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미자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3)은 21일 남양주시에서 처음으로 조성된 공공 반려견 놀이터 개장을 환영하며,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하는 생활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오늘 개장한 진접 반려견 놀이터는 조미자 의원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로 추진된 사업으로, 남양주시 진접읍 부평리 734-49번지(부평리 배드민턴장 옆 하천변)에 위치하며, 약 964㎡ 규모로 조성됐다. 해당 시설은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소형견과 대형견 공간을 분리하고, 음수대와 놀이시설, 휴식공간 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조미자 의원은 “반려동물 인구 증가에 따라 공공 차원의 생활 기반시설 확충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로, 반려동물과 사람이 공존하는 도시 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특히 하천변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된 점은 공간 활용과 환경 개선 측면에서도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또한 조미자 의원은 “반려동물 정책은 단순 시설 설치를 넘어 이용 문화와 관리가 함께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기준과 안내 체계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진접을 시작으로 평내·별내 등 남양주 내 다른 지역에서도 반려견 놀이터가 조성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반려동물 친화 인프라 구축이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반려동물 이용자들이 자율적으로 소통하고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역 기반의 반려동물 동호회 활성화도 함께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