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16일 김남곤 구리농협 동구릉로지점장이 ‘기부1004 프로젝트’ 캠페인에 가입했다고 18일 밝혔다. ‘기부1004 프로젝트’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004명의 기부자들을 발굴, 다수‧소액‧정기기부를 활성화하는 서부희망케어센터의 후원 프로그램이다. 월 1만 원 이상 후원을 약정한 기부자에게는 각인 키링, 에코백, 감사편지 등이 담긴 웰컴키트를 제공하고 있다. 김 지점장은 이날 정기후원에 동참하면서 ‘기부1004 프로젝트’의 32호 기부천사가 됐다. 김남곤 지점장은 “작은 정성이 모여 이웃을 돕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다”며 “커피 한 잔 값으로 이웃에게 나눌 수 있어 기쁘고,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가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기수 센터장은 “꾸준한 나눔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해주시고 동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소중한 후원금이 투명하게 잘 사용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농협 동구릉로 지점은 방문고객이 언제든 손쉽게
(뉴스핏 = 김호 기자) 남양주시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장현천 산림교육원 연수원 길 하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총 10명이 참여해 하천변 일대의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뿐만 아니라 떨어진 꽃잎과 풀잎까지 정리하며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했다. 김용욱 진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따뜻한 봄날을 맞이하여 주민들이 연수원길에서 편안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라며, “우리 지역이 깨끗하고 쾌적하게 유지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자발적으로 협력하고 주시고 공헌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활동에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사)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진접분회는 18일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지키고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진접읍 경로당 회장 70여 명은 진접분회에서 장현공원 일대까지 대로변과 골목 등에 버려진 담배꽁초, 일회용품, 전단지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고석철 회장은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하는 데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진접읍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노력해주신 진접분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활동에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남양주시 진접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16일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에서 진접읍 마을계획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마을계획단’이란 주민이 스스로 마을 문제를 발굴하여 의제를 찾고, 해결을 위한 계획 수립·실행의 전 과정을 공유하며 주민 자치를 실현하는 자발적인 주민 모임으로, 지난 4월 모집기간 동안 총 50여 명의 주민들이 참가 신청했다. 마을계획단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마을 자원 조사, 의제발굴과 분류, 사업계획서 작성 등 총 6회의 교육과 회의를 거쳐 5. 18.(토) 주민총회 개최 후 최종 피드백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기철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아이디어 공유를 통해 마을 발전에 필요한 의제가 발굴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마을의 사업을 스스로 기획하고 만들어가는 마을계획단 활동을 계기로 지역 현안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접읍 주민자치회는 작년 마을계획단을 통해 최종 선정된 의제 중 주민총회 투표 결과에 따라 '여기는 진접역, N-대학로!', '우리 마을에 방송국이
(뉴스핏 = 김호 기자) 남양주시 조안면은 지난 18일 조안파출소 및 마을주민들과 함께 운길산역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 및 범죄 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 성수기 등산객 증가로 발생할 수 있는 산불 사고 및 범죄 예방을 위해 마련됐으며 바르게살기위원회, 의용소방대, 마을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하에 진행됐다. 특히, 산불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산림 내 흡연 금지, 산림연접지역 소각금지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성문환 조안파출소장은 “운길산 등산로 주변의 순찰을 강화하고,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불법 소각을 단속하는 등 등산객의 안전한 산행을 위해 조안면과 긴밀히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홍구 조안면장은 “소각이나 담뱃불로 인해 발생하는 산불은 자연재해가 아닌 인재다.”라며 “운길산을 방문하시는 등산객과 주변에 살고 계신 주민분들이 산불 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아름다운 조안면의 환경을 지켜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조안면사무소는 산불 진화 장비를 수시로 점검하고 산불 취약 시간대인 평일 저녁과 휴일에 소각 현장 계도하는 등 봄철 산불 예방 활
(뉴스핏 = 김호 기자) 남양주시 진건읍 그라운드골프회 봉사단은 18일 진건읍 용정리 일원에서 봄맞이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진건읍 그라운드골프회 봉사단 및 노인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도로변, 하천변 일대 쓰레기를 수거하며 지역 환경 정화에 앞장섰다. 문흥기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장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그라운드 골프회 봉사단 및 노인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사랑 실천의 본보기가 됐다”고 전했다. 이어 최재식 봉사단장은 “봄을 맞아 지역 곳곳을 청소하며 새로운 활력을 얻는 것 같다”며 “우리 지역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건읍 그라운드골프회 봉사단은 매월 정기적인 환경 정화 활동과 무단투기 쓰레기 감시활동 등을 펼쳐오고 있으며, 지속해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뉴스핏 = 김호 기자) 남양주시는 자원의 낭비와 폐기물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공기관이 앞장서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나선다. 앞서 시는 남양주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추진계획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변화하는 신 남양주(일대변신,一代變新)’를 수립하고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마련했다. 특히 환경부의 1회용품 관리 방안이 ‘자발적 참여’에 기반하고 있어 공공기관의 역할이 중요해짐에 따라 공공기관이 앞장서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적극 실천할 예정이다. 주요 실천 내용은 ▲청사 내 개인컵 사용 환경 조성 ▲민원응대 시 다회용컵 사용 ▲회의 및 교육 시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 ▲행사 운영 시 1회용 도시락 제공금지 ▲1회성 행사 물품 사용 최소화 ▲직원 인식개선을 위한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서약’시행 ▲1회용품 다량 사용업소 자발적 감축 유도 활동 등이다. 아울러 시는 '남양주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관련 조례를 제정하여 자원 절약과 환경보전에 법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는 공공기관이 선도적 역할을 하여 1회용품의 사용 및 발생량을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공공기관의 범위는 남양주시·남양주시의
(뉴스핏 = 김호 기자) 남양주시 와부읍 새마을부녀회는 18일 지역 내 취약계층과 홀몸 어르신 등 37가구를 대상으로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두릅무침, 장조림, 배추김치 등으로 구성된 밑반찬 세트를 정성껏 만들어 대상 가정에 전달했다. 강남순 와부읍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반찬을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고 더욱 건강해지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행복한 와부읍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길원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해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와부읍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김장봉사 및 어르신 잔치 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매월 지속적인 반찬나눔 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대한노인회 수동면 분회와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화재 피해 주민에게 각각 530만 원과 2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난달 30일 입석리 소재 주거공간·사업장이 전기 누전으로 인해 전소되는 피해를 입은 주민을 위로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 피해주민은 “갑자기 발생한 화재로 경제적·심적으로 많이 힘들었는데, 지역사회에서 따뜻한 관심과 함께 지원해주셔서 큰 힘이 될 것 같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원수 회장은 “다년간 노인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했던 입석2리 주민의 주택에 화재가 발생해 너무나 안타깝다.”라며 “수동노인회에서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야균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화재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우해덕 수동면장은 “ 갑작스러운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주민에게 위로를 전하며, 화재 피해가구가 신속하게 복구가 되어 일상회복이 되기를
(뉴스핏 = 김호 기자) 노년의 인생 2막이 펼쳐지는 행복한 일터가 광명시 인생플러스센터에 자리를 잡았다. 광명시니어클럽은 18일 오후 광명시 인생플러스센터 1층에서 ‘CAFE(카페)-20’ 개소식을 개최했다. 카페-20은 광명시 노인일자리 전담 기관인 광명시니어클럽이 운영하는 매장으로 어르신들이 직접 카페에서 음료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노인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이곳에는 어르신 바리스타 14명이 3개 조로 편성되어 교대로 일하며, 수익금은 참여 어르신의 인건비와 노인일자리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시의원, 사회복지기관장,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 행사로 시민 대상 시음회가 열렸으며 본식에서는 개소를 축하하는 케이크 커팅 등이 진행됐다. 박 시장은 이날 어르신들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고 카페-20의 발전을 기원하며 일일 바리스타 체험에 나서기도 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카페 이름처럼 20대와 같은 청춘의 마음으로 새롭게 도전하는 어르신들의 행복한 일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어르신 일자리 사업 창출을 위해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