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문병근 의원(국민의힘, 수원11)이 23일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이 개최한 ‘2025년도 대의원 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에서 조합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조합은 문병근 부위원장이 평소 현장 정담회 등을 통해 자동차정비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제도 개선과 정책 지원 방안 마련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 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경기도 자동차정비업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등 입법 활동으로 제도적 지원 기반을 강화하고, 정비업계의 안정적 운영과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이번 감사패 수여의 주요 배경이 됐다.
문병근 부위원장은 “경기도 자동차정비업계는 도민의 안전한 교통환경을 뒷받침하는 핵심 기반 산업”이라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가 도정과 의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영세 정비업체와 정비 종사자들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미래차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 역량을 높이기 위한 지원 방안을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