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민선기 기자) 세종스틸환경(주)가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21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참석한 세종스틸환경(주) 이환중 본부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연말연시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세종스틸환경(주)에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기부하신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스틸환경(주)는 2006년 설립 이후 지역주민과 상생하며 시설을 청결하게 운영하고 있는 폐기물 재활용업의 모범기업으로, 직원 모두가 합심해 더 좋은 회사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며 꾸준한 이웃사랑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동산교회는 지난 20일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10만 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 280박스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평택시 정하종 용이동장, 이연준 비전1동장, 임상성 비전2동장, 동산교회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동산교회 차성수 담임목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께 보탬이 되는 상생의 나눔 문화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정하종 용이동장은 “한파가 계속되는 추운 겨울 날씨에 동산교회 성도들의 자발적 식료품 꾸러미를 지원해주심에 감사드린다”라고 했으며, 이어 황성식 평택행복나눔본부 나눔국장은 “동산교회 성도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지역사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식료품 꾸러미를 관내 거주하는 노인, 아동·청소년, 여성, 장애인 등 분야별 복지기관 및 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 팽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복지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유동인구가 많은 팽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내방객을 중심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2인 1조로 홍보전단지와 물품을 전달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할 경우 팽성읍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해줄 것을 적극 당부했다. 정영택 위원장은 “4년 임기를 마무리하는 활동으로 위기 이웃 발굴 캠페인을 하며, ‘다시 시작’이라는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며, “우리 주변의 위기 이웃이 존재한다면 언제든 다시 살펴보고, 또 돌아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손을 내밀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원관 팽성읍장은 “올해는 유독 이른 추위와 폭설로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더욱 걱정되는 연말”이라며, “팽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각각의 어려움을 가지고 있음에도 공공의 문턱을 넘지 못하는 많은 분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행정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캠페인 활동 이후 연말총회를 통해 한시열 총무가 새로운 위원장으로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는 지난 26일 2023년 하반기 민원처리 단축 우수직원으로 선정된 직원에 대해 시상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는 2023년 7월부터 11월까지 법정처리기간 2일 이상 민원사무에 대한 처리 건수와 처리 기간 단축률에 따라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단순민원, 복합․고충민원, 인터넷민원 분야 등 3개로 나눠 평가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앞으로도 민원처리기간을 단축처리한 부서 및 공무원에게 마일리지를 부여해 시상함으로써 사기진작 및 경쟁력 있는 업무처리를 유도하고, 시민들께는 신속한 민원처리로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가 국내기업 RE100 이행을 위한 구원투수로 등판했다. 시는 국내기업 생존과 직결된 문제로 떠오른 RE100을 청정수소를 통해 달성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구축한다고 27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RE100은 ‘Renewable Electricity 100’의 약자로,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풍력 및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로 충당해 탄소배출을 줄이자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초창기에는 일종의 환경운동으로 시작했으나 글로벌 기업들이 동참하면서 RE100이 세계 무역 표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실제, KOTRA(코트라)의 ‘해외 기업의 RE100 이행요구 실태 및 피해현황 조사’에 따르면 BMW, 볼보 등 유럽기업들이 한국 부품회사에 RE100 이행을 요구하면서 계약 취소 위기에 있고, 글로벌 기업이 국내 반도체 기업에 주문할 때도 재생에너지 이용조건을 내거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RE100 달성이 기업 생존 문제로 떠올랐지만, 우리나라 재생에너지 비중은 2022년 기준 OECD 회원국 중 최하위인 8.98%에 불과해 기업 경영에 빨간불이 켜진 상태다. 특히 반도체·조선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 서탄면 지역사회보장위원회에서 지난 21일 연말연시를 맞아 후원 물품을 기부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 최문락 민간위원장은 2020년부터 4년간 서탄면 협의체를 이끌어 오며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한 민관협력에 앞장서고, 관내 자원발굴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등 이번 연말에도 “겨울나기가 유독 어려운 홀몸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백미(10㎏) 19포를 서탄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성삼)에 전달했다. 서탄면 관계자는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앞장서고 항상 힘쓰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후원 물품은 서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홀몸 어르신 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국제로타리3750지구 안중로타리클럽이 지난 22일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컵라면(12개입) 50상자와 롤휴지(30m) 50팩을 평택시 안중읍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안중로타리클럽은 작년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백미와 라면을 후원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많은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장현종 봉사위원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분들을 위해 나눔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 기부한 물품들이 잘 전달돼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안중읍 현성미 맞춤형복지팀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시는 로타리클럽 회장님,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하신 물품은 필요하신 분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는 내년 1월 9일부터 15일까지 ‘2024년 농업인 실용교육’을 추진한다. 농업인 실용교육은 △9일 2024 농산물 소비 트렌드(남부문예회관 대공연장) 교육을 시작으로 △10일 치유농업과 반려식물(남부문예회관 대공연장) △11일 평택에서 재배가능한 아열대 작물(서부문예회관 대공연장) △12일 GAP의 이해(서부문예회관 대공연장) △15일 농작업 안전교육(농업기술센터 대강당)이 추진되며, 공통과목으로 ‘공익직불제 의무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농업인 실용 교육에는 교육을 희망하는 평택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접수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읍면동에서 실시할 『찾아가는 농업인 실용교육』은 1월 16일부터 26일까지 각 읍면동 교육장에서 식량작물(벼·콩 등), 고추 재배, 원예작물 병해충 교육 등을 추진할 예정이며, 법정의무교육 미이수로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익직불제 의무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평택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실용교육을 통해 한 해 농사를 준비하기 위한 영농설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뉴스핏 = 민선기 기자) 레이크푸르지오어린이집은 지난 22일 연말을 맞아 평택시 비전2동 행정복지센터에 홀몸 어르신을 위한 라면과 나눔마켓 수익금을 전달했다. 기부 성품 중 라면은 원아들, 학부모님들과 라면 한 봉 한 봉을 모아 총 100봉을 기부했으며, 나눔마켓 수익금도 함께 기부해 큰 나눔의 뜻을 더했다. 레이크푸르지오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이웃사랑을 배울 좋은 기회가 됐기를 바라며, 비전2동 이웃들에게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임상성 비전2동장은 “나눔 활동에 동참하신 아이들과 학부모님들, 원장님 이하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 서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사각지대를 위한 동절기 맞춤형 생활용품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맞춤형 생활용품 지원(무엇이 필요하세요?)은 작년에 이어 추진하고 있는 특색사업으로 폭염과 한파 시기에 맞춰 수혜자 중심의 욕구 조사를 통해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는 맞춤형 지원 사업이다. 지난 8월 폭염이 극성이었던 여름철 복지 사각지대 10가구에 냉방용품을 지원했고, 15일에는 동절기 한파 대비 난방용품 꾸러미를 주거 취약 및 홀몸노인 20가구에 방문 전달했다. 최문락 회장은 “이번 난방용품 맞춤형 지원으로 조금이나마 추위를 잊을 수 있는 따뜻한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할 경우 맞춤형복지팀으로 즉시 제보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탄면 관계자는 “혹독한 한파에 가스와 등유 등 난방 연료 인상으로 더욱 힘겨운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엇보다 따뜻한 위로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깊은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