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제34대 광탄면장으로 취임한 이재욱 광탄면장이 지난 1일 관내 경로당 33개소를 순회 방문하여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면장은 취임 직후부터 지역 어르신들과의 소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모든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폭염 속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당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의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유상열 대한노인회 파주시지회 광탄분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경로당을 직접 찾아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면장님의 행보가 매우 인상 깊었다”라며 “앞으로도 노인복지 향상에 힘써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재욱 광탄면장은 “무더운 여름철일수록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편안하고 즐겁게 지내실 수 있도록 현장을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광탄면은 앞으로도 고령 인구가 많은 광탄면의 특성과 어르신 복지 수요를 고려한 지역 맞춤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