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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 “의원 정수 증원 환영…추가 확대 필요”

인구 증가·행정수요 반영…“지속적 증원 요구할 것”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이 경기도 시·군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 오산시 기초의원 정수를 현행 7명에서 8명으로 1명 증원하는 의견을 제시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면서도 추가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의장은 “35년 만에 이뤄진 이번 증원은 오산시의 인구 증가와 행정 수요 확대를 반영한 의미 있는 결정”이라며 “환영할 만한 변화지만 아직 충분한 수준은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세교신도시를 중심으로 급격한 도시 성장이 진행되고 있고 의정 수요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며 “현재 의원 정수로는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충분히 대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오산시는 2020년 약 22만 명이던 인구가 현재 약 27만 명으로 증가했으며, 세교3지구 개발이 본격화될 경우 향후 50만 규모 도시로의 성장도 전망된다.

이 의장은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기초의원 정수 확대를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 오산시의회는 지난해 12월과 올해 3월 두 차례에 걸쳐 의원 정수 확대 촉구 건의안을 채택한 바 있다.

또한 이 의장은 경기도 31개 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투표 가치 평등 실현을 위한 기초의원 정수 확대 건의안’을 발의해 만장일치 채택을 이끌어내는 등 제도 개선 논의에도 적극 참여해 왔다.

이 의장은 “이번 증원은 그간의 노력이 일정 부분 반영된 결과”라면서도 “지속적인 인구 증가와 도시 개발 상황을 고려할 때 추가 증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은 변함없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선거구 획정과 제도 개선 논의 과정에서 오산시민의 참정권 보장과 균형 있는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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