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재선 도전을 선언한 유호준 경기도의원 예비후보(현 경기도의원, 남양주시 다산1동)가 지난 15일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를 만나 정책제안서를 전달한 데 이어, 23일 오전 신동화 구리시장 후보를 만나 다산1동 관련 구리시와의 협력을 요청하는 등 현직 도의원으로 준비된 유능함을 선보이며 광폭 행보를 이어갔다.
유호준 후보는 신동화 구리시장 예비후보와의 만남에 대해 “다산1동은 남양주-구리 생활권의 연결고리로 8호선 운영, 9호선, 6호선 연장, 갈매IC 신설 등 여러 이슈에서 구리시의 협력을 구해야 하는 지역”이라며 “더불어민주당의 구리시장 후보로 선출되신 신동화 후보를 만나 향후 다산1동의 현안 사업에 대한 설명과 협력을 요청하고자 한다”라며 신동화 구리시장 후보와의 면담의 의미를 설명했다.
우선 유호준 후보는 이날 면담에서 인사말로 “구리시장 후보로 선출되신 것을 축하드린다.”라며 오랜 기간 구리시장을 위해 준비했던 신동화 후보가 더불어민주당의 후보로 확정된 것에 대한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에 대한 화답으로 신동화 후보는 “유호준 도의원은 느티나무의료사협 활동을 같이 하는 등 오래전부터 지역사회의 발전과 복지를 위해 뜻을 같이해온 동지.”라며 인연을 소개한 뒤, “청년정치인의 패기와 유능함이 돋보였던 지난 4년의 의정활동을 왕숙천 건너서 응원해왔다.”라며 유호준 후보의 지난 의정활동을 높이 평가했다.
이후 진행된 간담회에서 유호준 후보는 “다산1동은 남양주-구리 생활권을 잇는 연결고리로 다양한 현안에서 구리시와의 협력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협력 필요성을 강조한 뒤 “다산신도시 개발이익 260억원이 이미 구리시로 전달되었음에도 지연되고 있는 갈매IC의 신설이나, 왕숙천 친수공간 조성 및 관리 등에 있어 구리시와의 협력이 절대적”이라며 향후 지속적으로 관련 사안에 대한 협력과 신속 추진을 요청했다.
이에 신동화 후보는 “갈매IC의 신설은 저의 공약이기도 하고, 왕숙천 친수공간 조성 역시 구리 시민의 휴식·여가 인프라를 위해 필요한 일”이라며 공감을 표한 뒤, “지난 4년 구리시가 합리적인 기준이 아닌 정치적인 계산으로 미뤄왔던 경기도 및 남양주시와의 협력을 다시 시작할 것”이라며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 및 논의를 약속했다.
면담을 마친 유호준 후보는 “청년정치인의 패기와 상상력에 지난 4년의 의정활동과 오랜 시민사회 연대활동으로 다져진 네트워크를 더해 더 새로운 다산1동을 만들 자신이 있다.”며 이번 선거에 임하는 의미를 재확인한 뒤, “남양주에서 가장 젊은 다산에 필요한 인물은 익숙한 경륜이 아니라, 유능한 젊음”이라며 청년의 패기와 지난 4년의 의정활동을 더한 본인이 젊은 도시 다산에 어울리는 후보라고 강조했다.
지난 2022년 제8회 지방선거에서 만27세로 남양주시 최연소 당선인 겸 더불어민주당 광역의원 지역구 최연소 당선자의 기록을 쓴 유호준 경기도의원(다산·양정)은 현직 경기도의원의 경험과 청년의 패기를 강조하며 새롭게 개편된 제6선거구(다산1동)에서 재선에 도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