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순정우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식사동 새마을부녀회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어버이날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지난 9일과 10일 이틀간 훈장골에서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어르신 900여명이 참석하여 부녀회에서 준비한 정성스러운 음식을 함께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서광진 일산동구청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축하의 말씀을 전했다. 또한, 식사동 주민 중 4대가 함께 거주하며 효를 생활근본으로 하고 경로효친 실천에 앞장서는 효행자에게 경기도지사상을 수여하여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는 시간도 가졌다. 경로잔치에 참석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동네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맛있는 음식을 먹으니 즐거웠고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윤미선 새마을부녀회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준비했다."며 "작년보다 훨씬 많은 어르신들이 함께해 주셨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신 것 같아 매우 보람된다.”고 밝혔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오는 5월 20일부터 31일까지 자동차매매사업조합, 자동차정비사업조합과 민관합동으로 자동차관리사업소 지도점검에 나선다. 일산동구는 관내 소재한 자동차매매업소와 자동차정비업소 49개소를 대상으로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의 주요 항목은 ▲자동차관리사업 등록기준 적합여부 ▲정비인력 확보 및 정비책임자 선·해임 신고 이행실태 ▲점검·정비 내역서 작성, 보관 등 사후관리 ▲정비작업 범위 준수여부와 작업장 주변 환경정비 실태 ▲매매종사원 관리 현황 ▲매매용 자동차 관리 실태 등이다. 구 관계자는 “2분기 점검대상 자동차관리사업소에 지도점검 사전 안내를 마쳤다. 점검 시 '자동차관리법'위반행위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사업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민원인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3일 노후화된 풍산동행정복지센터 무인민원발급기의 교체 설치를 완료했다. 그동안 풍산동 무인민원발급기는 협소한 장소에 에어컨도 설치되어 있지 않아 여름철에는 이용자 불편이 가중됐으며, 잦은 고장으로 불편하다는 민원이 많았다. 이에 구는 무인민원발급기 외부부스를 별도 설치하고 부스 내 냉·난방기를 추가 설치함으로써, 시민들이 365일 24시간 쾌적한 환경에서 민원서류를 발급 받을 수 있게 했다. 또한 노인과 시력이 나쁜 시민을 위한 화면 확대 기능, 시각장애인을 위한 이어폰소켓과 메시지 음성 안내,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사용메뉴 화면 위치 상하 변동가능 시스템 등을 갖추었다. 박민호 시민봉사과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소통하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2동은 지난 10일, 은성마트 행신점에서 개업을 축하하는 꽃 화환 대신 기부금을 모아 쌀로 후원하는 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 행신2동 (구)대하마트를 새롭게 인수한 (현)은성마트는 부천 상동점을 운영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실천하고 있으며, 고양 행신점을 개업하여 행신2동에도 정기적인 기부를 서약함으로써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윤영철 대표는 “고양 행신점을 개업하며 도움을 준 협력업체, 지인들과 함께 축하의 마음을 대신하여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 쌀로 전할 수 있어 기쁘다. 판매 수익의 일부를 정기적으로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은성마트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정숙 행신2동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후원에 관심 가져주시고 저소득층을 위해 환원해 주셔서 감사하고 은성마트의 개업을 축하하는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핏 = 순정우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2동은 지난 5월 9일 경기도 포천 일원에서 역량과 소통 강화를 위한 통장협의회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마을을 가꾸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등 마을 발전을 위해 항상 솔선수범하고 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 간 중간 다리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는 통장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사기를 북돋워 주기 위해 마련됐다.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완연한 봄날,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재충전의 시간 보내면서 서로 소통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더 힘쓰고자 하는 마음을 새로이 다지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정숙 행신2동장은 “항상 마을 일에 앞장서 주시는 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격의 없이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순정우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5월 10일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관내 경로당에서 특화사업 ‘똑!똑! 찾아가는 팔팔 백세 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2024년 2월 말 기준, 삼송2동은 만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16.8%에 달하며, 경기도와 고양특례시의 동 인구에 비하면 높은 수준에 속한다. 이에 이번 사업을 통해 보다 더 많은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복지의 수혜를 누릴 수 있도록 집단교육 형식으로 기획되었다. 건강교실은 사전에 경로당의 프로그램 현황, 규모와 수요 등 운영 실태 조사를 통해 최종 4곳을 선정했으며, 맞춤형 건강교실로서 월 1회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7월까지 운영되는 ‘똑!똑! 찾아가는 팔팔 백세 건강교실’은 △구강(틀니 교육) △영양 △체조 △인지 책놀이 등 보건과 관련된 다양한 통합 활동을 포함하고 있으며, 인지 기능 향상, 교실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즐겁고 건강하게 시간을 보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을 위해 필요한 책, 만들기 재료 등은 강사가 기부함으로써, 나눔이 있는 따뜻한 건강교실을 만들었다.
(뉴스핏 = 순정우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2동 새마을부녀회가는 지난 10일,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잔치에는 어르신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는 고양시의회의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유관단체 등 여러 내빈이 참석해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자리를 함께 축하했다. 이날 식당에서 정성껏 마련한 갈비탕, 과일, 떡 등 음식과 다과를 공경과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대접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기원했다. 전광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맛있는 음식을 드시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행복을 나눌 수 있도록 나눔 행사를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곽은경 성사2동장은 “어버이의 은혜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라며 “오늘 새마을부녀회에서 준비한 나눔이 어르신들의 마음에 위안과 기쁨이 되길 바라며, 아픔과 소외된 어르신이 없는 행복한 성사2동이 될 수 있도록 취약계층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순정우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1동은 지난 5월 10일 성사1동 화로구이에 행사장을 마련하여 어르신 500여 명을 모시고 ‘2024 성사1동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경로잔치는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했으며 성사1동 직능단체 회원들과 유관단체 3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의 후원이 이어졌다. 행사는 어르신에 대한 공경의식과 사회적 관심을 고취하고 지역사회의 효행을 도모하고자 실시됐다. 행사에서는 어르신들께 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껏 마련한 음식과 다과를 대접하며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행사를 주관한 노복란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을 다해 준비한 행사인 만큼 어르신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셨기를 바란다.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성사1동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숙 성사1동장은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주신 오늘의 주인공 아버님 어머님들께 감사드린다. 지역사회의 협력 덕분에 어르신들을 모시고 뜻깊은 행사를 개최할 수 있어 감사하고, 행사 진행을 위해 협조해 주신 모든 분들과 이 자리를 빛내주신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라며 소감을
(뉴스핏 = 순정우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주교동이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10일 해장중독(덕양구 원당로33번길 65)에서 경로잔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새마을부녀회는 총 350명의 어르신들을 위하여 손수 음식을 준비하고 정성 가득한 음식을 대접하며 지역을 위해 헌신하는 어르신들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또한 행사에 새마을 부녀회를 비롯한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안전보안관, 청소년지도협의회, 체육회, 적십자 봉사회 등 전 단체원이 참여했다. 이날 단체와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며 경로효친의 마음을 되새겼다. 고진영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과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라며 “경로잔치를 통해 주교동 어르신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셨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용호 주교동장은 “경로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어르신을 공경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노인복지에 더 신경 쓰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고양특례시와 고양산업진흥원은 5월 28일까지 ‘2024년 중소기업 빅데이터 분석·활용 지원사업’에 참여할 관내 수요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기업이 자체 보유한 내부 데이터와 소셜네트워크(SNS) 소셜 데이터 등의 외부 데이터를 활용하여 중소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케팅 전략 수립, 신규 서비스 기획 등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기업에 방문하여 데이터 분석과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1년부터 추진하여 총 75개사를 지원한 바 있으며, 올해부터는 사업에 참여했던 기업의 의견을 수렴하여 인공지능(AI) 분야까지 컨설팅 범위를 확대한다. 또한 성과공유회 행사 시 투자설명회(IR) 피칭데이를 연계시켜서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에게 투자유치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수요기업은 총 25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며, 지난 4월에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으로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최종 선정됐고 수요기업을 모집하여 1:1 컨설팅을 제공하게 된다. 한동균 원장은 “최근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산업은 응용 분야가 다양하게 확대됐고 기업의 혁신 전략