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성시 농업기술센터 축산정책과 김수빈 주무관이 최근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의회는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지역 발전과 공공성 제고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해 김 주무관에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황세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7일 직접 김수빈 주무관에게 표창을 전수하며 그 동안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했다.
황세주 의원은 “김수빈 주무관의 도의회 의장 표창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탁월한 업무 역량과 책임감으로 안성시 축산 농가 발전과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해 온 점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김 주무관과 농업기술센터가 지역 현안 해결과 농업축산 경쟁력 강화에 지속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며 “도의회도 지역과 현장 중심의 행정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수빈 주무관은 안성시 축산농가의 소득증대와 경쟁력 강화, 축산 선진 도시로의 성장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 특히, 축산환경 개선사업 및 주요 현안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탁원할 업무수행 능력을 인정 받았다.
아울러 지역 농업인의 편익 증진을 위한 행정 수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책임감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주무관은 “이번 표창은 개인이 아닌 축산정책과 모든 직원들의 노력과 협력으로 이루어진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과 축산농가의 실질적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