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는 지난 15일 경기도 여주시에 있는 반려마루와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강아지숲에 대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날 관계 공무원과 함께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이기형 위원장과 김산수 의원이 참여하여 시설 견학과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반려동물 관련 현안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벤치마킹은 관내 반려동물 파크 조성 계획에 따라 타 지자체 우수사례 학습을 통해 우리 시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활동으로, 평택시가 반려동물 관련 문화시설을 평택시의회와 함께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벤치마킹을 통하여 우리 시 반려동물 파크 조성 시 적용할 사항들에 대해 고민하고,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교감하며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여 사람과 반려동물이 모두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민세안재홍선생기념사업회는 지난 15일 제14회 민세상 수상자로 사회통합부문에 이윤기 해외한민족연구소 소장과 윤기 공생복지재단 회장을, 학술연구부문 최광식 고려대 명예교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윤기 해외한민족연구소 소장은 한민족의 외연 확장을 위해 재외동포의 소중함을 일깨우며 한민족 공동체의 연대와 사회통합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윤기 공생복지재단 회장은 공생 정신을 현장에서 실천하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세계 고아의 날 UN 청원 운동을 통해 계층간 갈등해소를 실천하는 등 사회통합에 노력한 공로로 사회통합부문 수상자로 공동 선정됐다. 또한 △최광식 고려대 명예교수는 2004년 고려대 박물관장 재직시절 박물관에 기증된 안재홍 관련 유고 자료를 정리하여 '안재홍 선집' 6권~8권(지식산업사) 완간에 기여했으며, 2008년 안재홍 민정장관 공문서의 국가기록물 2호 지정 및 민세 사상 학술대회 개최 등을 통해 안재홍 선생 재조명에도 힘쓴 공로로 학술연구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제14회 민세상 시상식은 오는 30일 오후 6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 송북동에 있는 경희조경건설은 지난 15일 취약계층을 위해 300만 원 상당의 겨울 이불 100채를 송북동 행정복지센터에 지정기탁 했다. 이번에 전달된 이불은 관내 홀몸 어르신, 복지 사각지대 발굴대상자, 장애인 등 지역의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희조경건설 조준만 대표는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홀로 계신 어르신들과 가정형편이 어려운 취약계층이 한파에 대한 우려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후원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근 송북동장은 “우리 주변에 어렵고 힘든 이웃을 위한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하다”며 “전달받은 물품은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희조경건설은 다양한 물품 기부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관내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2023년 진위 맞춤형 이동마트’를 9차 운행했다고 밝혔다. 진위 맞춤형 이동마트 사업은 매달 관내 12개 마을을 대상으로 제철과일, 라면, 조리김 등 식료품을 비롯하여 휴지, 파스 등 다양한 물품을 트럭에 싣고 나가, 거동 문제로 시내에서 장을 보기 어려운 홀몸 어르신 및 복지 취약계층 가구에 무료로 물품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3월부터 11월까지 총 9개월간 진행됐으며 이번 이동마트 운행을 통해 진위면 36개 전 부락을 3차례 순회했다. 이로써 36개 전 부락의 12명 가구씩 총 432가구가 경제적 및 심리적 부담감을 덜 수 있었다. 김정란 진위면 협의체 위원은 “2021년부터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업으로 시작한 이동마트 사업은 일부 마을에서 전 마을로 확대하는 등 지속적인 발전 덕분에 3년째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보탬이 됐다”라며, “해당 사업으로 주변의 이웃들에게 안부를 전달하고, 직접 찾아가는 복지를 실천하여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을 준 것 같아 뿌듯하다”라며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한파 취약계층 42가구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올겨울은 포근 온(溫)’ 경량패딩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추위에도 지역사회의 훈훈한 정을 느끼며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한파 취약계층에 경량패딩 42벌을 각 가정에 전달하여, 건강안부를 확인하고 정서적 안부를 살피는 지역사회 돌봄 사업으로 LG이노텍의 도움을 받아 추진됐다. 또한 11월은 절기상 입동과 소설이 있는 달로 다가올 겨울 추위에 본격적으로 대비해야 하는 시기인 만큼 겨울 누구도 소외되는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11월에 ‘2023 사랑의 김장 담그기’ 사업을 전개하여 동절기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할 계획이다. 김정란 민간위원장은 “부쩍 추워진 날씨로 겨울이 다가온 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라며, “이번 경량패딩 지원 사업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윤용성 진위면장은 “작은 한 걸음이지만 큰 의미를 갖고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지속할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 지산동에 있는 프리퍼 카페에서 지난 15일 소외계층 이웃을 위해 백미 10㎏ 1000포를 기부했다. 프리퍼 카페 관계자는 “이번 백미 기부로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평택시장(정장선)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지역사회와 이웃들을 위해 쌀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우리의 지속적인 관심과 온정이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기부된 백미는 평택시 관할 25개 읍․면․동의 소외계층 등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 독곡동에 있는 송탄중앙침례교회가 지난 14일 올해로 33회째인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송탄중앙침례교회 담임목사(박길호)는 “김치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나눔 봉사를 실천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행사에 참석한 평택시장(정장선)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정을 나누는 일에 함께하신 송탄중앙침례교회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관내 홀몸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부된 김장김치는 송탄출장소 관할 11개 면․동의 소외계층 등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는 겨울철 강설 시 체계적이고 신속한 제설작업 대응하여 원활한 교통과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지난 15일 지제전진기지(모곡동 493번지)에서 시 도로관리과 직원 및 장비 임차 용역 업체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대설대응 현장훈련을 했다. 이날 훈련은 제설차량과 장비별 노선지정 및 임무고지, 제설작업 안전 및 작동 방법 교육 등을 진행했고, 교육 후 실제 노선별 가상 살포 훈련을 하여 현장 운행에 대한 문제점 확인 및 개선방안 논의 등 현장 맞춤형 훈련으로 진행했다. 평택시장은 “사전 제설장비 점검·교육 및 제설훈련 등 다양한 겨울철 설해대비를 통해 대처능력 향상과 폭설 시 선제적 대응으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정장선 평택시장은 16일 중앙정부, 공군, 주한미군에 미군기지 주변 고도 제한을 완화해 줄 것을 요청하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번 호소문 발표는 오랜 기간 고도 제한으로 재산상 손해를 입고 있는 시민들이 정당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돕고, 나아가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택시에 따르면 캠프 험프리스(K-6)와 평택오산공군기지(K-55) 등 지역 내 전술항공작전기지로 인해 시 전체 면적 487.8㎢ 중 약 38%가 비행안전구역으로 지정돼 있다. 비행안전구역에서는 건축물 높이가 제한돼 개발이 사실상 어려워 민간 영역의 재산 피해와 도시 주거환경 악화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신장동과 팽성 안정리 일원의 경우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할 정도로 도심의 노후화가 진행 중이지만, 고도 제한으로 인한 사업성 문제로 개발이 이루어지지 못해 지역 쇠퇴 및 지역 간 불균형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 이에 평택시는 지난해 6월부터 관련 연구용역을 추진했으며, 고도 제한을 일부 완화할 수 있다는 결론을 도출한 바 있다. 시는 해당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 심의위원회 심의(이하 군보심의)’를 지난 15일 공군에 신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 팽성읍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15일 팽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주한 미8군 소속 군인 10여 명과 함께 동절기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봉사’를 진행했다. 팽성읍 자원봉사 나눔센터 위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아침 일찍 나와 양념을 준비하고, 미8군 군인들과 협동하여 김치 속을 버무리는 등 김장김치를 정성껏 담갔다. 정성껏 담근 김치는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됐다. 유미경 팽성읍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장은 “동절기를 맞아 지역 내 소외된 분들에게 희망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기회가 돼 기쁘다”며, “다가오는 연말을 좀 더 마음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라고, 추운 날씨에도 봉사하러 와준 미8군 군인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최원관 팽성읍장은 “항상 앞장서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하시는 팽성읍 자원봉사 나눔센터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읍에서도 나눔을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