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 퇴촌면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24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정성껏 김장 김치를 담갔으며 완성된 김치는 지역 내 경로당과 홀몸 어르신 등 스스로 김장을 준비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의즙 협의회장과 문윤선 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꺼이 봉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성환 면장은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준비해 주신 김장이 지역 곳곳에 온기를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11월 24일 ‘2025 광주하남 벌새화해중재단 사례나눔 및 슈퍼비전’을 열고 학교 내 갈등 사안의 교육적 해결을 위한 실질적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연수에는 광주하남 벌새화해중재 위원들이 참여해 화해중재 역량 강화 교육과 중재 사례 공유, 중재단 운영 내실화 방안,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맞춤형 지원책 등을 함께 모색했다. 벌새화해중재단은 학교폭력·학생인권침해·교육활동침해 등 다양한 갈등 상황을 교육적으로 해결하도록 돕는 자문기구로,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운영하고 있는 ‘벌새조정전문가 양성프로그램’은 교원과 학부모의 갈등 해결 역량을 높이는 지역 특색사업이다. 이번 슈퍼비전에서는 화해중재자의 역할, 대화모임 운영 시 유의사항, 주·협력 조정자의 협력 방식, 돌발 상황 대응 등 실제 중재 과정에서 필요한 전문적 내용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오성애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벌새화해중재단의 전문성 강화와 향후 중재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학교폭력 예방과 갈등의 교육적 해결을 위해 중재단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하남교육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 쌍령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1일 쌍령동 주민자치센터에서 ‘2025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고 지역 내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김장 김치 200포기를 담가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위원 40여 명이 참여해 양념을 버무리고 포장하는 등 김장 전 과정에 동참했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위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김장을 준비했고 정성과 온정이 더해진 김장 김치는 지역 내 저소득층 아동 95가구에 배부됐다. 강윤경 쌍령동 주민자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가정의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쌍령동 주민자치회는 매년 나눔 활동을 지속하며 지역사회 돌봄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 초월읍에 소스 제조 공장을 두고 있는 주식회사 명륜당은 지난 21일 김장 김치 30박스를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광주시 초월읍에 기탁했다. 이번 김장 김치는 ㈜명륜당 임직원이 직접 손수 담근 것으로 초월읍 지역 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가구에 전달돼 겨울철 식생활 지원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도선애·이종근 ㈜명륜당 대표는 “김장철을 맞아 스스로 김장을 준비하기 어려운 홀몸 어르신들께 작은 힘이 되고자 기탁을 결정했다”며 “김치를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학순 읍장은 “추운 겨울을 홀로 보내는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될 기탁”이라며 “직접 김치를 담가 전달해 주신 ㈜명륜당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 초월읍 새마을회는 지난 20일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직접 재배한 무 160개를 초월읍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된 무는 초월읍 지역 내 장애인 거주시설 2개소인 소망의 동산과 은혜동산에 전달돼 시설 이용자들의 식재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병창 초월읍 새마을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직접 재배한 무를 지역 이웃들과 나누며 진정한 봉사의 의미를 배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학순 읍장은 “정성이 담긴 농산물을 기부해 주신 초월읍 새마을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함께 나누며 더불어 살아가는 초월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초월읍 새마을회는 김치, 감자 등 다양한 농산물 기탁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을 지원하며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 오포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3일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와 자원봉사센터 민간 경상보조 사업인 ‘탄소중립실천 이웃 나눔’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녀 새마을지도자 회원 30명을 비롯해 방세환 시장과 공직자 20여 명이 참여해 정성껏 담근 김장 김치 400포기를 지역 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50여 세대에 전달했다. 또한, 탄소중립 실천 활동의 일환으로 헌 옷, 캔, 페트병 등을 수거해 마련한 크리넥스 티슈 50세트를 준비해 오포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며 의미를 더했다. 김철기·이완수 오포1동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이웃을 위해 마음을 모아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탄소중립 실천과 이웃사랑을 동시에 실천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남기태 동장은 “이웃을 위해 한마음으로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모든 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김장 나눔이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하고 나눔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사랑애(愛)봉사단은 지난 23일 김장철을 맞아 광주지역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행복 버무림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봉사단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배추 손질과 절이기, 양념 버무리기, 포장 등 김장 전 과정을 함께하며 총 550㎏의 김장 김치를 마련했다. 정성껏 담근 김치는 북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에 전달돼 지역 내 식생활 취약계층인 홀몸 어르신, 노인 부부 110여 가구에 배부됐다. 봉사단원들은 김장 김치 전달과 함께 직접 안부를 나누며 따뜻한 정을 전했다. 임정선 봉사단장은 “배추 한 포기이지만 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함께 담았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들에게 온기가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설립된 사랑애(愛)봉사단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 환경정비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행복 버무림 김장 김치 나눔’은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됐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광주시는 지난 21일 경안시장에서 어린이집·유치원 아동과 결혼이민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경안시장 김장 체험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안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 공동체 회복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11월 22일 ‘김치의 날’을 맞아 전통 식문화의 가치를 알리고 세대·문화 간 소통을 확대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오전 프로그램에서는 어린이집·유치원 아동들이 직접 배추 속을 버무려보는 김장 체험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활동이 진행됐다. 아이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트리를 상인들에게 전달하면 상인들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선물을 건네며 전통시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따뜻한 교류가 이뤄졌다. 오후에는 결혼이민 다문화가족을 위한 김치 담그기 체험이 이어졌다. 다양한 국가 출신의 가족들이 함께 김치를 담그며 한국의 전통 식문화를 배우는 한편 지역사회와 더욱 가까워지는 소통의 시간이 됐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경안시장 김장 체험 축제가 아이들과 가족들이 전통시장과 더욱 친숙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1일 경기도 양평군 ‘보릿고개마을’에서 장애인 가족 휴식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김장 체험 및 보리개떡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과 가족들이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농촌 체험을 즐기며 여유와 재충전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직접 김장을 담그고 전통 방식의 보리개떡을 만들며 계절의 정취를 느끼고, 가족 간 협력과 공동체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 활동 후에는 양평 ‘용문사’로 이동해 가을 끝자락의 자연이 펼쳐진 숲길을 걸으며 산책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탁 트인 자연 속에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휴식을 즐기는 등 의미 있는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에는 총 80명의 장애인 가족이 참여했으며 광주시지체장애인협회와 광주시장애인복지회가 함께해 지적·뇌병변·지체·발달장애 등 다양한 장애 유형의 가족이 한자리에서 어울리는 통합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김정옥 센터장은 “장애인 가족이 함께 체험하고 걸으며 일상의 피로를 덜고 다시 힘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방과후 아카데미는 지난 22일 수련관 공연장 및 로비에서 ‘제4회 씨앗 발표회 및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학부모와 전문 강사, 지역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우수 청소년·우수 강사 표창 ▲체험활동 결과물 전시 ▲홍보부스 운영 ▲무대 발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무대 발표에서는 방과후 전문 체험활동을 통해 갈고닦은 ▲꼬마 작곡가 발표 ▲드럼·우쿨렐레 연주 ▲합창 및 영어 뮤지컬 ▲음악줄넘기 ▲디지털 관광소 발표 등 다양한 공연이 이어졌다. 청소년이 직접 제작한 뮤지컬 영상 상영 또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문화예술 교육 국비 사업 ‘2025년 꿈 다락 문화예술 학교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됨에 따라 방과후 아카데미 ‘꼬마 작곡가’와 특화사업팀 ‘뮤지컬 드라마’ 프로그램의 성과 공유회도 함께 열렸다. 아울러, 전시회는 지난 19일부터 1주일간 수련관 로비에서 진행돼 이용 청소년과 방문객에게 활동 성과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주요 전시작품으로는 ▲점토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