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민선기 기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안중지회에서 6일 평택시 안중출장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 10㎏ 70포(200만 원 상당)를 이웃돕기 성품으로 기부했다. 기부한 물품은 안중출장소 내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정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공영택 회장은 “경기침체로 힘든 시기에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를 전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꾸준한 나눔활동을 지속해가고싶다”라고 말했다. 안중출장소 사회복지과장은 “추운 겨울 생활하기 힘든 이웃을 위해 선뜻 기부해주신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안중지회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송탄지회에서 소외계층 이웃을 위해 사랑의 백미 10㎏ 100포, 라면 61박스를 6일 평택시 송탄출장소에 기부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송탄지회장은 “이번 백미와 라면 기부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봉사를 실천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승화 송탄출장소장은 “경기가 좋지 못한 상황에서도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와 라면을 기부해 주심에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물품은 관내 홀몸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부된 백미와 라면은 송탄출장소 관할 11개 면․동 소외계층 등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는 6일 배다리도서관에서 평택시 공원시민위원회 2023년 성과보고 및 2024년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장의 2023년 우수봉사자 감사패 전달 및 2024년 위원 대상 위촉장 수여, 위원회 성과보고 및 운영계획 발표, 간담회 등으로 구성됐다. 평택시 공원시민위원회는 시민의 자발적 봉사활동을 통해 공원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협력을 실천하고자 2022년 배다리공원에서 처음 시작됐다. 2023년에는 총 82명의 위원이 배다리공원, 신장공원, 학현공원에서 공원 유지관리, 감시, 나무 심기 등 25회 활동을 진행했다. 2024년 공원시민위원은 총 77명이 모집됐으며, 활동 범위를 확대해 평택시 공원 전체를 대상으로 권역별 월 1회 공원 나무 심기 및 시설물 관리, 캠페인 등 공원 내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의 꾸준히 증가하는 공원에 발맞춰 녹색환경을 만드는데 시민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공원의 발전을 위해 주도적으로 봉사하고자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신 위원님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는 9일 개최 예정이었던 청북지구 레포츠공원 조성사업의 착공식이 건설사업관리용역(감리) 재검토 문제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평택시에 따르면 그간 공표했던 일정대로 시공사가 낙찰(12월 7일)돼 적격심사 절차(약 2주간)를 거친 후 해당 시공사와의 계약을 추진할 예정이었다. 또한 건설기술진흥법(제59조의2)에 따라 착공 전까지 건설사업관리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조달청 공고 후 개찰 예정이었으나 평가 기준에 대한 이의가 제기돼 이에 대한 검토를 위해 취소공고를 했다. 시는 관련 내용의 철저한 검증을 위해 상위기관(경기도)과 협의 후 재공고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행정절차와 관련해 조금이라도 불미스러운 일을 방지하고자 예정됐던 착공식 개최를 연기했다”며 “향후 행정절차를 마무리한 이후 착공식을 재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본격적인 공사는 동절기 이후인 2024년 2~3월경 애초 계획대로 추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청북지구 레포츠공원은 블루존(수변 경관을 조망, 특화 식재를 통한 힐링공간), 패밀리존(가족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숲놀이터
(뉴스핏 = 박선화 기자) 평택시의회는 오는 21일 오후 2시 평택시 배다리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기후위기 관련 명사 초청 강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나라살림연구소 정창수 소장이 “기후위기 시대, 지역정책과 의회 대응 방안”이라는 주제로 강연하며,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이번 강연회는 기후위기 시대의 정부와 지자체의 정책 사례를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지자체의 대응 방안과 의정활동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평택시의회가 주최·주관한다. 유승영 의장은 “최근 세계적인 이상 기후로 많은 재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기후위기에 대해 시민들이 경각심을 갖게 하고, 평택시의회와 평택시가 올바르게 대처해 나감으로써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고자 이번 강연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 비전1동 12개단체협의회에서는 지난 5일 생필품꾸러미 60박스와 백미 50포, 총 470만 원 상당의 물품을 비전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기부된 생필품꾸러미와 백미는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12개단체협의회 김상우 협의회장은 “연말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단체별로 십시일반 모아 기부를 하게 됐다”라며 “이번 기부활동을 통해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연준 비전1동장은 “항상 비전1동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12개단체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비전1동의 나눔문화 확산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전1동 12개단체협의회는 체육회,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남녀지도자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방위협의회, 청소년지도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율방재단, 자원봉사나눔센터, 만세로상가번영회 등으로 구성된 협의회로 총 306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 서정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지난 5일, 평택북부노인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직접 만든 양말목 바구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서정동 자원봉사나눔센터 위원 10여 명은 지난 10월 말, 산업폐기물인 양말목을 활용해 일상생활에 활용 가능한 바구니 만들기를 진행했고, 이날 만든 양말목 바구니 50개를 북부노인주간보호센터 어르신들께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서정동 자원봉사나눔센터 이선정 센터장은 “주간보호센터에 계신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송탄명성교회는 지난 1일, 서정동의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 100만 원을 평택시 서정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송탄명성교회 조성진 목사는 “우리의 헌금이 의미 있는 곳에 나눔해 기쁨을 나눌 수 있어 뿌듯하다. 많은 분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베푸는 따뜻한 겨울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기부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접수 후 기부자의 뜻에 따라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 용이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지난 5일 회원 및 자원봉사자와 함께 방석 30개를 만들어 관내 아파트 경비실에 전달했다. 조영희 회장은 “2023년 올 한해 경비하시는 분들 고생하셨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기 위해 근무하실 때 사용하실 방석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만들었어요.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 신평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5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50만 원의 성금을 신평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신평동 통장협의회는 통장 26명으로 구성돼 각 마을 주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날 기부된 성금은 지역 내 불우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철규 회장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신평동 통장협의회에서 한마음으로 모아 마련한 기금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불우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에 이병수 신평동장은 “항상 주민들을 위해 나눔과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하는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