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하남시 감일동 시립감일복합청사어린이집이 바자회 수익금558,000원을 감일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금은 지난 10월 25일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기부받아 나눠쓰고 다시쓰자는 취지인 플리마켓을 통해 마련했다. 시립감일복합청사어린이집의 42명의 원생과 학부모들이 참여하여 물건을 판매했고 교사들은 간식을 판매하여 수익금을 마련했다. 장윤영 어린이집 원장은“가정에서 쓰지 않는 물품을 이용한 시장 놀이를 통하여 아이들이 다양한 물건을 사고 파는 시장의 경제적 역할을 체험했고, 그 수익금으로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감일동 오영순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시립감일복합청사어린이집 선생님과 아이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에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김호 기자)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에서 시립감일리틀포레어린이집과 함께 지난 10월 28일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시립감일리틀포레어린이집에서 '또랑또랑 아나바다 바자회'를 진행해 얻은 수익금으로, 5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시립감일리틀포레어린이집 황선옥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한 아나바다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뜻깊은 나눔에 동참하고 싶었다”며, “이번 후원금 기부는 아이들에게 바자회를 통한 물건 나눔 뿐만 아니라 수익금을 지역주민을 위해 전달함으로써 지역사회에 더욱 관심 가질 수 있는 건강한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나눔을 함께해주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기억하며 복지가 필요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복지 사업에 적극 사용하며 더 나은 지역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시립감일리틀포레어린이집은 원생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며 3년째 바자회 수익금을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
(뉴스핏 = 김호 기자) “이현재 하남시장께서 전통시장 장보기를 권장하는 캠페인을 펼친 덕분에 활기가 도네요” 이현재 하남시장이 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를 권장하는 ‘10월 전통시장 가는 날’ 캠페인을 펼치자 시장 상인들이 함박웃음을 지으며 두 팔 벌려 환영했다. ‘전통시장 가는 날’은 매월 1회 이현재 시장과 지역 내 단체들이 함께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방문해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지역의 상권 이용을 권장하기 위해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이날 이현재 시장과 윤미애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하남시지회장 등 행사 참석자들은 오후 3시부터 석바대 상점가와 신장·덕풍 전통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현재 시장은 장바구니를 들고 들기름과 배, 찹쌀 시루떡, 자반고등어, 마늘장아찌 등의 물품을 온누리상품권과 하남시 지역화폐인 ‘하머니’를 이용해 구매하며 양손 가득 장바구니를 채웠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 함께 참여한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하남시지회 회원들에게 전통시장의 매력을 소개하며 지역상권을 살릴 수 있도록 장보기를 적극 권장했다. 이현재 시
(뉴스핏 = 김수진 기자) 하남시의회가 '현장과 주민 목소리에 답이 있다'는 정공법의 일환으로 개최한 ‘동 행정복지센터 유관단체장과의 간담회’가 성황리에 끝났다. 31일 하남시의회에 따르면 간담회는 ‘시민과 동행하는 품격있는 의회’를 의정 목표로 의회를 이끌어 가고 있는 금광연 의장과 정병용 부의장 등 10명의 의원이 시민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 제9대 후반기 의회 비전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과 민원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일 덕풍2동‧덕풍3동‧신장1동을 시작으로 7일 감북동‧천현동, 8일 위례동‧초이동‧신장2동, 10일 감일동, 11일 미사1동‧미사2동, 25일 덕풍1동‧미사3동까지 총 13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진행된 유관단체장과의 간담회는 지난 7월 개원한 제9대 후반기 의회에서 처음으로 기획된 가운데 형식과 격식에서 탈피해 건의사항, 입법 과제 등에 대해 시민들이 묻고 의원들이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각 동 유관단체장 및 시민들은 “기존 시에서 주최하는 간담회 자리는 있었지만 이렇게 주민 대의기구인 하남시의회가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는 1991년 지방자치 실시 이래 처음”이
(뉴스핏 = 김호 기자) 지난 25일 시립대명루첸어린이집 및 시립풍경어린이집이 하남시에 다같이 아나바다 바자회 성금 120만원을 기탁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어린이집 원아 26명, 학부모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시립대명루첸어린이집 조미란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참여한 바자회를 통해 나눔의 중요성을 배우고,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경험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아이들이 모은 소중한 마음이 하남시에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기탁소감을 전했다. 시립풍경어린이집 이경숙 원장도 “다같이 아나바다 바자회를 준비하며 아이들이 협동심과 책임감을 기를 수 있었고, 무엇보다 나누는 기쁨을 느끼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하며, “작은 나눔이 지역 사회의 따뜻한 연대감을 더욱 깊게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어주신 시립대명루첸어린이집과 시립풍경어린이집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아이들이 보여준 따뜻한 마음은 하남시의 미래를 밝히는 큰 힘이 될 것으로, 기탁해주신 성금은
(뉴스핏 = 김호 기자) 하남시가 29일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성희롱·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1년부터 고위직 공무원 대상 4대 폭력 예방 교육이 별도 교육으로 의무화된 데 따라 진행됐다. 강연에 나선 김재희 김재희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는 ‘슬기로운 리더 생활에 위드유(WITH U)로 응답하는 법(法)’을 주제로 ▲성희롱·성폭력 관련 법률 및 사례 분석 ▲2차 피해 예방 ▲신종 범죄 예방을 위한 인식 변화 등 고위직 공무원이 가져야 할 책임과 역할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강연을 펼쳤다. 특히 이날 김재희 변호사는 젠더 법률전문가로서 젠더 이슈를 알기 쉽게 설명하는 한편, 고위직 공무원들이 4대 폭력에 대해 정확히 인식해 이를 예방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강연을 구성해 호평을 받았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한 참가자는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통해 직장 내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예방법을 알 수 있어 유익했다”라며 “오늘 배운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직원 간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장려해 성희롱·성폭력 없는 건강한
(뉴스핏 = 김호 기자) 하남시의 지원으로 하남시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대만의 사회복지를 경험하는 견학 기회를 가졌다. 이번 해외 사회복지 견학은 취약계층과 공공의 이익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사 20명을 선정해 진행됐는데, 3박 4일의 일정 동안 대만의 사회복지사협회, 장애인시설 등 사회복지 현장을 탐방하며 사회복지 체계와 정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현재 시장은 “국민의 복지 수요나 욕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사회복지사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하남시의 사회복지사와 종사자들 덕분에 살기 좋은 도시가 되어가고 있다. 이 기회를 통해 쉼을 얻음과 동시에 성장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주봉 회장은 “하남시는 사회복지사 등을 위한 처우개선 영역에서 경기도 31개 시군 중 A등급을 받은 지자체이다. 사회복지를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는 의미이므로, 해외의 복지 시스템 경험을 바탕으로 하남시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하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천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대응방안’ 강의를 시작으로 6개동 심화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4개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대상으로 동별 교육욕구 와 필요성에 따라 선착순으로 모집했고 공공·민간위원장 및 위원들을 대상으로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될 전망이다. 천현동·신장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김미정(前 경기복지재단 지역복지실장) 강사를 초빙하여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대응 두 가지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새로운 복지사각지대로 대두되고 있는 1인가구 등 관내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프로세스와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이번 교육으로 새로운 취약계층으로 조망되고 있는 1인가구와 지원이 필요한 가구 발굴에 관심이 더욱 고조될 것으로 기대되며 위원분들은 함께 실천해나가자며 강한 다짐을 보여주었다. 이 날 교육에 참석한 한 위원은 “이번 교육을 통한 동협의체 위원으로서의 기본자세에 대해 다시 한 번 고민해볼 수 있었고 취약한 환경에 놓여있는 이웃을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8
(뉴스핏 = 김호 기자) 하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역량강화 및 활성화 지원을 위한 워크숍을 지난 10월 24일 한탄강세계지질공원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위원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민관협력의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과 위원들, 맞춤형복지팀장 및 사업담당공무원 162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 1부에서는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기여한 17명 위원들에 대한 유공자 표창과 연내 추진해 온 14개동협의체 지원사업 활동영상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고 2부에서는 지역탐방으로 한탄강주상절리길 트래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당연직 위원장인 이현재 시장은 “함께 모여 뜻깊은 시간을 갖게 되어 감회가 새롭고 그동안 적극적으로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에 참여해 준 위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관내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 공동체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경미 민간공동위원장은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애써준 위원들게 감사함을 전하며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를 발
(뉴스핏 = 김호 기자) 지난 24일 농산물 급식 납품업체인 농업회사법인㈜아랑이 하남시에 성금 200만원을 기탁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농업회사법인㈜아랑 김창용 대표, 김은정 부사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농업회사법인㈜아랑 김창용 대표는 “취약계층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장애인 가구의 생활 안정과 복지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소감을 전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어주신 농업회사법인㈜아랑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이번 기부를 통해 기업과 지역 사회 간의 협력이 더욱 강화되어 더욱 기쁜 마음이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하남 사랑愛 나눔 사업으로 기탁되어 관내 장애인이 포함된 취약계층 가구에 배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