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미사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어려운 이웃들이 연말을 따뜻하게 마무리하고 힘찬 새해를 맞이 할 수 있도록 떡국·사골세트를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저소득 100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정신적· 물질적으로 힘든 가정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떡국떡 세트를 준비함으로써 사업의 의미를 더했다. 강성학 민간위원장은 미사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작은 노력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연말을 마무리하고 새해맞이를 챙겨드릴 수 있어 감사하고 무엇보다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박종현 미사2동장은“떡국떡·사골세트 준비와 전달에 참여해준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으로 연말, 새해 온정을 전할 수 있어 의미있는 사업이었다”라고 전했다. 2024년 미사2동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민·관협력을 통해 ▲우리동네 대학신입생 희망찬 발걸음 지원▲우리 동네 삼계탕 지원▲고독사예방 은둔형 청장년층 반찬배달 ▲건강한여름나기 현관롤 방충망지원▲추석맞이 어르신 한과세트 지원▲우리동네 김장김치 지원 특화사
(뉴스핏 = 김호 기자) 하남시 미사3동 소재(미사강변대로 80) 푸른초장지역아동센터에서 2024.12.27. 미사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 특히 겨울철 대비 월동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35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고사리 손으로 저금통 동전을 십시일반 모아 마련해 더 의미가 크다. 이지숙 센터장는“아이들과 이번 모금을 하면서 나눔의 의미를 배우면서 어려운 이웃을 더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기부활동에 더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미사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뉴스핏 = 김호 기자) 하남시 미사3동 소재(미사강변대로 80) 푸른초장지역아동센터에서 12월 27일 미사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 특히 겨울철 대비 월동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35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고사리 손으로 저금통 동전을 십시일반 모아 마련해 더 의미가 크다. 이지숙 센터장는“아이들과 이번 모금을 하면서 나눔의 의미를 배우면서 어려운 이웃을 더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기부활동에 더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미사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뉴스핏 = 김호 기자) 하남시 한국체대 중앙태권도장(망월동 소재)은 지난 27일 태권도장 수련생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라면 약 600개를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현석 한국체대 중앙태권도장 관장은 “수련생들에게 이웃 나눔 실천을 알려주려고 시작한 이 일을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뿐만 아닌 저 역시 많이 배우고 보람을 느끼고 있다 ”라고 전했다. 미사2동 박종현 동장은 “취약계층을 돕고자 하는 수련생들의 소중한 기부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게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에 전달받은 약 600개의 라면은 미사2동 관내 취약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체대 중앙태권도장에서는 수련생들의 자발적 기부를 통해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을 미사2동에 전달하고 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지난 27일 주식회사 영진은 연말을 맞이하여 하남시에 백미 400포를 기부하고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주식회사 영진 유인식 이사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주식회사 유인식 이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하남시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어떻게 보답하면 좋을지 고심하다가 백미를 기부하게 됐다”고 전하며, “이번 기부를 통해 추운 계절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스한 희망의 손길을 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주식회사 영진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백미는 우리 시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빠짐없이 전달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한 성품은 하남 사랑愛나눔 사업으로 기탁되어 하남시푸드뱅크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지난 24일 청춘클린은 연말을 맞이하여 하남시에 성금 200만원을 기부하고 기탁식을 가졌다. 이 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청춘클린 조창민 대표, 정해일 본부장, 조희제 실장, 박상연 실장, 박정현 팀장을 비롯하여 청년일자리과 김진국 과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청춘클린 조창민 대표는 “하남시와 희로애락을 함께 경험하며 성장한 기업으로서 이번 기부가 하남시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청춘클린의 따듯한 나눔과 지역사회를 향한 애정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빠짐없이 전달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하남 사랑愛나눔 사업으로 기탁되어 향후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지난 27일 양평농협 친환경농산물 유통사업본부는 연말을 맞이하여 하남시에 물맑은양평쌀 100포를 기부하고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양평농협 한현수 조합장, 친환경농산물 유통사업본부 안용만 본부장, 정민석 부본부장, 강태구 마케팅팀장 및 하남시푸드뱅크 김미선 사무국장, 한연정 팀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양평농협 한현수 조합장은 “하남시 소재 학교급식에 친환경 쌀을 납품하는 것을 계기로 올해에도 하남시에 백미를 기부하게 됐다”고 전하며, “이번 기부가 하남시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잊지 않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양평농협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백미는 추운 겨울을 보내는 우리 이웃들에게 빠짐없이 전달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한 성품은 하남 사랑愛나눔 사업으로 기탁되어 하남시푸드뱅크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지난 26일 ㈜영창비앤티는 연말을 맞이하여 하남시에 성금 1,000만원을 기부하고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영창비앤티 이형재 대표, 하남시기업인협의회 김동진 사무총장 및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 한상영 회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영창비앤티 이형재 대표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성장하고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귀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신 (주)영창비앤티에 깊이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도록 전달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하남 사랑愛나눔 사업으로 기탁되어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의 취약계층 대상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핏 = 김호 기자) 하남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에서 선정하는 ‘우수 협력기관 및 올해의 최고 추천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는 위기아동을 지원하는 재단으로, 135개 기관(16개 지자체 및 유관기관 등)과 연계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아동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중 하남시는 위기아동 발굴 및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선 공로를 인정받아 18개 우수 협력기관 중 하나로 선정됐으며, 대상자 발굴 및 추천에 앞장선 점을 높이 평가받아 ‘올해의 최고 추천상’을 수상했다. 하남시는 2024년 한 해 동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지원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지원사업 6건(600만원) ▲의료·주거 지원사업 1건(416만원) ▲가족돌봄아동 지원사업 1건(100만원) 등 총 11건의 사업(1,166만 원)을 진행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번 수상은 민간자원을 활용해 위기아동 지원에 힘쓴 결과”라며, “하남시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위기가구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하남시는 2025년 주요정책을 시민과 공유하고 시정 발전을 위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2025년 주민과의 대화’를 진행, 2주간의 소통 행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주민과의 대화는 시장과 간부 공무원들이 현장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들을 수 있는 자리로 시민과의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도출된 시정발전을 위한 의견들을 시정에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소통의 장이다. 1월 9일 초이동을 시작으로 14개 동을 순회 방문하며 개최되는 주민과의 대화는 지역별 참여 대상의 연령층과 직업군이 다양해 평일 낮 시간대뿐만 아니라 저녁시간, 주말에도 개최해 시민 참여율을 높이고 있다. 이에 더해 불필요한 의전 등을 간소화하고 하남시청 유튜브 생중계를 통하여 실시간으로 시민이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실제로 작년 주민과의 대화 시에도 유튜브 다시보기의 누적 시청자 수가 1만여명에 이르는 성과를 달성해 주민 참여 방안 개선의 효과를 느낄 수 있었다. 한편, 시는 동별 주민과의 대화에 12월 31일부터 유관단체원 외에도 시정에 관심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