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정책에 대한 소회를 밝히며 포용적 사회 구현 의지를 강조했다.
김 지사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장애인 청년 신선아 씨와의 인연을 소개하며 “장애인 한 분 한 분이 더 많이 사회로 나와 활동하고 꿈을 펼칠 수 있는 경기도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3년 전 가을 처음 만난 신선아 학생은 장애인 기회소득과 누림통장에 참여하며 자신의 삶을 씩씩하게 개척해 온 청년”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장애인 취업동아리 회장을 맡으며 직접 초청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이날 열린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신 씨를 초청해 더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했다.

김 지사는 지난 4년간 장애인 정책을 추진하며 품어온 방향도 설명했다.
그는 “장애인이 집 밖으로 더 많이 나오고, 더 활발히 활동하며, 더 큰 꿈을 꿀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정책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장애인의 날은 하루이지만, 함께 누리는 일상은 365일이어야 한다”며 “각자의 걸음을 내딛는 모든 장애인의 곁에서 언제나 함께 걷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메시지는 장애인 정책의 방향성을 ‘복지 지원’에서 ‘사회 참여 확대’로 확장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경기도는 장애인 기회소득, 누림통장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통해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 참여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