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 비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함께하는 김장김치’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비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지역 소외계층의 식생활 지원을 통해 건강유지를 돕고자 어려운 저소득 가구에 계절김치를 직접 담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6월 배추김치와 7월 열무김치에 이어 이번에는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관내 저소득 120가구에 전달했다. 올해 ‘함께하는 김장김치’ 나눔 사업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되어 600만 원의 예산으로 진행하게 됐으며, 김장행사에 비전1동 12개 단체 위원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이 더해져 훈훈한 온기를 전달했다. 홍영례 민간위원장은 “겨울나기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장김치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맛있게 드시고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이연준 비전1동장은 “올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계절 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해 주신 비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협력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인 나눔 활동이 확산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 서정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25일 서정동 북부문예회관에 함께 모여 관광특구로 및 둥구재공원 일대 폐비닐, 무단으로 투기된 각종 생활쓰레기 등을 일제히 수거하고 주변을 정리하는 등 ‘Clean-UP! 서정동 가꾸기’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바르게살기운동 이기환 서정동위원장은 “추운 날씨에 환경정화 활동을 하느라 고생한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아름답고 깨끗한 서정동을 만드는 데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는 반찬봉사, 감자·수제청 나눔, 태극기 게양 홍보, 김장봉사 등 저소득계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3일 로컬푸드 생산자 43명을 대상으로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농약 오남용 피해 사례를 바탕으로 한 농약 안전 사용 요령 및 현장에서 궁금한 PLS(Positive List System,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유용미생물 이용 기술 등을 주요 내용으로 했다. PLS제도는 작물별로 등록된 농약만 사용할 수 있고, 잔류허용기준 미설정 농약은 일률기준(0.01㎎/㎏)으로 관리하는 제도로 2019년 1월 1일부터 모든 농산물에 적용하고 있다. 잔류허용기준 이상의 농약이 검출되면 해당 농산물은 폐기되거나 출하 연기 또는 용도 전환이 되고 농업인은 공익직불금 감액(최대 40%)과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는 만큼 농업인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시 관계자는 “농가 경영비 절감과 토양의 질 개선 및 작물 생육에 도움이 되는 농업용 미생물 활용법에 대해 교육하여 로컬푸드를 생산하는 농업인들의 안전한 농산물 생산과 농가경영비 절감에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2024년도 옥수수, 씨감자 춘기분 및 벼 보급종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농민상담소를 통해 신청받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 보급종은 종자 검사 규격에 합격한 정부 보증 종자로 정밀정선, 비중정선, 색채선별 과정을 거쳐 정선해 발아율과 순도 등이 우수하고 품질이 균일하다. 옥수수는 강원도특별자치도에서 생산한 보급종으로 주요 공급품종으로는 미백2호, 흑점2호, 미흑찰 등 5품종이며 공급가격은 1㎏ 단위로 2만 7000원이다. 신청은 오는 12월 15일(금)까지이다. 씨감자 춘기분 공급량은 4만 320㎏으로 수미 3만 9100㎏과 두백 1220㎏을 공급한다. 씨감자 가격은 20㎏ 단위로 수미는 3만 4400원, 두백은 3만 8880원이며 신청은 오는 12월 20일(수)까지이다. 벼 공급량은 참드림 등 7품종 26만 8500㎏을 공급한다. 신청은 오는 12월 12일(화)까지이다. 공급가격은 내년도 1월 중 결정될 예정이며 전량 미소독 종자이므로 병해충 방제를 위해 자체 종자소독을 철저히 하여야 한다. 정부 보급종 공급 기간은 1월부터 4월까지로 옥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는 지난 23일, 24일 이틀 동안 평택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디자인 마인드 향상교육’을 한경국립대학교 평택캠퍼스 유니버설디자인센터에서 실시했다. 이는 평택시의 빠른 도시성장으로 인한 도시기반사업 증가와 초고령화 등 사회적 문제를 대비하여 도시디자인 인식확산을 위해 실시된 교육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성별, 연령, 신체적 능력 등에 차별받지 않고 고령자, 임산부, 외국인 등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계획하는 ‘유니버설디자인’을 주제로 각종 시설과 꾸러미를 활용한 공간 및 제품 사례교육을 체험장에서 실시했다. 교육은 한경국립대학교 유니버설디자인센터 곽성준 교수(유니버설디자인센터장), 정흥균 교수(제품공간디자인전공)의 주관으로 유니버설디자인 적용사례를 중심으로 한 강의와 휠체어 이용자, 임산부, 시각장애인 체험, 유니버설디자인 적용시설 견학과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받은 공직자는 “휠체어 이용자나 노약자의 물리적 제한요소를 직접 체험하니 도시공간에 대한 인식이 달라졌으며, 편리한 공간에 대한 개선방안에 대해 생각하게 된 계기였다”고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 공무원 자원봉사동아리 ‘희망이음봉사단’은 지난 25일 에너지 취약계층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2가정에 650장의 연탄을 지원했다. 희망이음봉사단은 평택시청 소속 공무원들과 가족들로 이루어진 봉사동아리로 이날 연탄 배부를 위해 영하의 강추위 속에서도 16명이 참여해 연탄 650장을 직접 나홀로 중장년과 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연탄을 지원받은 나홀로 중장년 세대는 “코로나와 건강이 나빠져 사무실에서 지내며 연탄보일러로 추위를 나고 있어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연탄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혜정 봉사동아리 회장은 “영하권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들의 어려움을 지나치지 않고 모여준 봉사단과 가족 여러분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무원 봉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희망이음봉사단은 평택시청 소속 공무원들과 가족들로 이루어진 봉사동아리로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꾸준히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지난 23일 평택시 장애인체육진흥 및 장애인 고용 촉진을 위해 경동나비엔·평택시장애인체육회·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평택시 이충동 석정원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평택시장애인체육회의 회장인 정장선 평택시장, 경동나비엔 김종욱 대표이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계천 경기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평택시 장애인 선수의 고용을 통하여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장애인 선수활동을 유지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 평택시 장애인 선수를 직접 고용하기로 결정한 김종욱 경동나비엔 대표이사는 “장애인 선수들에게 물품이나 후원금을 지원하는것도 좋지만, 일자리 제공을 통한 안정적인 환경 조성이 더 나은 결정이 될 것 같아 직접고용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평택시장은 “평택시 서탄면에 위치한 지역기업인 경동나비엔에서 장애인 직접고용이라는 결정이 바로 지역사회 공헌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관심 하나하나가 쌓여 평택시 장애인 취업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 확신하며, 직접고용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평택시의회 ‘돌봄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구축연구회’(대표의원 최선자)는 24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최선자 대표의원을 비롯해 최재영·김영주·류정화·김산수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복지국장, 노인장애인과장, 평택복지재단 실장 등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말·최종보고 발표·질의응답순으로 진행됐다. 연구회는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에 걸쳐 △국내외 돌봄사업의 유형 및 실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및 응급안전안심서비스사업 발표 및 견학 △평택시 돌봄사업모델 개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으며, 이를 바탕으로 남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연구용역의 최종결과로 △평택시 돌봄취약계층을 위한 야간대응형 방문 돌봄 사업모델을 제시했다. 해당 연구용역을 진행한 남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김진수 교수는 “평택시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돌봄취약계층이 시설 입소 대신 자기 집에 거주하면서 야간대응형 돌봄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최선자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회를 통해 평택시 돌봄취약계층의 실태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는 계기였고, 이에 대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 청북읍에서는 지난 23일 청북읍 행복정원단 단원들과 함께 청북남로 사거리인 청북읍 후사리 551번지 일원에 행복정원을 조성했다. 행복정원 사업은 민관협력으로 관내 유휴지, 자투리 땅, 골목 입구 등 시민 모두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빈 공간에 직접 꽃과 나무를 심어 공동체 정원을 가꾸고 관리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날 7명의 단원들은 청북남로 사거리 일원에 상록수인 에메랄드그린과 포인세티아 등 다양한 초화류를 직접 식재해, 겨울에도 힐링할 수 있는 정원을 조성했다. 안순복 청북읍장은 “행복정원을 통해 주민들이 마음의 여유를 만끽하기 바라며, 청북읍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낌없이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 우리음식연구회는 지난 23일 이웃사랑의 일환으로 직접 만든 음식을 서평택푸드뱅크에 전달했다. 전달된 음식은 우리음식연구회가 지난 가을 수확 축제의 판매 수익금으로 만든 깻잎장아찌, 멸치볶음, 연근조림 등의 밑반찬이며, 우리음식연구회의 농기능성가공창업반에서 기증된 초당옥수수수염차도 함께 전달됐다. 이번에 기부된 밑반찬은 30명의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문영달 우리음식연구회장은 “우리음식연구회가 평택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고 보람차다”고 말했다. 서동준 서평택푸드뱅크 소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소외계층을 위해 정성껏 음식을 만들어주신 우리음식연구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