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도시공사는 21일 공사 대강당에서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평택도시공사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공사는 ‘새로운 평택을 디자인하는 리딩 공기업’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고, 공사 미션인 ‘누구나 살고 싶은 첨단 미래도시 평택 건설’을실현하기 위한 4대 전략목표를 발표했다. 4대 전략목표는 ▲안정적 사업추진 기반 마련 ▲신성장 사업모델 발굴 ▲ESG 중심 고객만족 경영 ▲전문성 기반 혁신경영 고도화로, 100만 평택특례시의 기반을 만드는 선도기업이 되겠다는 평택도시공사의 의지를 담았다. 특히 강팔문 사장의 경영철학인 능력, 배려, 신뢰의 3C 경영을 공사 경영방침으로 삼아, 시민의 신뢰와 지지를 받는 따뜻한, 일 잘하는, 깨끗한 공사가 될 것을 전 임직원이 다짐했다. 이날 비전 선포식은 전략체계 수립결과 보고, 비전선포 및 ESG 경영 선언, 명사특강, 비전모아 박 터뜨리기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이날 강연자로는 윤진철 시흥시 균형개발사업단장이 참석하여 시화호 개발 성공사례 등을 통해 도전하는 공사 직원이 될 것을 강조했다. 평택도시공사 강팔
(뉴스핏 = 박선화 기자) 평택시의회는 21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의원 및 사무국 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평택시 재정의 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의를 맡은 이상민 나라살림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은 “평택시 재정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경기도 내 지자체의 수입 및 지출 현황을 비교하고 평택시의 세입 오차율과 순세계잉여금 발생내역을 파악하는 한편, 일반회계·기금·특별회계 주요 사업별 집행현황부터 출연기관·공기업·지방보조금·지방채 사업까지 면밀하게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관우 부의장은 “오늘 교육이 제243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실시할 2024년도 본예산 및 기금운용 계획안 등 심사를 앞둔 의원들에게 유용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하면서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예산 심사를 통해 신뢰받는 의회를 구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의회는 오는 11월 29일부터 12월18일까지 20일간, 제243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21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의원과 집행부 소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사업 및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정기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기지주변 고도제한 완화 추진(도시주택국)에 대한 집행부 보고를 청취했으며, 예비비 집행 및 성립전 예산 편성 계획(기획항만경제실) 등 16건은 서면 보고로 갈음했다. 유승영 의장은 “집행부에서는 오늘 논의한 내용을 적극 검토해 사업 추진 방향을 설정해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의회와 지속적인 소통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는 22일부터 오는 12월 1일까지 ‘2024년 선택형맞춤농정사업’ 신청을 농업정책과(생산지원팀)에서 받는다고 밝혔다. ‘2024년 선택형맞춤농정사업’은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 품목 및 기후변화 대응 신품목 육성으로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득증대를 위한 사업이다. 신청 대상자는 영농조합, 농협, 작목반, 공선출하회 등 생산자단체이며 신청이 완료되면 12월 중순까지 신청 서류 검토, 현장 확인, 시군 농정심의회 등의 평가 및 심사를 거쳐 사업대상자 선정 후 2024년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선택형맞춤농정사업’은 농산물의 생산, 유통, 가공, 판매 등에 필요한 시설 및 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특히, 개소당 총사업비 한도를 20억 원 이내로 낮추어 참여자 확대 및 시군 편중 예방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지원 제외 대상은 장비 중 개별 농기계, 운영비·임차료·인건비 등 경상적 경비 지원 등이 해당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 품목을 집중 육성해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신청 기간을 준수해 대상자 모두가 기한 내 신청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 오성면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17일 오성면 홀몸노인 및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 나눔 김치 담그기’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에는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들이 총각김치를 정성껏 담그고, 오성면 홀몸노인 및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에게 80통을 전달했다. 최명희 오성면 자원봉사 나눔센터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해 김치를 담그느라 고생하신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평택시 오성면 자원봉사 나눔센터(센터장 최명희)는 지난 17일 오성면 홀몸노인 및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 나눔 김치 담그기’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에는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들이 총각김치를 정성껏 담그고, 오성면 홀몸노인 및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에게 80통을 전달했다. 최명희 오성면 자원봉사 나눔센터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해 김치를 담그느라 고생하신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 안중읍 행복정원단원들은 지난 16일 화사한 안중읍을 만들기 위해 제2, 3차 정원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원조성 행사에는 회원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에메랄드그린, 목수국, 상사화 등 총 20여 종을 심어 제2, 3차 조성지인 안중읍 행정복지센터 옆 kt안중지사 주변 유휴지 일대를 아름답게 만드는 데 힘썼다. 김호경 안중읍장은 “오늘처럼 비가 많이 오는 날에 안중읍을 가꾸기 위해 나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하고 지속적인 행복정원 관리를 통해 아름다운 안중읍을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금강방화문·㈜금강이엠씨는 백미 10㎏ 100포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금강방화문·㈜금강이엠씨는 화재로부터 생명과 자산을 지키는 방화문을 생산하는 기업이며, 국내 최대 규모의 방화문 공장 및 생산 설비를 보유하고 차별화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디자인팀과 기술개발팀을 별도 운영하는 노력을 쏟고 있다. ㈜금강방화문·㈜금강이엠씨 백은기 대표는 “가을이 겨울보다 더 쌀쌀해진 날씨라, 추운 날씨에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은 더 고생인데 따뜻하게 지은 밥으로 든든한 하루를 시작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평택시 정장선 시장은 “요즘 들어 겨울이 빨리 온 것 같다. 후원하신 쌀로 밥을 짓는 것도 따뜻함을 느낄 수 있지만, 어려운 분들을 위해 백미를 후원하신 마음이 더 따뜻하다”라고 남겼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나눔국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주위의 어려운 분들이 따뜻한 한 끼를 드시고 힘찬 하루를 시작하실 수 있게 백미를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금강방화문·㈜금강이엠씨는 지난 9일에 청북읍 행정복지센터에도 백미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자영업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16일 김장 김치 10㎏ 200통을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평택시자영업소상공인연합회 이해금 회장은 “경기도 공모사업을 신청해 김치 10㎏ 100통 분량을 지원받아 김장을 진행하려는 중에 평택시자영업소상공인연합회 회원이 100통 분량의 채소 등을 더 기증해 총 김치 10㎏ 200통을 전달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연합회 회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배추를 절였으며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기원하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김장을 했다”라며 정성을 담아 담근 김치를 맛있게 드셔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날씨가 추운데 많은 양의 김장을 담그는게 쉬운 일이 아니다”고 전했으며, “덕분에 직접 담근 김장 김치를 어려운 분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나눔국장은 “직접 담그신 김장 김치에 정성의 손길이 닿아 더 맛있을 것 같다”고 전했으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직접 담근 김장 김치를 필요한 곳에 잘 전달드리겠다”고 전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로 전달된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근대음악문화유산 창가집의 가치 보존 및 활용’을 주제로 한 학술대회가 지난 20일 한국근현대음악관 3층 소리홀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시가 주최하고 민족문화유산연구소가 주관한 이번 학술대회는 음악 전문가와 학생, 외부 관계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근대음악 문화유산으로서 창가집의 가치 보존 및 활용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민경찬 한국예술종합학교 명예교수의 ‘창가와 창가집이 가진 근대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주제로 한 기조 강연과 5개의 주제 발표, 종합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주제 발표는 ▲일제강점기 식민 지배 체계로서의 창가 통제(문옥배, 홍주문화관광재단) ▲경기도 시도등록문화재 『근화창가』의 가치(최세은, 한국학중앙연구원) ▲항일․애국창가집 17종의 사료적 가치(김수현, 민족문화유산연구소) ▲1910~1940년대 창가집 내용별 분류한국근현대음악관 소장 자료를 중심으로(이준희, 전주대학교) ▲근현대 음악 자료의 활용 방안창가와 창가집의 활용 사례를 중심으로(강태구, 공주문화관광재단) 순으로 이어졌다. 토론에는 허지연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는 지난 20일 통계청 주관으로 열린 ‘2023 통계조사 업무유공 포상 수여식’에서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올해 실시한 전국 사업체조사, 광업․제조업조사 등 대규모 경제통계조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데 기여한 유공기관에 주어졌다. 평택시는 조사 대상 사업체(7만 4214개)에 대해 지역 실정에 맞는 체계적인 계획 수립과 우수한 조사요원 채용, 다양한 홍보방법 및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업무 등을 수행해 유공기관에 선정됐다. 정장선 시장은 “통계조사에 적극 협조해 주신 시민 여러분과 사업체 그리고 성실하게 현장 조사를 수행한 조사요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지역 정책 수립의 기초가 되는 통계자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