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수진 기자) 김동영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은 1일 경기도교통연수원 소강당에서 열린 ‘경기도교통연수원 개원 4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경기도교통연수원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먼저 개원 40주년 축사에서 김동영 부위원장은 “경기도교통연수원이 지난 40년간 도내 운수종사자 교육과 도민 교통안전교육에 매진해 온 덕분에 경기도에 올바른 교통문화가 정착되어 가고 있다”면서 경기도교통연수원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어 “개인형 이동장치, 자율주행 등 교통 신기술이 등장함에 따라 교통안전의 개념이 확장되고 교통사고 유형도 다양해지는 만큼 연수원은 새로운 교통안전교육 프로그램 개발에도 적극 매진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축사에 이어 김동영 부위원장은 ‘경기도교통연수원 개원 40주년 기념’ 감사패를 수상했다. 김 부위원장은 그동안 의정활동을 통해 경기도교통연수원의 활동에 많은 관심을 두고 연수원의 사업 확대를 적극 지원해 왔다. 특히 ▲어린이·노인 교통사고 예방 교육 확대 ▲경기 북부에서의 운수종사자 신규 및 강화교육 시행 등을 적극 독려해 ‘올바르고 안전한 교통문화가 자리잡은 경기도’ 조성을 뒷받침했다.
김동영 부위원장은 “앞으로도 경기도교통연수원이 1420만 경기도민의 올바르고 안전한 교통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설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