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지난 2025년 11월 6일 평택시 신장1동 관내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 시 위험을 무릅쓰고 신속하고 헌신적인 대응으로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한 유공자에게 시장 표창이 수여됐다.
표창 대상자는 화재 발생 직후 화염과 연기가 가득한 현장으로 용감하게 진입하여 거주자 및 인근 주민들을 신속히 대피시키는 한편, 최초로 119에 신고하여 소방 대응이 즉각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소방차 진입을 방해하던 불법 주정차 차량이 이동될 수 있도록 도로를 정리하는 등 현장 질서 유지와 원활한 구조 활동에 크게 기여했다.
이 같은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는 행동은 자칫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던 위급한 상황에서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여 더 큰 화재 피해를 방지할 수 있었다.
이에 따라 2025년 12월 30일 신장1동에서 해당 공로자에 대한 모범시민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으며, 이번 표창 수여는 재난 대응에 대한 시민의식 고취에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남상신 표창 수상자는 “당시 화재 현장을 보고 누군가는 주민들에게 상황을 알리고 도움을 줘야 한다는 생각에 망설일 틈 없이 몸이 먼저 움직였다”며 “주민들이 무사함을 확인하고 오히려 제가 더 감사한 마음이었고, 큰 사고를 막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정희 신장1동장은 “신속한 주민 대피 유도와 119 최초 신고 등은 자칫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던 상황을 막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며,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먼저 생각하며 용기 있게 행동해 주신 점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