어떤 이유와 핑계 없이 일단 시작한 일은 끝까지 완수하는 게 유병권 스타일이므로 최선을 다해 위대한 안양시민의 선택을 받도록 하겠다”

◆ 유병권의 가장 큰 장점.

“유병권은 행정고시 33기 출신으로 국토교통부에서 도시개발 전문가로 26년 간 국민을 위해 봉사했다. 이제 그 능력과 경험을 안양시민께 돌려드리려고 한다. ‘유병권은 도시재생 전문가다’ ‘유병권은 탁월한 도시전문가다’”

“안양은 지금 도시재생과 리모델링 그리고 도시개발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 시간을 놓치면 수년 아니 수십 년을 개발에서 소외된 동토의 땅으로 전락할 위기에 처할 것이다. 투표는 그때그때 시대 상황에 필요한 전문가를 선출하는 시민의 주권 행동의 장이다”

“지금! 바로 이 순간! 안양은 국토부 출신 도시개발 전문가가 필요하다”

유병권 예비후보는 국토교통부 출신으로 국토부 내에서도 탁월한 도시전문가로 통한다. 실행 가능한 도시개발을 통해 ‘불균형 개발의 대명사인 안양’ ‘청년이 떠나는 도시 안양’라는 오명을 벗고 그의 계획대로 세계 일류 도시로 발돋움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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