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은 도내 가상 융합산업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가상 융합 서비스 실증 지원’ 사업의 참여 기업을 오는 3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자유과제(1개사, 5000만 원) ▲고도화 지원(1개사, 3000만 원) 등 2개 분야에서 진행된다.
‘가상 융합 서비스 실증 지원’ 사업은 중·대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수요 맞춤형 기술 제작 및 실증(Proof of Concept, PoC)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모집은 생성형 AI와 가상 융합 기술을 활용한 ‘자유과제’와 기존 시장에 출시된 콘텐츠·서비스의 성능을 높이는 ‘고도화 지원’을 대상으로 한다. 중·대기업 협업 모델은 오는 3월 중순 별도로 모집할 예정이다.
특히 고도화 지원의 경우 2025년 경콘진 제작지원 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기업도 기존 과제로 다시 참여할 수 있도록 문호를 넓혔다. 이는 도내 콘텐츠·서비스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프로젝트가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연속성 있게 지원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사업 참여 자격은 가상 융합 분야 콘텐츠 및 서비스를 제작하는 도내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으로, 본사가 경기도에 소재해야 한다. 다만 본사가 경기도 외 지역에 있더라도 도내 주소지를 둔 별도의 사업자등록증이 있는 경우 지원할 수 있다.
탁용석 경콘진 원장은 “이번 사업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가상 융합 콘텐츠 개발뿐만 아니라 도내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돕는 고도화 과제를 포함하고 있다”라며 “경기도와 경콘진이 가상 융합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라고 밝혔다.
‘가상 융합 서비스 실증 지원’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기도,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경콘진의 지원으로 ‘경기 가상 융합 산업 혁신 센터’에서 운영한다.
참여 신청은 3월 16일 15시까지 경콘진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지원 분야별로 자격 요건이 상이하므로 자세한 사항은 경콘진 누리집 내 사업 공고를 참고하거나 미래콘텐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