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성남시는 연일 상승하는 체감 물가와 고유가 상황에 대응해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이달부터 6월까지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월 3만원을 환급하는 정책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서울 면허버스와 수인분당선 등을 이용해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는 성남시민이다. 환급 혜택은 서울시와 동일하게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한시적으로 적용되며, 4만5000원(저소득)부터 6만2000원(일반)까지 정액권 종류와 관계없이 이용 실적을 충족할 경우 동일하게 월 3만원의 교통비를 환급받을 수 있다. 이번 정책은 고유가 장기화로 인한 민생 부담을 완화하고, 서울과 인근 지역으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시는 이번 지원에 필요한 약 10억원 규모의 재원을 향후 추가경정예산으로 확보할 계획이며, 환급은 6월부터 시작된다. 신청 및 지급 방법은 추후 안내할 예정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최근 정부 추경을 통해 확대된 ‘K-패스(더 경기패스)’와 함께 이번 기후동행카드 환급 사업으로 지역 내 이동은 물론 타 지역으로 출퇴근하는 시민까지 포괄하는 대중교통 이용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에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성남시의회 김보미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이 대표발의한 『성남시 소음저감실천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22일 열린 제310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 됐다. 이번 개정을 통해 조례 제명도 '성남시 소음·진동 관리에 관한 조례'로 새롭게 바뀌게 됐다. ▲ 14년간 방치된 조례, 현실과 괴리가 심각했다 현행 '성남시 소음저감실천에 관한 조례'는 2011년 제정 이후 2012년 일부개정을 마지막으로 약 14년간 사실상 개정 없이 유지되어 왔다. 그 사이 '소음·진동관리법'은 2023년과 2024년 수차례 개정되며 소음·진동 통합 관리 체계로 대폭 전환됐으나, 성남시 조례는 이를 전혀 반영하지 못한 채 낡은 틀에 머물러 있었다. 특히 현행 조례는 '소음'만을 규율할 뿐 '진동'에 대한 관리 근거가 전무하며, 조례가 자체적으로 정의한 '생활소음', '도로교통소음' 등의 용어와 개념이 상위법 체계와 맞지 않아 법적 정합성 문제가 꾸준히 지적되어 왔다. ▲ 두 차례 무산, 세 번째 만에 결실을 맺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시도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2023년 5월과 2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성남시의회 김보미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이 대표발의한 『성남시 이륜자동차 소음 관리 조례안』이 22일 열린 제310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 됐다. ▲ 급증하는 이륜차 소음, 시민 일상을 위협하다 ! 최근 배달 플랫폼 산업의 급성장과 함께 이륜자동차 운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불법 개조 머플러, 야간 폭주, 배달이륜차 밀집지역의 공회전 소음 등이 전국적인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과도한 이륜차 소음은 단순한 소음 공해를 넘어 보행자와 운전자의 주의를 분산시켜 교통사고 위험을 높이고, 주택가 야간 폭주는 수면 방해와 심각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야기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특히 불법으로 개조된 소음기는 일반 차량 대비 수십 배에 달하는 굉음을 유발하며, 어린이·노인·환자 등 취약계층에 더욱 큰 피해를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성남시도 예외가 아니다. 성남시 이륜자동차 소음 민원은 2019년 17건에서 2023년 367건으로 불과 4년 만에 약 21배 급증했으며, 2025년 7월 기준으로도 연간 288건 중 255건(88.5%)이 이륜차 관련 민원으로 집계
(뉴스핏 = 김호 기자) 성남시가 22일 오후 2시 미국 콜로라도주 오로라시의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건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오로라시 한국전참전용사기념비건립위원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성남시의 국제자매도시 오로라시 교민 사회가 주도한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건립 사업에 시가 행정 지원을 이어오며 한미 우호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 수여됐다. 한영현 국제로타리3600지구 성남모란로타리클럽 회장과 이완상 국제로타리3600지구 전 총재도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감사패를 받았다. 성남시는 앞서 지난 10월 오로라시 한국전참전용사기념비건립위원회, 성남모란로타리클럽과 ‘기념비 건립을 통한 국제 교류 및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6·25 참전유공자회 등을 통해 자발적으로 모금된 성금 1940만원을 건립위원회에 전달해 사업 추진에 힘을 보탰다. 미국 오로라시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는 콜로라도 대학병원 부지 내 제네럴스 공원(3000㎡)에 조성되며, 오는 7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약 13억원(95만 달러)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에는 한국전을 설명하는 16개의 스토리보드와 22개 참전국
(뉴스핏 = 김호 기자)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은행유스센터는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이 주관하는 ‘청소년의 진로를 향한 행진’ 공모사업에 2개 프로그램이 선정돼 총 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이번 공모에는 중학생 청소년으로 구성된 2개 팀이 선정됐다. 선정 프로그램은 ▲스튜디오 은행나무 ▲천재 바리스타다. ‘스튜디오 은행나무’ 팀은 미디어 영상 콘텐츠 제작 활동을 통해 기획, 촬영, 편집 등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천재 바리스타’ 팀은 바리스타 자격 과정과 실습을 기반으로 역량을 강화한 뒤 멘토-멘티와 함께 지역사회 환원 활동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두 프로그램은 청소년이 기획부터 실행, 평가까지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수행하는 구조로 운영되며, 이를 통해 진로 설계 역량 강화와 사회 환원 활동 경험 축적이 기대된다. 김범중 은행유스센터 센터장은 “청소년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공모사업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모사업을 통해 청소년 성장과 자립 지원책을 다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성남문화재단은 낮 시간대에도 시민들이 성남아트센터를 보다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형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백스테이지 투어에서 한 단계 확장된 형태로, 공연장 무대 뒤 공간뿐 아니라 미술관과 악기전시관까지 아트센터 곳곳을 하나의 동선으로 연결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성남아트센터의 다양한 공간을 깊이 있게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투어 프로그램은 5월 21일, 6월 25일, 7월 9일 운영되며, 각 일정은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두 차례씩 총 6회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재단과 성남아트센터 소개를 시작으로 오페라하우스 백스테이지 투어, 악기전시관 체험, 전시 관람 등으로 이어진다. 공연장 무대 뒤 공간 체험과 조명‧음향‧영상이 어우러진 시연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는 백스테이지 투어, 세계 각국의 악기를 해설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악기전시관은 참여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획전시실과 상설전시실, 반달갤러리 등 재단의 다양한 전시 공간에서는 관람과 해설이 함께 이루어지고, 5월과 6월 투어
(뉴스핏 = 김호 기자) 성남시는 지난 17일 국토교통부가 고시한 ‘수서~광주 복선전철 건설사업(제2·3공구 우선착공구간)’ 실시계획 승인과 관련해, 도촌야탑역(가칭) 신설을 위한 사전타당성조사는 이와 별개로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수서~광주 복선전철 건설사업(이하 수광선)은 국가철도망을 수도권 북부와 남부로 이원화하고, 주요 철도 간선망과 수도권 동남권 접근성을 높여 교통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국가철도공단이 추진하는 사업이다. 수서역에서 성남 모란역 등을 거쳐 경기광주역까지 연결되며, 이번 국토교통부 실시계획 승인·고시는 전체 노선 가운데 우선 착공이 가능한 구간의 연장과 정거장 규모 등을 담고 있다. 이에 대해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고시에 도촌사거리 인근 역사 신설 계획이 포함되지 않은 점과 관련해 ‘역 신설이 사실상 무산된 것 아니냐’는 우려가 일부 제기되고 있으나, 국토교통부의 이번 실시계획 승인·고시는 사업 추진 절차상 진행된 단계일 뿐 도촌야탑역 신설 여부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며 “역 신설 추진이 중단되거나 배제된 것이 전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성남시는 도촌야탑역
(뉴스핏 = 김호 기자) 성남시는 시청에 통합돌봄과를, 수정·중원·분당 3개 구 보건소에 의료돌봄팀을 각각 신설하는 내용의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은 정부의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3월 27일)’ 전면 시행에 맞춰 성남형 보건·의료·복지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시행됐다. 주요 개편 내용을 보면 기존 복지국 노인복지과 내 ‘팀’ 단위로 운영되던 통합돌봄 기능을 ‘과’로 격상했다. 전담 인력도 기존 3명에서 9명 늘려 총 12명으로 확대 배치했다. 신설된 통합돌봄과는 △돌봄정책팀 △돌봄지원팀 △돌봄사업팀 등 3개팀으로 구성됐으며. 관련 정책 기획과 서비스 연계를 총괄한다. 3개 구 보건소에 신설된 건강증진과 의료돌봄팀은 전담 인력 총 6명을 배치했다. 이들은 퇴원 환자와 생애 말기 환자를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재가 의료서비스 전반을 담당한다. 현재 성남지역 장기요양 등급자, 시설 퇴소자, 퇴원 환자, 고령 장애인 등을 포함한 65세 이상의 돌봄 필요 대상자는 총 3만6014명에 이른다. 시는 이번 조직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성남산업진흥원 광역형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지원센터(이하 ‘성남 광역형 센터’)는 국내외 의료진 대상의 국산의료기기 사용 활성화를 위한 교육훈련 협의체 ‘MD-TAP’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MD-TAP(Medical Device Training Alliance Program)은 정부·지자체·병원·의학회·의료기기 기업·협단체·전문기관이 함께 모여 K의료기기 교육훈련 생태계 발전과 상호협력을 추진하는 개방형 협의체로서, 보건복지부·한국보건산업진흥원·성남시가 공동 지원하는 성남 광역형 센터의 협력 거버넌스 브랜드이다. 17일 개최된 MD-TAP 회의에는 경기도, 성남시, 성남산업진흥원, 분당서울대병원, 가톨릭대 산학협력단, 한국AI의료헬스케어연구원,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 대한미용의학회, 분당차병원, 고려대학교 의료원, 흥케이병원, 의료기기 명품화연구회, ㈜골든서클, ㈜큐라코, ㈜메디허브, ㈜디알텍 등 16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변화하는 국내외 시장환경에 맞는 효과적인 K의료기기 교육훈련 지원방향에 대한 정보 공유와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K뷰티·최소침습·디지털 융합 관련 의료기기에 대한 의료진 연계 교육훈련에 대해 다양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성남시는 ‘제20회 철쭉 축제’가 오는 25일 오전 10시~오후 2시 30분 수정구 상적동 대왕저수지 수변공원 광장에서 열린다고 21일 밝혔다. 청계산 철쭉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중진)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매년 상적동 옛골마을 청계산 자락에서 열려왔으나, 올해 3월 대왕저수지 수변공원이 조성된 이후 주말 평균 500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아와 20년 만에 개최지를 옮겼다. 이날 축제는 “연분홍의 물결, 대왕저수지의 봄”을 주제로 진행된다. 광장 중앙에는 특설무대가 설치된다. 고등동 주민자치센터의 수강생 6개 팀이 참여해 사물놀이, 실버댄스, 라인댄스, 에어로빅, 색소폰, 기타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초청 가수의 무대 공연도 마련된다. ‘바람 바람 바람’의 김범룡, ‘선녀와 나무꾼’의 도시아이들, ‘신 풍류가’의 주미를 비롯해 성남(SN) 탤런트 예술단이 무대에 올라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행사장 주변에는 철쭉 분재를 전시하고 선착순 200개를 현장에서 나눠 준다. 고등동 새마을 먹거리 장터, 5개의 푸드트럭, 철쭉과 청계산, 대왕저수지를 주제로 한 포토존도 설치 운영한다. 시민 체험 행사도 다양하다. 손글씨 부채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