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는 지난 22일 2023 평택항 마라톤대회에서 안전문화 캠페인의 하나로 안전문화운동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스에는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및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30여 명이 참여해 행사참여 시민에게 화재·생활안전 교육과 안전정책 홍보 등을 실시했다. 주요 부스 활동으로는 소화기 사용법 교육 및 체험, 생활안전 OX퀴즈 원판돌리기로, 생활 속 안전위험요인을 사전에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앱 설치 안내와 일상생활에서 발생한 사고·재난으로 피해가 있을 때 보험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평택시 시민안전보험 등 안전정책을 리플릿과 함께 홍보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문화 부스활동에 열정적으로 참여하신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및 안전모니터봉사단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안전문화가 곳곳에 자리 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는 지난 19일과 20일,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도 원주에서 소송 및 심판 담당 공무원 등 30여 명과 함께 ‘2023년 소송수행 공무원 힐링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시 법률자문관인 김경천 변호사의 '소송수행 실무교육' 주제의 특강을 통해 소송에 대한 흐름 및 적극행정의 개념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뮤지엄 산 내 미술관 등 방문을 시작으로 야간엔 소나타 오브 라이트를 체험했다. 둘째 날은 원주시가 관광지로 개발한 소금산 산행 및 주변 관광지 벤치마킹을 진행해 소송수행 공무원을 격려하는 힐링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워크숍에 참여한 직원들은 “이틀 동안 직무에서 벗어나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라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오영귀 기획항만경제실장은 “이번 워크숍이 소송수행자 간의 경험을 공유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어려운 소송업무를 진행하는 담당 공무원들의 스트레스 해소 및 역량증진에 많은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평택․오산시 소상공인 봉사단체 ‘정심회’와 함께 지난 22일 관내 취약계층 위기가구를 위한 집수리 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과, 매년 1~2회 정심회에서 진행하는 ‘집수리 봉사활동’을 함께 추진하여, 관내 건강상의 문제로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워 이웃의 도움으로 생활하고 있는 위기가구의 거주환경 개선을 위해 도배, 장판 교체 및 집안 청소 등을 실시했다. 이번 수혜 대상자는 정신적, 경제적 복합적인 위기 사유로 평택시에서 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해 관리 중인 가구로, 현재 주거지가 거주한지 오래되어 환경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방원기 정심회 회장은 “회원들이 주변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로 뜻을 모아 매년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만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우리 관내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정심회에서 힘을 보태주셔서 대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 지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지산동 행복정원단 단원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송탄역 인근 유휴지에 행복정원 조성 활동을 진행했다. 행복정원 조성 사업은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관내 유휴지 등 자투리 공간을 정원으로 만들어 가꾸는 민관협력 사업이다. 이날 지산동 행복정원단은 에메랄드그린, 수크렁, 아스타 등 다양한 수목과 초화를 심어 아름답고 깔끔한 도시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힘썼다. 최효승 지산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지산동 행복정원을 조성하는데 힘쓰신 단원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지산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 포승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 포승읍 남양호 일원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가을을 맞아 남양호를 찾는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행사에는 포승읍 주민자치회 위원과 포승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주민위원회 위원 30여 명이 참여해 남양호 도곡교 일원의 도로변, 농로, 둔치 등에 무단 투기된 생활 쓰레기와 방치폐기물을 수거했다. 홍성범 주민자치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환경정비에 참여하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자치회에서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포승을 만들기 위해 마을 곳곳의 환경 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에서 위탁받아 (사)흥사단 평택안성지부가 운영하는 원평청소년문화의집이 오는 11월 4일, 11일 총 2회기에 걸쳐 진행되는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스마트폰 잠깐 쉼표’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일상의 장기화 및 다양하고 자극적인 콘텐츠에 과도하게 노출된 청소년들의 평소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진단하고 스마트폰 과의존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나의 강점과 약점 알기 ▲OX 퀴즈 ▲스마트폰·인터넷 사용 유형 이해교육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포스터 제작과 캠페인 봉사활동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스마트폰 없이도 즐겁고 재미있게 놀 수 있는 활동을 제시하고, 또래 친구들과의 소통과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스마트폰을 내려놓을 수 있도록 돕는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평택시의회 ‘평택역사문화연구회’(대표의원 김영주)는 20일 안산시 경기창작센터 및 시흥시 갯골소금창고에서 2차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김영주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윤하·소남영·최준구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문화국제국장 등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에코뮤지엄 선도사례인 안산시와 시흥시를 중점적으로 살펴봄으로써 평택시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관광자원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에코뮤지엄은 기존의 전시 위주의 박물관에서 벗어나 지역의 문화·생태유산을 지역에서 살아가는 주민이 능동적으로 참여해 만들어 나가는 새로운 형태의 박물관이다. 먼저 안산시 경기창작센터 내 선감학원과 선감역사박물관을 방문해 선감도에서 40여 년간 운영된 소년 강제수용시설에 수용됐던 피해자들의 아픔이 담긴 공간을 살펴보고 박물관의 공간 운영 현황 등을 청취했다. 이후 시흥시 갯골소금창고를 답사해 지역 주민들의 참여로 운영되는 지붕 없는 박물관인 에코뮤지엄의 설립 및 운영 방식에 주목했다. 김영주 대표의원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평택의 우수한 역사문화유산을 활용할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었다”며 “평택을 대표할 우수한 콘텐츠를 개발해 역사문화관광 활성화를 이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도시공사가 10월 20일 2023년 3차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혈액 수급난 해소에 기여하고 지역 내 헌혈 참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임직원이 정기 단체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 이날 공사 임직원은 본사 주차장에 마련된 대한적십자사의 헌혈버스에 올라 헌혈에 동참했다. 강팔문 평택도시공사 사장은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직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헌혈이 혈액수급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헌혈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도시공사는 임직원으로 구성된 해피드림봉사단을 결성해 주거개선사업과 긴급 물품 지원, 성금기탁 등을 통해 평택시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 안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기 위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활동은 안중읍 현화리 주변 병원 및 상가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굵은 가을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안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지역주민들에게 위기가구 발굴 홍보물을 배부하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으면 언제든지 안중읍 행정복지센터로 신고해달라고 홍보했다. 최승규 민간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와 관심을 이끌어내고 주변의 이웃을 살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김호경 안중읍장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적극 나서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안중읍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위기가구 최소화를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 지역에서 비휠체어 교통약자를 위한 바우처택시 운행이 오는 10월 25일부터 시행된다. 평택도시공사는 10월 18일 평택도시공사 대강당에서 강팔문 평택도시공사 사장, 바우처택시 운송사업자(9명)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교통약자 바우처택시 운행 협약을 체결하고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이날 장애인 인식개선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장애 유형별 응대요령, 개정도로교통법 주요사항 등 교통약자의 안전한 이동권 보장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여 장애인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의식을 제고하는 등 바우처택시 운행을 위한 만발의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바우처 택시는 비휠체어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평택시 관내에서 운영되며 기존 교통약자(장애인) 콜택시와 동일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바우처택시 도입으로 그간 발생한 대기시간 지연 등 이용에 어려움을 겪은 교통약자들의 불편을 대폭 개선할 수 있을 전망이다. 강팔문 평택도시공사 사장은“바우처택시 활성화를 위해 빠른 시일 내에 운송사업자 추가 모집, 운영방법 개선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계속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