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새마을문고 양주시지부는 10월 21일 오전 8시 5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독수리병영도서관 장병들과 함께 부대 앞 샘내 일대 천변에서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 줍킹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문고 양주시지부 회원 10여 명과 독수리 병영도서관 장병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천변을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와 잡초 제거 등 환경정화 활동에 힘을 모았다. 이날 수거된 쓰레기만 해도 약 200킬로그램에 달해 지역 환경 개선에 큰 기여를 했으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섰다. ‘줍킹데이’는 건강한 걷기 활동과 환경보호를 동시에 실천하는 뜻깊은 행사로, 참가자들은 걷는 동안 주변 쓰레기를 줍는 방식으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단순한 환경정화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군이 협력하여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었다. 행사에는 오경옥 문고회장을 비롯해 정광현 부회장, 이상미 총무, 이윤복·김보경·정희숙.이윤복 이사 등이 함께 참여하여 회원들과 장병들을 격려하고, 지역사회 환경보호의 중요
(뉴스핏 = 김호 기자) 양주시가 지난 13일과 14일, 22일 3일간 시청 2층 상황실에서 강수현 시장 주재로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그 간의 성과에 대한 보고와 2026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추진방향 설정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그동안 추진해왔던 민선 8기 공약 및 현안사업을 우선 마무리하고, 새정부 국정운영 방향에 부합한 정책을 발굴하여 2026년에 전략적 대응, 실효성 있는 계획을 수립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강수현 시장은 “새정부의 국정운영 방향에 발맞춰 우리지역의 특성에 맞는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마련하여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하고, 사업 우선순위를 명확히 정하여 꼭 필요한 사업을 적기에 시행해 시민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평택시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특화사업 ‘맞춤형 생활용품 (이불 베개 세트)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으로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13가정을 방문해 이불 베개 세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김두철 민간위원장은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이불을 제공하여 이웃과 함께하는 온기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건강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가겠다”라고 전했다. 김영라 신장2동장은 “이번 이불 지원사업으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며 활동에 참여하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고, 더불어 사는 신장2동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캠페인과 후원 연계 등 다양한 사업으로 위기 이웃을 찾아가고 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평택시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관내 복지 사각지대 20가구에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햇반 및 밀키트(미역국, 사골곰탕, 장조림 등) 세트를 담은 꾸러미를 마련해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직접 방문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김준숙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민간위원장)은 “겨울철이 도래하는 시기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꾸러미를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황정희 신장1동장(공공위원장)은 “정성껏 준비하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들을 살피는 나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평택시 오성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2일 오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나 때는 이런 요리 했어’ 김장 담그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김장 담그기 행사는 오성면 주민자치회가 주관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주민 간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진행된 이날 행사는 오전부터 분주한 손길로 시작됐다. 주민자치회 위원과 자원봉사자들은 절임배추를 나르고 양념을 버무리며 구슬땀을 흘렸다. 서로에게 웃음을 건네고 도우며 ‘함께하는 지역공동체’의 의미를 몸소 보여주는 따뜻한 현장이었다. 이번에 담근 김치는 약 240포기에 달하며, 관내 취약계층과 노인정 및 지역아동센터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담근 김장 김치는 단순한 식재료를 넘어 ‘마음을 담은 나눔’으로, 받는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온기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호석 주민자치회장은 “김장 나눔 행사는 오성면 주민들이 마음을 모아 서로를 돌보는 따뜻한 지역공동체 문화를 만드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뉴스핏 = 김수진 기자) 평택시 고덕면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13일과 14일, 20일 3회에 걸쳐 청소년 문화 체험 활동의 하나로 ‘효덕초등학교와 함께하는 원예활동수업’을 진행했다. 이소흔 청소년지도위원장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효덕초등학교 재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쳐 안시륨 등 원예작물 화분심기, 압화액자 만들기 등의 체험 활동을 했고, 고민 상담 등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스트레스 해소 및 심리적 안정감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요즘 여러 가지 스트레스로 힘들었는데, 이번 프로그램 덕분에 마음이 편안해졌다”며 “다음에도 이런 체험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소흔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장은 “꽃이 스트레스 해소 등 정서 순화에 많은 도움이 된다”며 “청소년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윤을숙 고덕면장은 “청소년 문화 체험을 위해 봉사하신 청소년지도위원회에 감사드리며, 관내 청소년들이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평택시 안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5년 평택복지재단 공모사업에 도전해 6~10월까지 ‘우리 함께해요! 뜨끈뜨끈 사랑빵 나눔 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리 함께해요! 뜨끈뜨끈 사랑빵 나눔 봉사’는 느린 학습 청소년과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총 8회에 걸친 다양한 빵 만들기 체험을 통해 직업 체험과 사회 적응력 향상에 이바지했으며, 느린 학습자와 아동들이 직접 만든 빵을 홀몸노인 등 관내 소외 어르신 30가구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민경난 위원장은 “빵 만들기 체험 시간 내내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봤으며, 갓 구워진 빵을 시식하며 성취감도 느끼는 아이들을 보며 뜻깊은 활동이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은영 안중읍장은 “올해 처음 시작한 사업이었지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해당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다양한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지난 20일 오후 7시, ‘제2차 외국인 주민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평택시 여성보육과 관계자를 비롯해 가나, 고려인, 러시아, 몽골,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일본, 태국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주민 대표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평택시에 거주하는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주민 대표들이 생활 속 불편 사항과 건의 사항을 직접 제시하고, 이를 경청하며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표자들은 자녀 교육비 지원, 통역 서비스 강화, 외국인 대상 행정⸱복지 서비스 기관 홍보 확대, 사업주 대상 비자 이해도 제고 및 고용 인식 개선 등을 주요 건의 사항으로 제시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외국인 주민 대표자들의 의견과 고충을 직접 청취하며, “평택은 다양한 국적의 이웃이 함께 살아가는 다문화 도시로, 외국인 주민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관심과 소통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 자리를 통해 외국인 주민들이 느끼는 현장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뜻깊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고양특례시생활개선회는 지난 22일, 덕양구 관산동과 일산동구 장항동, 일산서구 덕이동 등 지역 내 10가구의 독거농가 및 자연부락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회원 15명과 농촌지도자는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으로 어르신들의 식사에 도움을 드리고, 따뜻한 말벗이 되어드리며 정을 나누었다. 해당 활동은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김정임 회장은 “생활개선회는 농촌여성의 실천력과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사회의 행복을 만들어가는 단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농촌의 온정 문화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고양특례시생활개선회는 지역 내 독거 농가 어르신들의 결식 예방과 정서적 안정에 기여하고, 세대 간 교류를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 간의 유대감이 강화되고, 생활개선회의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생활개선회는 ‘따뜻한 손길, 건강한 농촌공동체’라는 비전 아래 농촌여성의 지혜와 실천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뉴스핏 = 김호 기자) 고양특례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시설 확장을 알리는‘킨텍스 제3전시장 착공식’이 23일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종원 산업통상부 통상차관보, 김동연 경기도지사,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이희상 코트라 부사장, 김성회‧이기헌 국회의원, 이재율 킨텍스 대표 말레이시아‧인도 주한대사관 관계자, 등 주요 인사와 전시산업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대한민국 전시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 축하했다. 착공식은‘세계로 향하는 글로벌 마이스로드, 킨텍스’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기념영상 상영과 주요 인사 축사에 이어, 상징적인 착공 퍼포먼스로 힘찬 출발을 알렸다.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사업은 총사업비 6,726억 원을 투입해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완공 시 킨텍스는 기존 제1·2전시장과 합쳐 총 17만㎡ 규모의 국내 최대 전시공간을 확보하게 된다. 이는 미국 CES나 독일 IFA와 같은 대형 국제행사 유치가 가능한 수준으로 평가되며 킨텍스의 글로벌 마이스 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제3전시장 착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