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양주시 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영권)는 지난 3일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독거어르신 등 노인가구 대상으로 ‘사랑나눔 효(孝) 잔치’ 사업을 실시했다.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시행한 ‘사랑나눔 효(孝) 잔치’사업은 관내 독거 어르신 등 노인가구 대상으로 가정의 달 맞이 점심 식사 및 경로물품을 지원함으로써 어르신들에게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랑나눔 효(孝)잔치는 올 10월 노인의 날 등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영권 공동위원장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이렇게 어르신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어르신들이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운구 남면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독거어르신들과 함께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남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