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소속 김철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7)은 지난 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소비자대상에서 소비자친화의정부문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소비자의 권리 보호를 위해 노력해온 것에 대한 평가의 결과로, 그간의 의정활동을 인정받은 것이다.
그동안 김철진 의원은 소비자와 소상공인의 권익을 실질적으로 대변하기 위해 앞장서 왔으며, 지난 9월에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간담회를 통해 공공배달앱의 한계를 개선하여 소비자와 소상공인에게 긍정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를 가졌다.
이 외에도,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초지항아리골 상점가의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집행부-의회와의 수차례 논의를 거쳐 도 예산을 확보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보였다.
김철진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소비자와 소상공인이 상생할 수 있도록 정책 입안에 더욱 힘쓸 것”이라며 “정기적인 소비자 간담회를 추진하여 직접 의견을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소통 정치를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철진 의원은 “지역 내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를 위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