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가 우기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하천 유수 흐름에 지장을 주는 수목 및 준설토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시는 갈수기를 맞아 도비 2억7천만 원을 들여 통복천(1.08㎞)과 두릉천(1.2㎞) 2개 지방하천을 대상으로 준설토 및 수목을 제거하는 한편, 우기철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자 청룡소하천(3㎞)에 대해서도 수목 80톤을 제거했다. 우기철 하천의 범람을 방지하고 퇴적토로 인한 악취를 개선해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한 이번 하천 정비사업은, 정비가 필요한 하천을 대상으로 매년 사전 조사를 통해 대상 하천을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 또한, 평택시는 동절기를 맞아 수문 150개와 제방 14개, 옹벽 1개 등 총 165개의 하천 시설물을 대상으로 전문업체를 통한 안전 점검을 추진 중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종 재난 사고 예방 및 시민들께서 하천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천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작년에도 지방하천 2개소(관리천, 사후천) 3.3㎞에 대해서도 준설공사를 추진한 바 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NH농협은행 평택시지부가 지난 12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성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 NH농협은행 평택시지부는 2021년부터 백미 전달을 시작으로 매년 백미를 기부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NH농협은행은 “모두가 함께 해준 덕분에 큰 어려움 없이 올 한 해를 보내게 됐다”라며, “보내주신 많은 관심과 사랑을 모아 연말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고자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후원하신 성금은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라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동절기를 지원하기 위해 전달받은 3000만 원의 성금으로 백미를 구매해 지원할 예정이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반도에너지(주)가 지난 12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정영은 반도에너지(주) 대표이사, 곽경숙 반도에너지(주) 상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참석한 반도에너지(주) 정영은 대표이사는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과 웃음을 전달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기부에 동참하신 반도에너지(주)에 감사드린다”라며 “맡겨 주신 기금은 평택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반도에너지(주)는 유천동에 있으며 지역사회 내 LPG 시설시공 및 판매업체로 이번 기금은 평택시 500만 원, 안중출장소에 500만 원을 지정기탁해 관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단체에 지원할 예정이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동삭동위원회에서는 지난 12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무생채나물 등 반찬 4종을 정성껏 만들어 전달했다. 이날 활동에는 바르게살기운동 동삭동위원회 회원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취약계층 30가정에 직접 전달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동삭동위원회 차재숙 위원장은 “추운 겨울 날씨로 인해 끼니 해결에 어려움이 있는 이웃들을 위해 반찬을 전달하며 온기를 전할 수 있어서 기쁘고, 겨울철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정석 동삭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동에 있는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밑반찬 나눔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 포승읍에 있는 초록별어린이집에서 지난 12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사용해 달라며 성금 8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초록별어린이집 어린이들이 가정의 물건들을 활용하여 바자회를 개최하면서 마련했다. 전달된 성금은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한부모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유신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힘을 모아 뜻깊은 일을 할 수 있어 너무 기쁘고, 아이들과 나눔의 기쁨을 계속해서 실천하고 싶다. 이번 기부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이정열 평택시 안중출장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초록별어린이집 원장님, 학부모님, 아이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전달하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 안중읍 주민자치회가 지난 11일, 안중읍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김태옥 안중읍 주민자치회장은 “연말을 맞아 관내 단체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을 모으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주민자치회도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을 돌보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호경 안중읍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내주신 안중읍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러한 사랑의 마음들이 읍 전체에 퍼져 행복하고 살기 좋은 안중읍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는 ‘평택함 해양안전체험관’의 명명식을 12일 개최하며 평택함이 제2의 임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평택함은 영국에서 건조된 후 미국 해군에서 1972년 취역했던 구조함으로, 1997년 4월 진해 해군사령부 해군부두에서 재취역하면서 ‘평택함’으로 명명됐다. 이후 평택함은 2007년 태안 기름유출 방재 작전, 2010년 천안함 구조·인양 작전 및 추락 링스헬기 탐색 작전 등에 투입됐으며,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구조함 중 가장 빨리 현장에 투입돼 실종자 구조 및 탐색 작전을 펼친 바 있다. 2016년 12월 퇴역한 이후 평택함은 이듬해 1월 평택시에 무상 대여 형식으로 인계됐다. 평택시는 토론회 등을 거쳐 평택함을 해양안전체험관으로 활용하는 방침을 세워 사업을 추진하면서, 평택함의 새로운 임무를 알리기 위해 명명식을 개최했다. 현재 평택함은 서해대교 하부 친수공간에 이전돼 있으며, 이날 행사도 평택함에서 진행됐다. 명명식에서는 해양·재난·어린이 분야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되짚어 해양안전체험관의 필요성을 행사 참석자들과 함께 공유했으며, 현판식 및 함정 순시 등이 진행됐다. &nb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 팽성읍 추팔산업단지에 있는 『한미약품(주) 평택공단 바이오플랜트』는 연말을 맞아 지난 8일 팽성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최원관)에 김장 김치 100통을 기부하며 활발한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최원관 팽성읍장은 “이렇게 매번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문화에 힘써 주시는 한미약품(주) 평택공단 바이오플랜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역사회의 아낌없는 후원에 힘입어 관내 취약계층들이 따듯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07년부터 가동된 『한미약품(주) 평택공단 바이오플랜트』는 6년 전부터 매년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으며,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등 모범적인 기업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에 기부된 김장 김치 100통은 관내 취약계층이 따듯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팽성읍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각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는 지난 5일 평택시 평생학습센터(남부교육장) 소강당에서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실무담당자 2차 협의회’를 개최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지난 3월 교육부(국립특수교육원)로부터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총 2억 원(국비 1억, 시비 1억)의 사업비를 확보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행복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만들고 있다. 이번 실무협의회는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 추진 실적을 공유하고,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의 의미’, ‘지역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한경국립대학교를 비롯해 평택시수어통역센터 등 담당자와 장애인 평생교육 강사들이 참석했다. 한편, 정장선 평택시장은 “장애인 평생교육의 기반을 구축하고,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관련 기관 간 협력을 다지고, 내년도 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식단감수위원회 회의를 지난 5일에 센터 어린이 체험관에서 개최해 2023년 식단 운영 성과 및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2023년도 식단감수위원회는 분과별 7인의 위원을 위촉해 연간 대면 회의 4회, 서면 의견서 제출 8회로 총 12회 감수회의를 진행했다. 센터는 평택시 관내 어린이 급식소의 다양한 운영 형태를 반영해 2023년 식단 유형 개정을 했고, 급식소별 맞춤 식단의 실현을 통해 센터 식단의 만족도 향상과 원활한 급식 운영을 도모하고자 전국 센터 최초의 온라인 식단감수시스템을 도입한 바 있다. 김남곤 센터장은 “센터는 식자재 유통 업체 관계자를 2024년도 식단감수위원으로 위촉해 보다 현실성 있는 식자재 관련 이슈 등을 식단에 반영할 예정”이라며 “기관에서 식단 감수 시 편의성 및 접근성 향상으로 업무 효율성 증진이 될 수 있도록 온라인 식단감수시스템을 많이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