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백현종 대표의원(구리1)은 지난 22일 열린 제389회 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 도시주택실 현안 보고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GH) 본사의 구리 이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차질 없는 추진을 주문했다.
GH 본사의 구리 이전은 2025년 2월, 경기도가 구리시의 서울 편입 추진을 이유로 관련 절차를 전면 중단한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백 대표의원은 이날 질의를 통해 GH가 2026년도 예산에 본사 이전을 위한 직원 합숙소 임차 보증금 등으로 10억 5천만 원을 편성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언급했다. 이 외에도 GH는 이전 추진단의 연구용역비로 4억 3천만 원을 별도 수립했다.
백 대표의원은 “구리 시민들이 해당 사업이 무산된 것으로 오해하지 않도록 현 상황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며 경기도와 GH의 본사 구리 이전 추진 의지를 다시 한번 점검했다.
백 대표의원은 지난 제388회 임시회 상임위 회의에서도 “공공기관 이전은 정치적 협상의 대상이 아니라 경기 북부 균형발전을 위한 도민과의 엄중한 약속이 되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GH 본사의 구리 이전은 변함없이 추진되고 있다”라고 답변한 바 있다.
백 대표의원은 “올해 GH 본사의 구리 이전 예산이 확보된 만큼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예정대로 신속히 추진해 달라”며 “행정절차 역시 적기에 이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GH 본사의 구리 이전은 구리시의 미래 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사안”이라며 “지역 도의원으로서 구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 있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또한 “강력한 추진력을 갖춘 ‘GH본사 구리시 이전 시민추진단’을 준비 중”이라며 “구리 시민과 함께 GH 본사 구리 이전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