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와 리본동행청소년은 26일 옥정동 호수공원 일대에서 관내 비행·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월요일 밤, 라면 먹고 갈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정유정 부회장, 조한나 회원, 김승자, 김혜진 회원 등이 함께 참여해 따뜻한 나눔의 장을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은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운영되며,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라면을 제공하고 상담과 소통의 기회를 열어 정서적 지지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학교폭력 예방과 청소년 마약 근절 캠페인을 병행하여 건전한 또래문화 조성과 비행 예방에 기여하고자 한다.
참가자들은 호수공원에 모여 청소년들과 함께 라면을 나누며 따뜻한 식사를 제공했을 뿐 아니라, 고민을 나누고 진솔한 대화를 이어가며 청소년들이 사회와 연결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
오수영 협의회장은 “작은 한 끼의 나눔이지만 청소년들에게는 큰 위로와 희망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가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정유정 부회장은 “라면을 함께 먹으며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청소년들이 마음을 열고 서로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이 프로그램이 단순한 식사제공을 넘어 청소년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주는 촉매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리본동행청소년 오외순 회장은 “사회적 관심과 지지가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준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청소년들에게 단순한 끼니를 넘어선 정서적 지지와 사회적 연대의 의미를 전달했으며,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와 리본동행청소년은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