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양평공사(사장직무대행 이성희)는 지난 27일 양평군노인복지관에서 노사합동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장직무대행을 비롯한 공사 관계자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관계자, 양평군 기획예산담당관 등 관계 기관이 참석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기부식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노사 공동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실질적 협력의 출발점으로 마련됐다. 특히 양평군노인복지관은 700명 이상의 어르신이 이용하는 지역 핵심 복지시설로, 복지관 이용을 통해 어르신들의 정신적·신체적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운영 현황과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공유됐다. 복지관 측은 양평공사의 자원봉사 활동 제안서를 기반으로 사회 공헌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이를 중장기 협력 사업으로 확대해 나가기를 희망했다.
노동조합 측은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예산 제약을 고려해 공사 직원들의 재능기부를 활용한 소규모 수리 및 교체 등 실현 가능한 사업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측과 공동의 가치 아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양평공사 이성희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활동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군과의 협력을 통해 필요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재능기부를 병행해 지역 주민의 생활 불편 해소와 복지 향상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평공사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노사 공동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