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이명훈 기자) 고양특례시 화정1·2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9월 2일 화정역 문화광장(덕양구 화정동 971)에서 주민 화합을 위한 ‘제16회 꽃우물 축제’를 개최한다. 화정1·2동 주민 화합을 위한 마을 잔치인 꽃우물 축제는 2006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16번째를 맞이했다. 올해 행사는 화정1동 주민자치회의 주도로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다채로운 체험, 무대 공연, 프리마켓, 전시 등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시작되며 ▲청소년 K-pop 체험 ▲다문화 체험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재활용 가죽공예 ▲전통놀이 ▲공기정화식물 만들기 ▲증강현실 체험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행사장 한쪽에 마련된 무대 차량에서는 ▲주민 노래자랑 ▲초청가수 공연 ▲행운권 추첨 ▲학생 동아리 공연 ▲무술 시범 등이 펼쳐져 주민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화정1동 최경주 주민자치회장은 “꽃우물 축제는 주민들이 직접 만들고 함께 참여하는 화정1·2동의 전통 있는 축제”라며, “많은 주민들이 축제장을 찾아 이웃과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이천시 관고동 주민자치회가 25일 이천 월전미술관 광장에서 “주민총회와 평생학습 축제가 함께하는 관고 설렘! 학숲 요정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총회에서는 관고동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와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 1건 및 주민자치 사업 의제 5건에 대한 투표와 평생학습 축제 공연·체험 프로그램·전시회와 함께 진행됐다. 축제에 참여한 관고동 한 주민은 “요정 꽃화관 만들기와 요정 도자목걸이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하여 만든 목걸이와 화관이 뜻깊었으며 축제에 참가하여 정말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과 주민자치 사업 의제는 앞서 진행한 온라인 사전투표와 현장 사전투표에서 총 224명, 당일 본 투표에서 행사 종료 기준 127명이 투표에 참여하여 총 351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최종적으로 모든 사업이 찬성으로 선정됐으며, 주민참여예산 제도는 ‘관고동 야간 경관 조성’, 주민자치 사업은 ‘설봉역 힐링공간 조성’ 외 4가지 사업이 모두 선정됐다. 조완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 행사 진행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과, 축제에 참여하여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으며 “더욱 살기 좋은 관고동을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이천시 창전동행정복지센터는 30일까지 찾아가는 평생학습 전시회 [창전마실]을 이천시청 1층 로비에서 운영한다. 이번 ‘창전마실은’ 창전동에서 운영되고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수강하고 있는 수강생들의 작품 약 50여 점이 이천시청 1층 곳곳에 전시된다. 문해교실, 캘리그라피, 규방공예, 어반스케치, 보타니컬아트 등등 평생학습을 통해 배우고 익힌 실력들을 작품을 통해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문화의 중심인 창전동의 작품들과 정겨운 정취를 발견할 수 있으며 지역주민의 정체성을 엿볼 수 있다. 창전동행정복지센터 이희종 동장은 “창전마실로 창전동의 평생학습을 담아내고 이를 통해 이천의 많은 이야기가 있는 창전동의 가치가 전달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8월 31일에 어르신 친화공연 '만수무강하십SHOW'를 세종국악당에서 선보인다. 어르신 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여주시는 5대 영역 9대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재단도 이와 뜻을 같이하기 위해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을 준비했다. 배우 최준용을 필두로 개그맨 김경진, 양현, 정민규, 신동수, 가수 연예진, 이지요, 울랄라 걸즈, 서커스 듀오가 출연하는 '만수무강하십SHOW'는 신나는 트로트 무대와 개그 공연, 서커스까지 다채로운 구성으로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흥겨운 시간을 선사한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은 “웃음은 만병통치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큰 웃음을 드릴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다. TV로 보던 배우, 개그맨, 가수들의 무대를 라이브로 생생하게 즐기시며 이 시간이 삶의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재단은 여주시 정책에 맞춰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도시, 어르신들이 흥이 나는 도시 만들기에 일조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뉴스핏 = 이명훈 기자) 고양시는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과 ‘제17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앞두고 지난 8월 28일 고양시청 열린시장실에서 참가자와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의료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 고양시와 관내 대형병원 5곳(명지병원, 일산병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일산차병원, 일산복음병원) 그리고 대한스포츠아티스트재활협회가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고양시와 의료기관은 의사 및 물리치료사 인력 지원과 경기장 별 지정 병원 체계 마련을 위해 협조한다. 이번 협약을 토대로 고양시 병원 5개소와 대한스포츠아티스트재활협회는 합기도 등 부상의 위험이 큰 종목에 의사 및 물리치료사를 파견한다. 또한 유사시에 대회가 열리는 고양시 전역 50여개의 경기장에서 가장 가까운 병원이 신속하게 환자를 이송할 수 있도록 경기장-지정병원-구급차의 3단 비상연락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많은 인원이 참여하는 대규모의 체육행사인 만큼 여러 기관이 힘을 모아 안전하게 대회를 운영하겠다”며 “협약에 참여해주신 여러 기과의 노력에 힘입어 그 어느 때보다 더 즐겁고 안전한 대축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고양시
(뉴스핏 = 이명훈 기자) 광주시 오포1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관내 편의점 10개 지점과 ‘복지 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24시간 운영되고 주민의 접근성이 좋은 편의점의 특성을 적극 활용해 위기가구를 상시 발굴하고 대상자별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CU 오포고산점 △GS25 문형중앙점 △7-ELEVEN 경기광주고산점 대표가 참석해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각 편의점에서는 복지사업 안내문을 홍보하고 위기가구 발견 시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바로 알려주면 동에서는 대상자 맞춤형 상담을 통해 기초생활 보장제도와 긴급복지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상호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신명호‧신호선 오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이번 협약에 참여해주신 관내 편의점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위기에 처한 주민들이 필요한 도움과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통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이명훈 기자) 광주시 새마을지도자 탄벌동협의회는 지난 28일 탄벌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 임원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등 13명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탄벌동은 2020년 12월 1일 송정동에서 분동 된 이후 새마을지도자 결성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결성에 대한 지역 여론과 노력으로 이번 총회를 통해 결실을 거뒀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새마을지도자 탄벌동 협의회장에 김순용 회장과 임원진을 구성하고 새마을지도자 회칙에 명기된 사항과 하반기 새마을지도자 활동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김 회장은 “새마을운동의 근면·자조·협동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를 위해 함께 잘사는 마을을 가꾸는 리더가 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이명훈 기자) 광주시는 지난 25일 경안시장에서 혁신시장 육성사업 개막식 및 맥주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주관한 ‘경기도형 혁신시장 육성사업’ 공모에 경안시장이 선정돼 마련됐다. 개막식은 마칭밴드 고적대의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방세환 광주시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경기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등 관련 단체 내빈이 참석해 개막식을 축하했으며 밤까지 이어진 전자바이올린, 통기타, 퓨전민요, 가수들의 축하공연과 레크레이션으로 가족 단위의 많은 광주 시민들이 무더위를 잊은 채 늦은 밤까지 흥겨운 시간을 만끽했다.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경안시장은 ‘경안시장 혁신시장 육성사업’을 위해 5대 핵심과제 및 특화 콘텐츠 개발, 온라인판매 기반 마련 등 과업을 성실히 수행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장 재도약의 기반을 마련하게 될 전망이다. 이홍재 상인회장은 “경안시장이 단순하게 물건을 사고파는 장소가 아닌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하고 사람이 살아가는 정이 넘쳐나는 시장이 되도록 상인들과 함께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어린 시절 뛰어놀던 경안
(뉴스핏 = 이명훈 기자) 파주시 조리읍은 지난 26일 행정복지센터 1층 문화광장 ‘제3회 요리조리 쓰담 달리기와 거리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환경보호 운동과 문화·예술을 결합해 시민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주민에게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봉일천 시내 환경정화 ▲거리공연 ▲벼룩시장(플리마켓) ▲체험관(나만의 컵 만들기, 양말목 공예, 친환경 미생물(EM) 배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어 진행된 거리공연을 통해 끼와 개성이 넘치는 초보(아마추어) 예술인들에게는 공연의 장이 제공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문화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파주시 고독사 예방 읍면동 릴레이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이 캠페인은 파주시와 파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참여분과에서 고립 가구와 고독사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주최하는 운동이다. 이날 조리읍 행복나눔협의체 위원과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환경정화
(뉴스핏 = 이명훈 기자) 파주시는 지난 26일 원도심 투어 프로그램인 ‘바퀴 달린 도시재생’ 3회차가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에게 원도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된 ‘바퀴 달린 도시재생’ 사업은 파주시의 대표적인 도시재생 지역을 둘러보며 변화한 마을을 경험해보는 신규사업이다. 이번 3번째 프로그램은 ‘이비에스(EBS) 연풍길 온 더 블록(on the block)’이라는 주제로 구성됐으며, 한국교육방송공사와 파주시가 함께 협업해 만든 이비에스(EBS)연풍길에 위치한 파주 최초의 극장인 ‘연풍 문화극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투어는 ▲도시재생 인형극 ▲우리마을 만들기 체험 ▲보물 찾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도시재생 인형극을 통해 참여 어린이들에게 원도심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제공했으며, 연풍리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인 연풍다움과 연풍길 입주공방인 진심과 협업해 사라져 가는 원도심 골목에서 일어나는 일상들을 살펴보고 직접 마을을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유초자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이비에스(EBS)연풍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