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 신평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화) 행복정원단 회원들과 함께 신평동 제2호 행복정원 조성 사업을 진행했다. 행복정원 조성 사업은 시민과 함께 마을 내 자투리 공간 등을 정원으로 조성함으로 도시재생과 연계하고 시민 주도형 생활권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된 민관협력 사업이다. 이날 행복정원단 단원 등 10여 명은 1번 국도 인접 자투리땅에 목수국, 에메랄드그린 등 약 20종의 다양한 식물로 정원을 조성했다. 이병수 신평동장은 “정원 조성을 위해 참여하신 신평동 행복정원단원들께 감사드리며, 다양한 녹지공간 조성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행복정원단 단원들도 “정원 조성에 함께해 뿌듯하다”라며 “꾸준한 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위원회가 지난 7일 평택시 팽성읍 부용산공원(객사리 산5~6 일대) 준공식 개최를 기념해 부용산공원 근처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준공식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2022년 6월부터 추진됐던 부용산공원 조성 공사가 완료되면서 팽성읍의 많은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팽성읍 부용산공원에서 준공식이 개최됐고,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위원회 위원 10여 명이 부용산공원과 공원 주변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위원회 박성숙 위원장은 “팽성읍 주민으로서 이 뜻깊은 자리에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부용산공원 준공식에 참여해 모두 힘을 합쳐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준 우리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위원회 위원님들께도 감사함을 전한다. 앞으로도 깨끗한 공원 조성을 위해서 환경정화 활동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최원관 팽성읍장은 “팽성읍 객사리에 솔 내음 가득한 송림과 지역의 유래를 간직한 부용산공원이 조성되어서 뿌듯함을 느낀다. 준공식에 참여해 환경정화 활동을 하신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활기찬 팽성읍을 조성할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한 평택시청 장애인유도팀 소속 선수들이 금메달 5개를 획득하며 경기도의 종목 우승을 이끌었다. 지난 11월 6일부터 7일까지 전남 목포시 목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유도 경기에서 남자 개인전 부문에 출전하여 △이정민[시각(J2) –90㎏] △이민우[시각(J2) –73㎏] △이민재[시각(J2) –60㎏] △정종욱[청각(OPEN) –73㎏]이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고, 남자 시각 단체전에서도 이정민, 이민재, 이민우, 차건우가 출전해 금메달을 추가했다. 이로써 2022 항저우 아시안 패러게임 금메달리스트 이정민을 비롯해 이민우, 이민재가 대회 2관왕에 올랐으며, 평택시청 소속 선수 전원이 금메달을 목에 걸게 됐다. 평택시청 장애인유도팀 원유신 감독은 “종목 우승이 쉽지 않았던 상황이라 욕심을 버리고 있었는데, 시각 선수들의 분전 덕분에 우승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아시안 패러게임에 이어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도 훌륭한 성적을 거두어 평택시의 위상을 높여준 장애인유도팀 선수단에 깊은 감사와 축하의 메시지를 전한다”고 말했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한국생활개선 평택시연합회는 지난 6일 평택시농업기술센터 럼피스킨병 차단 방역 재난안전대책본부 근무자 및 방역 관계자를 찾아 격려했다. 아울러 간식 등의 물품을 전달하며 럼피스킨병 확산 방지를 위해 24시간 방역 활동에 힘쓰는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김명자 회장은 “럼피스킨병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활동에 매진하는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평택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적극 참여하는 생활개선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는 지난 3일 경기도청 옛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8회 경기도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2023년 경기도 시군 농정업무 평가'에서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매년 실시되는 농정업무 평가는 시군 농정시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경기도의 농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2개 그룹(도농형, 도시형), 33개 분야로 평가해 우수한 지자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평택시는 농정예산 지원, 농촌체험관광, 귀농·귀촌, 농지대장 정비, 축산정책 분야, 농산물 직거래 분야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농정평가 추진 이래 처음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평택시에 1500만 원의 시상금과 경기도지사 표창이 수여됐다. 이날 행사에는 평택시 최원용 부시장을 비롯해 정정호 평택시 농업인단체연합회장, 농업인단체와 관계기관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최원용 부시장은 “최우수 수상은 우리 시의 농정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꾸준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 더 농업경쟁력을 키우고 농가 소득 증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평택시는 오는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이해 평택시 농업생태원에서 농업인 및 일반시민들이 함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가 깡통전세 피해예방 홍보에 나섰다. ‘깡통전세’란, 담보대출이나 전세보증금이 주택매매가를 웃도는 경우를 말하며, 특히 전세 기간이 끝났음에도 임대인이 임차인에게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는 상황을 말한다. 통상 전세보증금이 주택매매가의 70퍼센트를 넘는다면 깡통전세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최근 이러한 깡통전세 피해가 전국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인천 미추홀구 빌라왕 사건을 시작으로 광주광역시, 동탄, 구리, 부산, 수원 등지에서 전세사기와 의심 피해사례가 속출하고 있으며, 정부도 이에 대응하기 위해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약칭: 전세사기피해자법)'을 제정, 7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깡통전세 피해 예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계약 전 ‘경기부동산포털’에 접속해 ▲공인중개사 정상 등록 여부 ▲계약 예정 부동산의 매매 및 전세 가격 등을 확인한다. 그리고 건축물대장, 등기사항증명서 등의 서류를 확인해 부동산과 임대인에 대한 정보도 확인할 필요가 있다. 국세징수법 개정으로 임대인의 동의 없이도 임차인이 계약서와 신분증을 지참해 세무서에서 임대인의 국세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 고덕동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드림교회는 지난 6일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과일꾸러미 60박스를 고덕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날 물품은 추수감사절을 맞아 예배를 드린 후 다양한 과일(감, 귤, 키위, 바나나, 파인애플, 메론 등)을 상자에 담아 과일꾸러미로 준비했으며, 이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성욱 목사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성도들이 정성으로 준비한 과일을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섬기며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혜욱 고덕동장은 “지역 이웃에 관심과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부된 과일은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드림교회는 2022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동절기 김장김치 나눔에 동참해 매년 뜻깊은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합정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일, 복지 사각지대 사회배려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인 이마트희망나눔프로젝트 ‘희망온도 나누기’ 사업을 이마트평택점과 함께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평택시 신평동 행정복지센터, 비전1동 행정복지센터, 고덕동 행정복지센터 등의 협력을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 중 난방 취약계층을 위하여 난방용품 등을 제공함으로써 겨울나기를 잘할 수 있도록 도우며 통합돌봄 차원에서 지원을 하여 민․관․기업 등이 공동으로 이들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주 목적으로 진행이 됐다. 이날 행사에 이마트평택점 최경무 점장, 왕문주 인사파트장, 합정종합사회복지관 김종석 부장, 박지선 총괄과장, 홍명화 과장, 신평동 이병수 동장, 비전1동 이연준 동장, 고덕동 양혜욱 동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읍면동을 대표하여 신평동 이병수 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소중한 지원에 감사드리며 지역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이마트평택점이 되어 보다 다양한 활동과 지원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큰 버팀목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업 담당자인 홍명화 과장은 “늘 합정종합복지관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중앙동위원회는 지난 6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장아찌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우리 주변에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에 온기 가득한 겨울을 보내시라는 이웃사랑 실천의 의미로 마련됐으며, 직접 만든 장아찌 2종은 관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중앙동위원회는 그간 ▲계절김치 나눔 ▲농산물꾸러미 나눔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방역마스크 나눔 등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김정아 위원장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로 건강관리가 조심스러운 요즘, 장아찌를 준비해 취약계층에 건강과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하여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겠다”고 전했다. 한극만 중앙동장은 “이번 장아찌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신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중앙동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렵고 소외되는 이웃을 항상 살피는 중앙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지회 오성분회는 지난 6일 회원 20명이 모여 소외이웃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진한 사업은 한국자유총연맹 시 연합회의 재료비 지원과 오성면 회원들의 재능기부 활동으로 진행됐으며, 이들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장애인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낙후된 벽지를 새롭게 도배하고, 창호 및 장판 교체 등을 통하여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김수배 회장은 “힘들었지만, 소외된 이웃에게 깨끗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어 매우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변 이웃을 위한 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도움을 받은 이웃은 “집을 수리할 엄두도 내지 못했었는데 이렇게 많은 분이 도움을 주시니 고마운 마음뿐이며, 덕분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