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수진 기자) 화성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차순임 의원(동탄1·2동)이 22일 제7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차순임 의원은 2018년도 제8대 의원으로 선출되어 현재(제9대)까지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침으로서 화성특례시의 발전과 시민의 권익 증진에 기여함을 인정 받았다.
특히 공공의 이익과 안전한 사회환경 조성, 사회적 약자의 삶의 질 향상 등을 위해 ‘화성시 공공디자인의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 ‘화성시 범죄예방 도시디자인 조례 일부개정안’, ‘화성시 다함께 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 ‘화성시 청년 기본 조례’ 등의 조례를 대표발의 했다.
시민을 대표하는 기관의 일원으로서 시정질의와 5분자유발언 등을 통해 시정현안에 대한 문제점을 공론화하여 개선방안 마련을 촉구하였으며, 미래지향적인 발전방향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전문적인 지식과 객관적인 근거에 입각하여 심의·의결활동에 참여하는 등 완성도 높은 시정 운영을 위해 노력했다.
차순임 의원은 “본 수상은 저 혼자만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그동안 함께 해주신 지역 주민들과 동료 의원들, 그리고 모든 관계자분들의 헌신과 노력의 결과물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특례시의 위상에 어울리는 지역사회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