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핏 = 김호 기자) 여주시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열린'2025 여주오곡나루축제'에서 여주 대표 브랜드쌀 ‘진상미’ 홍보행사를 성황리에 추진했다고 밝혔다.
축제기간 동안 여주쌀 홍보관, 여주시고구마연구회, 4-H연합회 등 3개 부스에서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홍보용 진상미 3,090개(500g)를 경품 등으로 증정했다.
홍보행사에는 여주시쌀연구회, 여주고구마연구회, 4-H연합회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농산물 홍보와 판매 활동을 병행하며 여주 농산물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정건수 소장은 “여주쌀 진상미의 품질과 브랜드 가치를 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직접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축제와 연계한 홍보를 지속 추진해 여주쌀의 인지도와 소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